지난 일요일 밤에, 평소와 다르다고 생각했을때 눈치챘어야했는데...
월요일부터 계속 앓더니 결국 어제....
생각해보면 긴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제가 처음에 너무 몰아친게 아닌가 생각도 들었지만 묵묵히 버텨주었기에, 당연하다고 여겼었엇는데..
절 실망시키기 싫어서 무리한거겠지요.
비록 이렇게 떠나보내지만, 함께한 시간만큼은 잊지 못할겁니다.
안녕, 그동안 함께해서 즐거웠어.
잘있어. I5-750 2.66@4.0
.......
린필드 4.0g이면 내후년까진 현역으로 버틸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ㅠㅠㅠ
윈도진입이 쉽지 않아서 CPU 전압을 1.3까지 줬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뻗은건지...
으아아아아아 이달에 결혼식에 엄니생신에 세라충전에 월드오브탱크 골드지르고 월급날만 바라보며 호흡기에 의존하고 살고있었는데
...막판에 이렇게 OTL
오늘 3570K 주문했습니다.
옛날 거래내역서를 찾았는데, 씨퓨를 22만원에, 메인보드도 20만원정도 샀었더군요. 기가바이트 p55-ud3r.
씨퓨는 2만원 더 비싸졌고 메인보드는 10만원짜리 싼거 샀습니다.
하지만 4.5g 이상 오버안되믄, 3년전과 성능차이가 별로 없는.....사실상 옆글이라......Aㅏ.......................
최소 4.0이상은 오버가 되어야 할텐데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