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왕 마이피

부산 게임 매장 닌텐도 3DS XL 새제품 가격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인터넷 마켓은 믿음이 안가서 직접 매장가서 살려고 하거든요.

옥션에서 새제품을 구입했는데 사진에 보이시는 빨간색 원 부분에 크게 흠집이 나있고

제품 박스에 누가 테이프를 붙였다가 땐 흔적도 보이네요. ㅠㅠ

그냥 마트가서 실물 보고 살껄 후회중입니다. 아오..

왜 저의 시간을 이렇게 낭비해야 하는지 열받아 죽겠네요.

이제 본체는 무조건 실물 보고 구입해야겠습니다.

고민하고 고민하다 3DS XL와 폭행몬 X , 철권을 주문 했습니다.

후회 하지 않아야 할텐데 3D로 바뀌었지만 매끄럽지 못한 3D 환경이라는 후기글이 저를 걱정스럽게 만듭니다.

철권은 그냥 덤핑되서 같이 구입했습니다. ㅋ

빨리 오너라 폭행몬!

드래곤 크라운도 샀고 이제 PS3 와 GTA5만 사면 됩니다! 히히

10월달에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이 발매되네요.

세가지 다 사고 싶지만 요즘은 게임을 몇시간 깔짝 거리다가 피곤해서 안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망설여지네요.

레이맨 레전드도 비타용으로 사놓고 2시간 정도 하고 현재는 안하고 있어요.

출근 했다 퇴근하면 게임기를 잡았다가도 피곤하니까 금방 권태로워져 게임기 끄고 눕기 바쁘네요.

이런 점 때문에 플삼도 몇주전에 팔아버렸는데 GTA5 때문에 또 사고 싶어졌어요. ㅋㅋ

아아~ 언제쯤이면 여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까요...ㅠㅠ

한달 전에 헤어진 여자가 연락이 왔어요.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길래 머냐고 물어보니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계속 그러더군요.

그래서 궁금하니까 지금 대략적으로라도 말해보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친구 하지 않겠냐고 묻더군요.

몇달 사귀지는 않았는데 여러 일들이 많았어요.

짧은 기간동안 폭풍같이 사랑하고 폭풍같이 싸우고 폭풍같이 헤어졌답니다.

끝에 가서는 서로에게 안좋은 모습도 많이 보여주고 제가 화도 많이 내고 막말도 많이 했거든요.

매번 제가 화를 내면 헤어지자고 하는 여자를 잡고 잡고 했었는데

마지막에는 제가 너무 너무 끔찍히도 싫다고 하길래 마음 접고 연락을 끊었답니다.

나를 끔찍히도 싫다고 하던 여자가 대뜸 연락와서 친구를 하자고 하는데 왜 그러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그러네요.

시바 그렇게 싫다고 지랄하더니 왜 헤어지고 연락해서 친구하자고 지랄이여 ㅡㅡ

너하긴 싫고 남주긴 아깝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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