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냥 다짜고짜 선입금 해주고 기다리는 스타일인데
한번은 이틀이 지나도 안해주길래 여쭤보니 바쁘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더군요.
사기라 해도 진정서 하나 쓰면 될 일이고 그냥 기다렸더니
물건 잘 오더군요 -0-; 정말 바빠서 그러셨던건데
그냥 내일까지는 기다려보세요 'ㅅ')
저는 친구가 3번이나 면접보라고 서울오라는데.. 8년넘게 일한 이곳에서 벚어나기가 고민스럽네요..
그냥 만나서 간만보고 가라고.. 꼬득이는데 이번주나 담주에 올라가서 한번 봐야할듯...
분명히 더 좋은자리 잡으실겁니다.
회사 힘들때 나간 밑에애들.. 저보다 잘됐더라구요 ㅋㅋㅋ 남아있는사람빼고 다 잘됨 ;;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