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거의 한달만에 드디어 클리어했네요.

1회차만해서 플래는 못따고

2회차는 슈로대T 해보고 생각해야겠습니다.

노말엔딩만 봤을때는 린좀 그만 굴려라 팔콤놈들아!했는데

진엔딩은 그래도 주박에서 다 풀렸네요.

개인적으론 섬궤로 시작해서 천공,영벽궤 다 해서

섬궤가 마무리되니 뭔가 감회가 남다르네요.

다음작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또 나온 다른세계 떡밥 같은게 더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버거킹 딜리버리 했는데

전화가 와서 못찾겠다고 하더군요.

버거킹에서 주소를 안알려줬다나?

그래서 주소 알려주고 한참뒤에 와서 그 배달기사가 핸드폰으로 이런식으로 가라고 했다고 보여줬는데

도로명주소로 제대로 알려줬음.

제대로 알려준거라고 말하니, 자긴 도로명주소 모르고 지번으로 알려줘야 한다고 함.

어이가 어디로 갔나.............

햄버거 다 식었네 아이고..

은 5등 당첨.

당첨 자체가 처음이네요

5개 사서 5등 5000원 받고 본전치기 ㅋㅋㅋ

그 돈으로 다시 로또 5개 사고 묵혀둬야겠네요.

언젠간 4등도 되겠지?? ㅋㅋ

오늘 퇴근길 삼거리에서 좌회전 신호 기다리고 있는데

신호 받고 출발하다 앞에 보인 자전거 보고 식겁했네요.

왼쪽 트럭이 갑자기 멈춰서 크랙션 울리길래 ??하고 속력을 안내서 사고안났네요.

블박에는 좌측 차너머에 자전거가 보이는데 저게 제 시야 밖이라 안보였습니다. 블박 시야 정말 넓네요;

진짜 저 개념머리는 대체 뭘까요. 참...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니 이제서야 엔딩봤네요.

.............

엔딩 맞죠?????

엔딩이 왜 이러냐 팔콤 놈들아!!

섬궤1 엔딩도 그랬지만 이건 더 심하잖아!!

머닝허매ㅑㄶ어ㅐ먄호

엔딩곡 첫 가사가 딱 제 마음상태입니다.

미쳐버리겠네요

섬궤4는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