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메갈워마드 단속반 MYPI

남자메갈워마드 단속반
접속 : 641   Lv. 18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36 명
  • 전체 : 90094 명
  • Mypi Ver. 0.3.1 β
[기본] 귓속말에 펀치 배우들 나오네요 ㅋㅋㅋ (7) 2017/05/23 PM 10:31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 작품들은 세대가 좀 애매했는데

 

세대가 겹치면서 조재현 서지혜씨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태준 그렇게 카리스마 넘치더니

 

짜장면 소리 안내고 먹을 수 있다고 ㅠㅠ ㅋㅋㅋ

 

펀치 보신 분들에게는 재미있는 요소네요 ㅋㅋㅋ

신고

 

Winnie-the-Pooh    친구신청

깨알 재미네요..ㅋㅋㅋ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같은 배역으로 나오는건가여 ?ㅋ

뭐시다냐    친구신청

네네 이태준으로 나왔네요 ㅋㅋㅋㅋㅋㅋ
짜장면 먹게 데리고 가달라고 ㅋㅋㅋ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엌ㅋㅋ 강재야~~ 성원각에다 시키라~~

hangar 18    친구신청

근데 이작가 작품은 전부 세계관 공유하고 있을까요?

뭐시다냐    친구신청

전부는 아닙니당

黑炎    친구신청

오늘 송비서랑 만담 겁나게 웃겼네요.ㅋㅋㅋㅋㅋㅋ
어째 권율이랑 박세영은 이 작가 다른 드라마때 출소 후 모습으로 나올 수 있겠단 생각이...
개인적으론 클라이막스때 나오는 배경음이랑 드라마 끝날때 나오는 웅장한 버젼 음원으로 꼭 나왔음 좋겠네요.

아 갑자기 짜장면 먹고싶다;;;;;;
[기본] 정치공학이라는 말을 하는 정치인들은 정신이 나가보임 (4) 2017/05/13 PM 09:44

정치를 공학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정치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는 마냥

 

정치 공학익ㅎ 어쩌고 정치를 모른다 하는 국개의원 색히들 보면

 

걔들은 진짜 국개의원은. 소리 듣는게 맞는 듯

 

국민들이 우리 생각 대변하라고 뽑아준건데

 

마치 지들 입맛네 맞게 적당히 타협 보면서 지들 목숨 보전하는 방법을

 

정치 공학같은 개소리로 포장해서 떠드는거보면

 

진짜 역겨운 정도

신고

 

김꼴통    친구신청

정치꾼들이 정치공학적 판단을 하는건 뭐...어쩔 수 없는건데

문제는 대중들이 자기도 모르게 정치공학적 발상을 한다는 거겠죠.

노동시장에서 피사용자들이 사용자의 마인드를 갖는 것처럼 ㅎㅎ

아틴    친구신청

애초에 공학이 비용에 따른 이익을 가장 높게 가져가는 쪽으로 가는건데.......
쟤네는 진짜 '공학적' 이지도 않음 ㅋㅋㅋ

hanhogyu    친구신청

지금 우리나라 선거제도가 국민의 뜻이 온전히 비율로 반영되는 제도가 아니고
소선거제도, 1표라도 많은 사람이 전부를 먹는 승자 독식구조라서
정치공학이 큰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죠.

정치공학이 개소리가 되려면 선거제도를 바꿔야해요.

꾸룩꾸룩꾸루룱    친구신청

언론조작이 가능한것도 있죠 그딴말 하는 이유가
[기본] 확실히 이명박근혜는 대단한 대통령이 였음. (13) 2017/05/10 PM 03:58

오늘 문재인의 행보들을 보면서

 

이명박근혜가 얼마나 대단한 대통령인지 느낄 수 있는게

 

뭔가 기자들 질문을 적극적으로 받으려하고

 

대통령이 하는 일을 국민들이 알게 모두 말하겠다고 하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힘으로 뽑힌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명박근혜를 거쳐서 그런지

 

마치 평행세계에 온건가 싶기도 하고

 

어이고 대통령이 저럴 필요까지 있을까라는 생각마저도 들게함.

