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tebreaker
접속 : 5275   Lv. 60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29 명
  • 전체 : 241578 명
  • Mypi Ver. 0.3.1 β
[기본] [MHW]크샬다오라 막타 스샷 (0) 2018/08/28 PM 05:33

KakaoTalk_20180828_143718485.jpg

 

 

 

 

인중에 돌진 피니시 공격으로 마무리.

 

 

 

이제 100시간 플레이는 넘겼는데 아직 공격주나 철벽주는 

하나도 안나왔지만 통격주, 무격주, 강인주가 하나씩 나오고

어제 드디어 강벽주가 나와서 간킨 3셋에서 해방됬습니다.

 

 

 

이젠 카이저 3셋 달인의 재주 세팅이나 장인강인고숫 세팅에

가드강화까지 더할수 있는 수준이 됬는데 슬슬 다른 무기를

파야하나 싶지만 아직 랜스 350판쯤 뿐이 못해서 캥기네요.

 

 

 

 

신고

 
[기본] 몬헌 월드 플레이 근황 (1) 2018/08/25 AM 11:35


20180824015858_1.jpg

 

 

20180824021045_1.jpg

 

 

20180824021210_1.jpg

 

 

20180824021238_1.jpg

 

 

 

 

 

 

 

몬헌 월드 모든 자유퀘를 깨면 나오는 '신대륙의 하얀 바람' 솔플로 깼습니다.

컨텐츠를 너무 빨리 소모해버릴까봐 적당히 밍기적거리면서 플레이하다가

이번주 수요일즈음부터 시간 여유가 생겨서 진도 확 빼서 요것도 결국 깼네요.

 

 

 

가뜩이나 서버도 안좋다보니 솔플을 주로 하다가 앵화룡&창화룡 격투장 퀘나

역전 키린 같은 좀 어렵다는 퀘들 몇개를 멀티로 먼저 해봤는데 다른 사람들이

엄청 수레타서 금방 실패하는거 보고 그냥 혼자 준비 단단히해서 깨버렸기에

이 퀘는 그냥 처음부터 혼자 도전해서 깨버렸습니다.

 

 

 

제법 고인 헌터라서 이런 말이 나오는 걸수도 있겠지만 4때의 악명높은 최종퀘

'단장의 도전장' 보단 확실히 쉬운 퀘스트였네요. 이건 멀티도 되기도 하구요.

단장의 도전장은 격앙 라잔 + 초대전상태 광룡화 진오우거가 동시에 등장하고

둘 다 잡으면 샤갈 마가라가 나타나는 진짜 피곤한 퀘스트니까-_-;

 

 

 

어젠 황송하게도 무격주, 강인주도 얻고 연마주도 3개 다 맞췄는데

공격주, 철벽주 같은게 하나도 얻은게 없다보니 아직 한참 남은듯하네요.

간만에 할게 많은 게임을 하게되서 좋네요. 


 

신고

 

파멸한세상    친구신청

몬헌은 내가 기본만 하면 솔플이 편하니까요
못해도 내 탓이고요
파티하면 특정 몹이나 잘 하는 사람에게 묻묻 되는 경우가 아니면 솔플보다 느리고요
[기본] 정치적 감각이 부족하다던 대통령 (3) 2018/07/25 PM 06:38

2002년 대선 당시 서민층 유세를 위해 가락시장을 방문했었던

이회창 후보에게 누군가가 이런 질문을 했었다. "옥탑방을 아느냐".

이회창 후보는 "잘 모르겠다" 라고 답했다가 구설수에 올랐고

당시 민주당에선 이 후보를 '위장 서민' 이라고 공격했었다.

 

 

 

그런데 다음날 노무현 후보가 방송 인터뷰에서 같은 질문에 대해

"옥탑방 생활형태에 대해서는 얘기는 들어봤지만 용어 자체는

몰랐다" 라고 솔직하게 대답해버렸다. 그 결과 민주당 측에선 

옥탑방 이슈를 갖고 이 후보를 공박할 기회를 놓쳐버렸다. 

혀를 찼던 사람들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때로는 정략적 측면에서 상대 당의 약점을 공격하는 것이

정당에 있어 현실적으로 큰 이득을 가져다준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정치인들만이 아니라 많은 지지자들이 이러한 행태를

용인하고 있고 때로는 비열하다고 욕하는 그 정치인들보다 

더 능수능란하게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당을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적극적으로 이런 행보를 걷던 어떤 인간들 때문에 

진보정당의 원내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게 유감스럽다만

지금 민주당이 정권을 주도하고 있고 문재인이 당선된 것에는

이렇듯 소위 말하는 정략적, 정치적 감각에 민감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는 사람들의 역할도 분명 적지 않았으리라고 본다.

