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소설이에요.
뇌에서 망상이 벌어지고 있으니까 참고해주세요.
1단계
최근 미투 운동은 남녀 성차별에 관한것
주요 골자는 여성의 권리가 상대적으로 낮고 여러모로 남성에 비해 피해입고 살고 있다.
2단계
언론은 적극적으로 미투나 젠더 차별관련 뉴스를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노출시킨다.
3단계
각종 단체에서 지원사격을 하고 반대하면 공격하여 싹을 자른다.
즉, 여론이 지속적으로 젠더 이슈에 집중하게 만든다.
4단계
슬슬 미투에 정치권이 합세하고 점차 정치와 미투의 경계를 섞어서 서서히
정치적 이슈화 시키고 어느새 옹호자와 비옹호자로 두패로 크게 나누어 편가르기를 한다.
5단계
그 순간마다 현안이 되는 뉴스들과 짬뽕해서 어느때는 경제 어느때는 안보
어떤 상황에서는 교육 육아 등 사회 전반적인 분야에 미투와 정치이슈를 적당히 섞는다.
6 단계
기승전 정부잘못 문재인 및 여당의 탓으로 돌리고 조금씩 지지율이 떨어진 여당과 정부를
반사이익 혹은 직접이익을 받은 여당이 공격한다.
7단계
차기 총선때는 어느새 미투에서 정치권으로 이슈 논쟁 및 이미지 게임에서 양분화되어
차기 총선에 완전 공중분해될 자유당은 민주당과 비등비등 반씩 지지율을 나눠 가지게 되고,
다음번 대선의 기틀을 마련한다.
내가 소설을 쓰는데...
그런데 그것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