 

지난 대선 때 투표율 높다고 이명박이 투표 요정이다 민주주의 요정이다 했지만

 

결국 박근헤가 이겼는데

 

결국 이명박으로는 부족했고 이명박근혜로 퓨전하면서

 

진정한 정치요정으로 태어난거였음.

 

크으으으으

 

비록 벌써부터 주사파 등의 언론 매체 및 박사모의 말 같지도 않은 비난이 넘치지만

 

많은 국민들이 지지했고 많은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을테니

 

오늘처럼 본인이 하려고 했던 나라다운 나라만 잘 지켜주시면서

 

5년 후에 무사히 임기 마치고 퇴임하면서 지지율이 50이 넘는 대통령이 됐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 위대하신 두 전대통령님들

 

한 분은 이미 503이라는 번호를 받으셨는데 다음 분은 무슨 번호 받으실지 기대됩니다!

신고

 

MPLS    친구신청

찍찍이는 둘째치고 503이 진짜 대단한 사람이었다는...
우리나라의 박정희라는 신화를 바닥까지 떨어뜨려준 위인임

뭐시다냐    친구신청

바닥이라니요 굳건한 20퍼센트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전히 박근혜가 멍청한거지 박정희는 아니다라고 외치는 사람도 많죠!
우리 매국 보수님들을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셨습니다 1

수인번호503번    친구신청

노노...박정희 신화에대한 허상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게한 인물임.

낭만병늑대    친구신청

박근혜가 아니라면 절대 불가능했을 업적 ㄷㄷ

쿠마곰돌이    친구신청

적어도 우리 어머니의 입에서 박정희 아주 몹쓸인간이라는 소리가 나오게 만들었으니
여러의미로 민주주의의 요정인 503

Silly Walker    친구신청

mb 처리 해야함
잔차 타는 입장에서 자전거도로 만들어서 좋은것도 있긴 하다만 여름에 한강쪽 달리다 보면 한숨만 나옴

수인번호503번    친구신청

늦은감이 있지만 진짜 엠비는 끝까지 파해쳐봐야함....

Lifeisbeaten    친구신청

주사파 여도 상관이 없는게 당시에 학생운동 하면서 NL아닌 사람이 없었음.
NL의 대한 이념적 비판과 PD의 분파가 한참 나중일이라 저때 NL출신 이고 그때 했던 행동들로 까는건 무리가 있음.

빵 다녀오고 학생운동이 마무리 되는 시점 이후로 깔끔하게 전향해서 깔끔하게 정치 하던 사람임.

뭐시다냐    친구신청

그렇죠 하지만 여전히 그게 먹히는게 우리나라 정치판이니깐요.
그래도 앞으로 길어도 20년 안에는 북한 팔이하는 정치가 아닌 제대로 된 진보 보수의 대결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parkbob    친구신청

박정희를 대통령되기전에 죽여서 이나라가 어떻게 달라지나 궁금하긴 함 아직도 70년도에 머물러있을까 아니면 그냥 박정희가 없어도 이모습일까 아니면 더 발전한 대한민국일까, 누가 타임머신좀..

보로롱    친구신청

박정희 유신 헌법으로 영구 대통령하고 있었는데.. 요?

김제규가 쏴 죽인 이유중에 하나가 부마항쟁 일어나고 전국적으로 들고 일어나는거 군대 동원할려고 해서 쏴 죽였다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박정희 계속했으면 따악 북조선 남조선입니다 박정희 아들 박지만이나 박근혜가 세습해서 대통령하고 있겠죠

미키쿠마    친구신청

이제 시작이네요. 여러모로 국민들이 일궈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엠비도 한번 솎아내줬으면 하는 바램과 그동안 여러 썩어있던 관피아들도 쫄아있을꺼 생각하니 속이 조금 시원합니다
더 나아가 피바람이 불어야 할텐데 말이죠

VGD KKOMI0312    친구신청

어버이 연합은 언제쯤 처리 하실까요? ^^
[기본] 내가 지지한 대통령이 됐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갖고 객관적으로 봐야할 듯 (24) 2017/05/10 AM 09:46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비판할게 있을 때는 확실히 비판해야 할 듯

 

누가 대통령이 됐다해도

 

결국 국민 아래에 존재하는게 대통령이고 국회의원이 때문에

 

