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이라 내시경도 신청했는데

크게 숨쉬세요~ 하더니 시야가 좀 지글지글해지는 느낌이 들더니

일어나세요~ 하면서 깼습니다 ㅋㅋ

진짜 신기하네요 ㅋㅋㅋ

9월에 터키 > 인천 비행기를 탔는데 5시간 넘게 지연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럽발 출발 비행기에서 4시간 이상 지연이 되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뭐 몇만 마일리지 주겠다 이런 메일이 왔지만 돈으로 주세요, 하니 저렇게 체크로 보내주네요.

그리고 터키항공 한국지사에 메일보내서 입금 해주세요~ 하면 1주일 정도 후에 돈 들어온다고 합니다.

현재 환율로는 89만원 정도 됩니당 ㅎㅎ

돈 받으면 가족끼리 식사좀 하고 나중에 컴 본체 맞추는데 보탬이 되겠네요.

그나저나 5080 들어간 본체는 300만으로 어림도 없겠습니다..

오랜만에 낮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 같네요....

낼은 투표하고 출근을 할 예정입니다.

저 중고딩때 교육감 투표율 저조한거보고 어른들 욕했는데

이젠 제가 그 어른이 되다보니.... 이유를 알겠네요.

뭐... 치즈고기빵이죠.. ㅎㅎ

냉장고에 양파도 없어서 패티랑 치즈만 얹었습니다.

패티는 하나에 200그램 정도...?

패스트푸드에서는 느낄수 없는 육즙을 느끼기 위해서 다진소고기 뭉쳐서 지졌습니다.

소스는 걍 바베큐소스에 빵도 시판 빵이라 아쉽긴 한데

고기가 메인이라 괜찮습니다

전에는 서산쪽에 다녀왔었고

오늘은 대부도랑 영흥도쪽 다녀왔습니다.

대부도는 도로가 별로 없어서 그런가 나오는데 차 막혀 넘 힘들었습니다...ㅠ

2주후에 휴가내서 금토일 다녀올까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부모님 체력이슈로 오래 걷는건 힘드네요..ㅠ

이번엔 내륙쪽으로 갈지, 더 아랫쪽 바다쪽으로 갈지 못 정했습니다...

주로 차로 다니면서 괜찮은 곳 있으면 내려서 슥 구경하고 다시 차 타고 이동하고 그런식으로 움직입니다.

추천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