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페인트의 유분 코팅이 곰팡이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을 들으신거 같은데, 오히려 통기가 안되어서 나중에 칠이 들뜰수가 있을거 같습니다. 그위에 다른 페인트 칠을해도 안붙을 거구요. 비용을 들인다면, 기존 곰팡이 완전 제거후 말린뒤 단열재 폼을 폼본드나 우레탄 폼으로 틈이나 유격 없이 벽면에 밀착시키고 석고보 등의 마감벽재로 마감하고 단열, 결로방지 페인트로 마무리 하는 것일텐데 그게 아니라면, 결로방지 페인트 잘 바르셔요~
곰팡이 생기면 그냥 락스 사서 키친타올에 적셔서 벽에 붙여서 처리하세요. 어차피 습하거나 결로 생기면 또 생깁니다. -.-1년에 한번쯤 제거한다 생각하고 사시는게 맘편해요. 탄성코트, 규조토페인트 다 어느정도 지나면 구석부터 곰팡이 생겨서 올라옵니다. 그리고 들뜬부분 면처리를 잘 안하고 바르면 습기때문에 그부분부터 결국 다 들뜰거에요. 단열문제때문에 많이 생기는데 쿠x같은데서 파는 단열폼블럭같은걸 붙이시는것도 좋아요.
오랫동안 사용했던 루이비통 캔버스소재 지갑의 접히는 부분이 점점 망가져서 새지갑을 고민중이었습니다
며칠전 생일선물로 와이프가 사준다고 해서 루이비통에서 포켓오거나이저를 구매하긴 했는데요 원래 원했던건 접는 형태가 아닌 그냥 앞뒤로 카드 꽂고 가운데 수납공간있는 카드케이스였습니다(오거나이저랑 두께만 다르지 크기는 거의 비슷하네요) 보테가베네타 제품이랑 고민하다가 나갔다 재방문하려면 대기를 또 신청해야 해서 살짝 충동구매한거 같습니다 오거나이저 같은 제품이랑 카드케이스를 구매해 쓰시는 분들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지폐 쓸일이 없어 카드케이스같은걸 원한건데 또 지폐수납공간이 아예 없다고 하니 지폐 접어서 넣는게 걸리기도 하네요
저도 지폐 넣는 공간은 있는게 편하겠더라구요
요즘 카드 케이스처럼 카드만 들어가는 것 들고다니니 현금 넣기 애매해서 좀 아쉬울 때가 있어요. 특히 당근하러 갈 때 ㅎㅎ
근데 전 제 가방 리폼하면서 카드 지갑 만든 거 들고다니는 터라...
참, 제 지인(여자)께서 루이비통 카드 지갑만 들고다니시던데 거기에 지폐 넣는 것도 있었거든요. 최근 제품은 아니구요. 여자 것만 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