박사모 처럼 광신도 소리 안듣기 위해서라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게 중요할 듯

 

아무튼 임기 첫날

 

당선인이 아닌 문재인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보니

 

신기하고 기분도 새롭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박근혜 됐다고 루리웹 탈퇴했을 때가 생각나기도 하고요 ㅋㅋㅋ

신고

 

전설의 도넛팔    친구신청

대부분의 노무현지지자가 노무현당선이되었을때 님같은 생각을했음. 그리고 노통개박살날때 난 노무현을 좋아하지만 노빠는 아니다. 라고 생각하면서 가만히있었고. 그이후에 정권내려놓은지 1년만에 노무현은 자살당함. 난 그때 생각하면 문재인은 제2의 노무현을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함. 문재인은 당신말고도 이겨내야할 적폐세력이 많아요. 기업과 손잡은 언론, 과반수이하의 국회의석수등. 우리는 그저 대통령하나를 바꿨을뿐임.

뭐시다냐    친구신청

음 그러니깐 적폐를 때려잡기 위해서는 뭘해도 지지만 해주자라는 당신같은 생각이 박근혜를 만들죠.

전설의 도넛팔    친구신청

아뇨. 당신은 모를겁니다. 노무현을 지지했었던 우리가 그를 지켜주지 못함에 얼마나 분노했는가를. 잃고 나서 느끼지 말라이겁니다. 그떄는 후회해도 늦어요.

전설의 도넛팔    친구신청

당장 6월에 민주노총 총파업 부터 시작해서 진보쪽에서 부터 문재인 등에 칼꼽고 단물 뽑아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앞으로 정국이 어떻게 돌아가는가 잘보세요. 힘없는 문재인정권이 얼마나 공격받아서 너덜너덜해지는가를.

전설의 도넛팔    친구신청

어떻게 아냐고요? 노무현떄도 그랬거든요.

뭐시다냐    친구신청

당신은 무슨 기준으로 모른다고 얘기를 하죠? 아무런 근거도 없이 넌 몰라 얘기하면 뭐가 다른가요?

전설의 도넛팔    친구신청

겪어보지 않으면 알수가없거든요. 첫투표시라면서요?

뭐시다냐    친구신청

진짜 아이러니하네요. 그렇게 힘이 없고 너덜너덜해질 정권이라고 생각하면서 문재인을 지지한거에요? 그거야 말로 대책없는 생각이네요. 저는 문재인은 노무현과 다를거고 현재 여당은 현재 제 1당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당은 나눠지고 이렇게 좋은 기회가 없기 때문에 더 문재인을 지지했는데 어차피 작살날걸 알고 뽑았다구요?

뭐시다냐    친구신청

ㅋㅋㅋㅋㅋ어디 첫투표라고 써있어요??

전설의 도넛팔    친구신청

아 참고로 문재인 정권이 내각 구성때부터 공격당해서 너덜너덜해진다는 소리는 파파이스 나와서 유시민 전보건복지부 장관도했었던얘기입니다.

뭐시다냐    친구신청

자꾸 넌 모른다 당신 타령하길래 뭔가 했더니 어디 글도 헛으로 읽고서는 떠드시는지 도대체 모르겠네요.

전설의 도넛팔    친구신청

당장 비서실장이나 총리 임명하기전부터 언론들이 종북이니 어쩌구 해대는거봐요. 아직도 감못잡겠음?

뭐시다냐    친구신청

현재 언론에서 하고 있는건 비판이 아니라 비난이죠. 그 사람이 뭘 하는지 지켜보는게 아니라 일단 욕을하고 싶은거니깐요. 그런 비난들 때문에 비판도 해서는 안된다? 그게 무슨 논리인지도 모르겠고 제가 말씀드리지 ㅇ않았습니까? 본인 스스로도 그렇게 너덜너덜해지고 공격만 받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왜 대통령으로 뽑으셨는데요?
저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 생각해서 뽑았는데... 그렇기에 비판 받을 정책들이 나온다면 비판이 가능하다 생각을 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면 우리 근혜 불쌍해서 뽑아줘야지랑 다를게 없네요.

