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지쳐버려서 더 이상은 제대로 업무를 해 나갈 수 없다 판단하여 사직서를 제출하였습니다.
5년을 함께한 회사와도 이제는 안녕이라 생각하니 가슴 한구석에서 큰 슬픔이 느껴지네요.
2017년은 더 어렵다고 하는데 이렇게 무턱대고 회사를 그만두는게 옳은 판단일까? 하는 생각도 들고 복잡한 마음입니다.
글을 적고 있는 이순간도 두려움과 안도감이 제마음을 헤집고 있네요.
아직 할부금이 많이 남았는데.... 하하
![]() 트라이앵글왕 접속 : 4861 Lv. 59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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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잘 추스르시고, 훨씬 좋은 곳으로 이직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