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님에게 귀걸이나 목걸이 선물을 해주려는데 데일리로 쓸만한 무난한거로 고르라하시네요.

특별히 기념일도아니고 정말 가볍게 사주는거긴한데 '데일리로 쓸만한거' == 뭐 먹고싶냐고 물어봤을때 '아무거나' 정도로 어려운거같습니다...

같이가서 고르자고 해봤지만 그건 싫다네요 ㅠㅠ

대신 제가 고른거 컨펌은 해주신다니까 다행(?) 이긴한데...

루리웹 선배님들은 보통 이럴때 어디서 구매 하시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번 휴가때 여친님이랑 강릉으로 2박3일 놀러가기로 했는데요

강릉까지는 KTX 로 이동하고 강릉에서 쏘카를 빌려서 이동할것같은데...

문제는 운전대 안잡은지가 3,4년정도 장롱면허라 좀 불안하긴하네요...

여친도 갑작스럽게 생기고 이번 여행도 다음주에 갑작스럽게 정해진거라...

솔직히 이동하는거 자체는 네비보고 다니고 제 성격상 천천히 다닐거라 문제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주차가 좀 걱정이네요...

강릉주변, 강릉 - 속초, 속초주변 다니는데 초보운전으로도 다닐만한지 불안한 마음에 질문 올려봅니다...

아니면 강릉 - 속초 이동할때만 빌리고 강릉, 속초 돌아댕길때는 걷거나 대중교통 이동도 생각중인데 돌아다닐만 한지도 궁금합니당

최근 운동에 다시 재미를 붙이면서 크레아틴과 베타알라닌을 주문해서 먹으려고 하는데요

둘다 가루로된 제품 구입예정인데 두개 같이 한번에 물에 섞어서 마셔도 문제없을까요??

2,3년 전에 운동할때는 둘다 캡슐로된 제품으로 먹었었는데 나눠서 하루 두,세번 나눠서 먹다보니 좀 귀찮기도하고 까먹기도하고 그래서...

운동전 그냥 물에타서 마시려는데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전에 알약으로 매일 반년정도 먹었을때는 딱히 아무런 몸에 이상이 없었습니다.

좀 갑작스럽게 소개팅을 하게되었는데요 ㄷㄷ;

제목 그대로 건대입구 쪽에서 보기로했는데 괜찮은 일식집 어디가 있을까요??

검색해보니 호야, 유키노하나 정도 추천 많이들 해주시던데 대부분 홍보성 글이 많은것같아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출퇴근 시간이랑 운동끝나고 집에가는시간이 40~1시간 정도 되는지라 그냥 유튜브보거나 잠을 자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에

친구가 책이나 읽으라길래 한번 입문해보려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종이책을 사서 읽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읽고싶은 책이 생길때마다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부담되서

전자책이 싸기도하고 휴대성도 더 좋아보이네요

아이패드 미니, 크레마,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오닉스 포크3, 킨들, 코보 등...

종류도 생각보다 많고 취향차이 인것인지 의견도 많이 갈려서 쉽사리 결정이 힘드네요 ㄷㄷ...

일단 아이패드는 책 안읽고 다른거 할까봐 제외했습니다.

읽는 책은 메인은 소설이고 가끔 마블이나 DC 쪽 코믹스 정도 볼 생각입니다.

사용해보신 분들이나 사용중이신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