뉴리웹-8171251488    친구신청

논리적인 비판조차 용납 못하고 감성에 젖어서 '우리가 지켜줘야해요 앵앵앵ㅠㅠ' 이거 완전 ㅂㄱㄴ 지지자들이 하는거하고 완벽하게 똑같은거 같은데....

아무로-레이    친구신청

에...왜 우리가 정치인을 지켜줘야해요..???
신앙의 대상이에요..??

검은투구1    친구신청

첫투표에 대한 뇌피셜은 그냥 두리뭉실 지나가네 ㅋㅋㅋ
당신같은 맹목적인 빠들이 까를 만드는거 모름?
게다가 말하는거보면 그냥 뭐 넌 아무것도 몰라 존스노우?

Routebreaker    친구신청

응원과 감시, 격려와 질타가 모두 필요하지요.

더스티아텐보로    친구신청

질타와 저주, 막말은 저쪽에서 엄청나게 해댈거기 때문에

우리는 응원과 격려, 감시 정도만 해도 충분할겁니다.

뭐시다냐    친구신청

결국 감시 과정에서 옳지 않다는게 나오면 비판으로 가는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비판은 하더라도 저쪽의 일방적인 비난 같은 것들이 나왔을 때 막아줄 수 있는게 중요하겠죠.

할아버    친구신청

사실 뭔가 큰 변혁을 이룰거라는 기대는 안함. 아마 요앞 두정권이 싸질러놓은 똥치우기도 바쁠거라...

뭐시다냐    친구신청

저도 뭐가 빠르게 바뀔거라 생각은 안합니다. 사실 대통령 5년으로 어떤 큰 변화를 만들겠습니까.
그저 이전 대통령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고 싶을 뿐이죠.

Durak    친구신청

뭔가 헛발이 있어도 완벽한건 없겠거니 하면서 지켜봐주고 지지하는 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숲 전체의 양상이 아닌 나무 하나를 뽑는걸 가지고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어뜯으면 가진 능력도 다 발휘를 못하겠죠. 또 같잡은 잡것들도 만만하게 보구 승냥이마냥 엉겨붙을거구요.

뭐시다냐    친구신청

물론 그렇죠. 하나하나 꼬투리 잡는게 일반적인 비판은 아니죠. 본인이 했던 말을 바꾸거나 어설픈 타협등 제가 생각한 대통령과 거리가 많이 멀다 싶을 때의 상황을 얘기하는거죠. 하나하나 태클 걸면 그 어떤 누가 버티겠습니까. 하지만 이명박근혜 지내면서도 잘 버틴게 문재인이고 앞으로도 잘 할거라는 기대감이 있는데 적폐청산등에 대해서 어설프게 행동하거나 했을 때는 비판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Durak    친구신청

그냥 이사람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 이명박근혜와 달리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니까 믿어볼렵니다.
[기본] 투표율로 너무 격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드ㅛ (22) 2017/05/09 PM 07:33

물론 욕 할 수 있지만

 

개 돼지 타령하면서 국민성 타령까지 나오고 있네요

80퍼에 가까울 정도면 기대보다 적기는 하지만 

 

낮다고 할 수 없고

 

자금 투표율을 보니 전형적인 보수 강세 지역에서

 

튜표율이 저조한거 보면

 

보수층의 포기가 많아ㅠ보이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비하하고 욕하는 모습들은 보기 안좋네요

신고

 

에키드나    친구신청

극단적인건 언제나 안 좋은 결과를 보내죠

석양    친구신청

김영삼 81%가 역대 최고 투표율인데
그땐 김기춘이 우리가 남이가~시전으로 지역감정이
갈라치기가 투표로반영된 최초에 선거입니다
3당야합이 있던때죠.
80근방이면 엄청 높은 투표률 맞습니다.

케젠    친구신청

솔찍히 이해는 가네요.
소신소신거리지만 상대방의 주권행사와 노행사가 내 삶에 영향을 주는이상 감정적이 안될수가 없음

뭐시다냐    친구신청

그 사람들이 투표를 한다고 해서 결과가 바뀔까 생각하면 그렇지도 않죠.

