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킹오브 즐길려고 하고 있는데

가장 저한테 잘 맞던 스틱이 사진속 스틱입니다

4각인지 8각인지 그떄는 뭔지도 모르고 썼던거 같습니다.

새턴용 스틱인데 

컨버터 연결해서 pc에 연결해서 잘 쓰곤 했습니다

오늘 친구집에 가서 

메이크 스틱 무각 써보니 

철권은 무지 좋은데 킹오브는 

너무 부드럽고 좋긴한데 각이 좀 있는게 낫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처럼 중고로 사서 쓰기엔 좀 그렇고

4각인지 8각인지알면 거기에 맞춰서 살려고 합니다

중고로 스틱 + 컨버터 값이면 그냥 사는게 나은거 같기도 하구요

사진속 스틱 10년전에 팔아버렸고

지금 무각만 만져봐서 과거 그떄 느낌은 8각 인지 4각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번개장터에서

가격대가 좀 저렴해서 

아이폰을 구입할려고 입금을 했습니다

입금 하고 오늘 발송 부탁합니다 글 적은 이후

계속 댓글을 안 읽고

20분 넘게 답장도 없고  

뭔가 느낌이 싸해서

30~40분뒤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문자로 1시간안에 전화 안오면 더치트 올리겠다고 했습니다..

50분정도에 전화가 왔는데

일떄문에 늦게 답장 했다고 

이정도도 이해 못하냐고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금액이 좀 크고

지금까지 중고거래 100번 넘게 하면서 거래하다가 입금하자마자 답장 없고 전화 안받는 경우는 첨이었거든요

택배 송장 다 받았고 내일 오겠지만

제가 너무 기다림이 부족한건가요? 

35만원 금액도 금액이고

옆에 친구에게 물어보니 

그래도 1~2시간은 기다리는게 맞는데

입금 하자마자 답장 확인안하고 전화 안받으면 나도 열발겠다고 하는데

 어느순간

과일소주 안팔더라구요

마트나 편의점에서요

뭔가 안주빨이 안설떄는 과일소주 한번씩 마셨는데

안마시는 사이에 단종이라네요

사장님이 이제 안들여온다고 깔라만시 마시라고 하시네요

한병마시고 

안되겠다 싶어 2병더 사와서 마사는데

오늘 직장 상사랑 트러블 일어나서 

그냥 못잘거 같아 3병쨰 마시고 있는데

깔라만시 3병 = 소주 1병반 정도인거 같네요

내일 회사가서 들이받을까 싶기도 하고

참을까 싶기도 하고 술기운에 그냥 루리웹에서

글 적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

그래도 남자라면 만지고 ? 냄새 맡으면 좀 그렇잖아요

한번 사봤는데

판매중인 제품들이 다 국내 브랜드 같구 

후기들이 다 비슷하더라구요

씻고나서 몇시간은 엄청 시원하다고

맘에 드는 제품 골라서 어제 써봤는데

자기전에는 무조건 한번 청결제 쓰고 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원하고 

오늘 하루 샤워 안하고 한번 만져보고? 냄새 맡아봐도?

1/5 수준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뿌리는 제품도 있던데

각자 맞는걸 선택해서

한번은 써봐도 좋은 제품 같습니다

 늘 세탁소에 맡기는데

인터넷 글보고

세탁망으로 울샴푸로 약으로 돌리고 나니

똑같네요 세탁소 맡기는거랑

세탁소도 큰 세탁기로 돌린다고 알고 있는데

눕혀서 2시간 정도 낮에 말린다음에 

널어넣고 다음날 점심쯤에 보니 다 부풀어 올라와져 있고

중간에 한번 패트병으로 떄려주라고 하던데 그건 안했네요

오래되고 털이 좀 빠질려고 하는건 그냥 세탁소 맡기는게 낫고

상태 좋은건 이렇게 하는것도 나쁠거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