 

 


하지만 후일 시간이 지나고서 그리울 사람을 뽑아본다면 

나는 이런 사람들 가운데서 단 한명도 추려내진 못할 것 같다. 

 

 


회사던 정당이던 어떤 조직에서도 능력이 인성과 인품보다

더 중요시되는게 현실이라지만 목적 달성을 위해 너무

인간다움에서 멀어져버리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유감스럽다. 

그리고 이런 세상에서 이젠 보기 힘들어진 어수룩해도 솔직담백한 

사람이 스스로 몸을 던지게끔 만드는 우리 사회도 참 유감스럽다. 

신고

 

『아라시♪』    친구신청

동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러블리지수    친구신청

그담에 이회창이 서민 생각한다고 꺼낸 말이
'빠순이'였죠

케젠    친구신청

깊이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마지막부분때문에 더더욱 이번일이 비참하고 암담하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기본] 확실히 프로콘 십자키는 거지같긴 하네요. (4) 2018/07/13 AM 12:58


img_switch_device_acc01_01.jpg

 

 

 

 


 


전부터 살까말까 고민좀 했는데 몬헌 월드가 PC로 발매된다고 해서

스위치에서도 쓸겸 PC용 조이패드 하나 지르자 하고 굳이 좋다는

엑원패드 대신 프로콘을 사긴 샀는데 십자키는 진짜 구리네요.

 

 

요즘 나온 프로콘들은 오입력 개선이 됬다는 이야기가 보이던데

요즘건 아닌지 인풋 테스틍게선 입력이 좀 이상하긴 했지만

시험삼아 소닉 매니아나 할로우나이트를 좀 해보니까 심각하게 

오입력되는것 같진 않아서 정확히 누르면 되는 수준이려나?

했었는데...

 

 

뿌요테트 한판 해보고서 바로 심각성을 제대로 체감했네요.

딱잘라말해서 젤다 정도를 한다면 별 문제가 없을수 있겠지만

뿌요테트를 할 경우엔 이건 그냥 불량품이라고 봐야겠더라구요.

 

 

어차피 십자키 문제가 있다고 해서 직접 뜯어서 손볼 작정으로

사긴 샀는데 이게 또 전 방향별로 오입력률이 비슷한게 아니라

미묘하게 좌상단이 더 오입력이 뜨는게 이걸 내가 손을 봐도

과연 완전히 문제없는 상태로 만들어낼수 있을지 불안해지네요.

 

 

한번 뜯고나면 A/S도 안되는데 이걸 지금 불량 신고를 해야할지

아님 예정대로 직접 뜯어서 십자키를 손을 봐야할지 고민입니다.

속이 부글부글= =;


신고

 

갓오브싼다    친구신청

엑박360도 좀 거지같았음..

크리스코넬    친구신청

십자키의 왼쪽눌리는 피드백은 대륙 국가 불문하고 전부 나오고있어서
비슷한 타입의 공정불량이 존재하는게아닌가 싶네여
제경우 뿌요테트도 깨끗하게잘되더라구요

raptor    친구신청

뿌테할때 최악이죠 diy 로 고치셔야합니다.

Bictory    친구신청

진짜 짜증나죠. 근데 저건 참을만한데 조이콘도 아날로그 고장이 있어서 자기맘대로 걷고합니다.
[기본] 추운 여름 (1) 2018/07/05 PM 03:15

외근 중 시간좀 떼워야해서 버거킹에 들어왔는데 입장하자마자

왠 여자 손님 둘이 자리에 앉아서 카운터에 들리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그 내용이 "너무 추우니 에어콘좀 꺼줘요" 

 

 

아니 줄이는 것도 아니고 꺼달라는건 대체 무엇이며 아무리봐도

빈자리가 대부분인데 천장형 에어컨 바람이 직빵으로 올 자리에

앉아서 춥다고 하는 것도 황당해서 점원마저 그 자리가 추운 곳이니

다른 곳으로 옮겨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라고 안내해주니깐

"아 그냥 좀 꺼주면 안되요?" 이러다가 자리를 옮기더니 좀 있다가

그냥 다시 원래 앉았던 자리로 돌아가더라.

 

 

돌아가면서 "아주 지하철도 춥고 가게도 춥고 아주 다 추워!!" 라고

일부러 들으라는듯 말을 하는걸 가만 지켜보니 아무리봐도 이 더운날에

업무상 돌아다녀야 할 처지의 인간으론 안보이던데 이 더운 7월 한여름에

에어콘을 꺼달라고 하는 체질이라던가 그런 부탁을 할만한 처지가 부럽다..

 

신고

 

R&D    친구신청

빡대가리들이 많아요 세상이 지들 위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것들
이전 현재페이지16 17 18 19 20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