몬스터.[    친구신청

승자가 있는 투표이다보니 될수있으면 모두 참여해서 확실한 결과로써 승복할수도있겠지만
투표를 왜 하지않을까를 생각하면 결과가 상관없다고 생각하거나 승리할수없다고 생각하거나 여건이 진짜 않된다정도로 생각해볼수있겠죠
분명한것은 간절하지 않다는게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기권표는 이해하지못하지만 어쩔수없는부분도 분명 존재한다고 볼수밖에없는것같습니다
솔직히 의무투표제를 시행하면 투표율이 얼마나 나올까 궁금하기까지 하네요

케젠    친구신청

결과의 문제가 아니라 투표율이 낮으면 그만큼 정치인들이 국민을 두려워하는 강도가 달라지죠.
투표율과 지지율을 따져가며 정략이 더 판을치게되고요.

달빛바람    친구신청

현실은 상당히 극단적으로 쳐해져 있습니다.
그 시간들을 지나오면서도 결국엔 투표를 안한거니깐요
보기엔 안 좋아 보일수 있습니다. 그들은 결국엔 투표를 안할것 입니다.
그렇다고 잠자코 가만히 있을순 없어요

Braindead    친구신청

그만큼 압도적인 표차로 적폐세력을 찍어누르고 싶어하시는거라.

망수빙고    친구신청

지금 추세론 imf 터졌던 97대선 이후 최고 투표율 기록할것 같은데 충분히 높은거 맞습니다
후보간 지지율이 이번과 비슷했던 mb때는 투표율 63%밖에 안됐어요

아젤리아    친구신청

저도 진짜 꼴 보기 싫더군요. 그런다고 안할 사람들이 하는 것도 아니고

sorow    친구신청

제 친구는 사전투표 전날에 미국으로 출장가서 목요일날에 옵니다.
이런 저런 상황에 처한 사람도 많고, 사정이 있는거죠. 무조건 매도하는 그런 방식의
표현을 쓰는 사람이 투표를 했어도, 그 자체가 멍청하고 역겹다는거죠.

뭐시다냐    친구신청

그렇죠. 갑자기 다가온 대선으로 예약한 해외여행 포기 못하고 결국 투표 못한 사람들도 있고 여러 이유가 있을텐데 80퍼센트면 분명 대단한 수치인데도 깍아내리고 비하하는 꼴들은 정말...

아라레기 카렌    친구신청

잘못 이해하시는듯 한데요
사람들이 늘상 이야기 하는건 투표 안하는 사람들 이지
투표 못한 사람을 말하는건 아니죠
안한거와 못한것은 어면히 다르죠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심 안됩니다.


타나르토스    친구신청

잘못 이해하시는듯 한데요
안하고 못하고가 문제가아니라 80퍼 80퍼 설레발 치다가 안나오니 국민들 개돼지라는 소리가 나온다는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면히(ㅋ) 숫자로만 욕하는사람이 태반입니다 지금

몬스터.[    친구신청

진짜 유시민작가분이 얘기하셨던 투표복권 제도가 생긴다면 투표율이 어떨까 궁금하죠 ㅋ

맥크리    친구신청

그 사람들은 자기 이외엔 안보임.

아라레기 카렌    친구신청

지금 20, 30대들 보세요
얼마나 살기 힘듭니까.
취업률 개판에 비정규직 세상에 너나할거없이 힘들어죽겠다 입만 싸질러놓고
정작 투표는 안하죠
지금사회 분위기로 2-30대 투표율이 90프로 이상 안나오면 아직 정신 못차렸다는ㅓ겁니다.
아 물론 투표하신 분들 빼고요

시타령    친구신청

특정한 이유 없이 투표 안한사람들 노예 취급당해도 할말없음 그냥 그렇게 살아라 평생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보수층이 빠지고 젊은층이 투표했다고는 왜 생각못하는지

주말의명화    친구신청

분위기 타서 오바 하는거임

절대 선 에 가깝다 라고 생각하니까 절대까임받지 않을 무조건적으로 옳고 지지받을만한 발언에 가깝다고 생각되어지니까 갑자기 키보드 선각자 되는거임 80% 정도면 높은거지

털레반    친구신청

물론 결과를 봐야 아는 일이지만...
어느 세대에서 더 많이 투표를 했을지...

Zeclix    친구신청

나이대별 투표율을 봐야 알죠. 누가 빠졌는지는 모름.
이전 6 7 현재페이지8 9 10 다음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