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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오버워치]친구랑 라인하르트 하면서 해줬으면 하는 바람. (0) 2017/11/19 PM 01:39

물론 골드에서 보고 느낀점입니다.

 

자리야야 쉴드 채우는건 좋은데 넌 라인이 아니야. 그거 종이장이라고. 호구가 샷건 한방이면 그냥 까지는 종이라고. 아나를 하는데 힐도 안되는 자리에 가서 쉴드 키고 딜하다 제일먼저 죽냐. 덕분에 왕의 길 하이패스로 밀렸잖아. 라인 방벽 깨진거 아니면 좀 나가면서 어그로 끌지마라.

 

맥크리야 파라좀 따주려무나. 딜이 안되니까 파라가 거점안에서 고공70˚로 날 프리딜 하더구만. 지금 라인이 죽어가서 힐안주면 아예 밀리는데 좀 잡아주려무나. 

그리고 원숭이 있는데 그렇게 X누르면서 헬프콜 날리며 라인곁으로 가는데 좀 굴러서 섬광 한방만 박아주면 어디 덧나느냐. 

 

예들아 호구가 있는데 왜 라인 밖으로 나가서 딜하는게냐. 좀 뭉쳐다니려무나. 호구가 죽이려고 눈에 불을 키고 갈고리쿨마다 쏘는데 좀 라인뒤에서 뭉쳐있으려무나. 니가 라인하르트면 아무말도 안하겠다만 말이다.

 

상대 라인아 그리 돌진이 좋더냐. 아군이 뒤에 있는데 '저놈은..내꺼야!' 하며 돌진하면 상대라인이 역돌진으로 궁 잘차서 좋아한다더라. 그 방패를 치우는 순간 헤드 한방에 힐러가 사라진다는건 모르느냐.

 

그리고 탈주하면 무슨재미가 있느냐. 방법을 모른다고 빼애애애액거리고 욕하고 탈주하면 그건 애지 어른이 아니란다. 가끔가다 그 뭐냐 트위터 언냐들이 겹쳐보는거 같구나. 라인 아나 빡캐리 하니까 이기긴 하더라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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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오버워치]친구에게 라인하르트를 시키고 조교한 감상. (0) 2017/11/19 PM 01:03

나는 라인유저다.

 

하지만 어제 잠을 설쳐서 제대로 된 플레이가 나오지가 않았다.

 

평소같았으면 승률 77% 라인 하드캐리로 힐러유저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하겠으나 어제는 진짜 욕을 쳐먹으며 플레이를 했다.

 

어제는 친구를 만나서 같이 피시방에 있었는데 같이 오버워치 경쟁전을 하자고 했다.

 

혼자서 굴리는데는 너무 져서 랭크가 2500에서 2300대로 떨어져 있었다.

 

라인은 신경 써줘야할게 많으니까 피곤해서 도저히 굴리기 힘들다고 판단해서 친구에게 '야 어짜피 탱도 없는데 니 라인해라 내가 아나로 케어함'이라고 했다.

 

근데 이 친구놈은 라인 초보 유저다. 하지만 날위해 해줬다. 고마운놈.

 

아나를 하면서 '야 너말야 지금 하나무라인데 나 여기 2층에 있으니까 아나 힐받는 자리 있고 방벽 깨질거 같으면 문짝뒤로 숨어서 채우고 반복해라. 그리고 거기서 벗어나지마' 라고 첨에 말했다.

 

말은 잘 알아먹는 친구다. 하지만 이판은 상대 파라가 작정하고 날 물러오는데 딜러가 따주지 않아서 따이고 밀렸다.

 

근데 이거 1분정도 남기고 겨우 밀린거다. 잘해줬다고 했지.

 

b거점에서 2층막자고 했다. 나는 엿됬다하며 살자고 원숭이 재우고 튀면서 라인 힐 오지게 박고 생존궁주고 하며 입으로'야 막아! 궁이야!/뒤로와!/방벽채워/때려!'하며 내가 라인 플레이를 조교시켜줬다. 막고 우리가 뚫어서 이겼다.

 

그리고 그러면서 아군들이 뭔가 나사가 빠지는 플레이를 하니까 무엇 때문에 계속 지는게 눈에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

 

진짜 빅매치는 왕의길 6:5였다.

 

아군들 다 딜링하는데 역시 탱힐없찐되니까 라인 아나 듀오를 했다. 근데 밀리니까 아군 한명이 탈주했다. 게임은 지금부터였는데.

 

아군들에게 '까짓것 해보자 이길수 있어' 하고 격려하고 했는데 친구에게 '이거해! 저거해!' 면서 플레이 했다.

 

캬아 그러니까 A거점이 순식간에 뚫리더라고. 잘라먹기를 해서 유리하게 돌아갔지.(나중에 알았지만 상대 맥크리가 에임고자였다. 내가 정면에 1:1로있는데 못쏘고 역으로 따임)

 

솔져궁 막고 원숭이 망할자식 피하고 라인 플레이 오더 내리고 하니까 이 친구녀석 엄청 잘버텼다. 그리고 막판 라인 궁극기 퍼레이드 박고 이겼다.

 

친구한텐 이런레벨에 데려와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친구는 내 오더로 받은 라인에 취하더니 '친구야 라인 어떻게 하는지 알거같아 고마워'하더라.

 

내가더 고맙지 짜식...나중에 또 같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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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오버워치] 잠깐 맛보고 쓰는 모이라 감상. (0) 2017/11/08 AM 02:24

1.솔힐해도 될만큼 힐량이 좋다.

 

2.이동기가 1초 무적이라 확실히 좋다.

 

3.원거리 포킹은 궁과 E

 

4.궁극기 딜이 솔져 생채장 깔면 무효화 될만큼 아프지 않다. 대신 힐량은 좋으니 초월같이 광역힐 용으로 쓰거나 난전용이다. 일직선이라 위치선정이 중요하다.

 

5.E 우클딜이 박힐수록 아프다. 난반사에다 통과이기 떄문에 200체가 아주 잘박히면 골로갈 수준임. 사방이 막힌곳일수록 효과를 발휘.

 

6.이동기가 있으니 돌진 조합에 너프 먹는다는 메르시 대신에 넣어다닐사람 있을거 같다.어그로 핑퐁에도 그만큼 좋다.

 

7.딜할수록 힐게이지가 채워지는데 못하는사람은 시메를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8.안예쁘거나 매력적이지가 않고 궁 이팩트가 멋있지 않다..

 

결론은 나오면 메타에서 써먹을수 있고 트겐에게 순식간에 안짤릴수 있다는것은 메리트라 모이라 메타는 올거 같다. 

 

 

모이라랑 쓴다면

 

아나-라자같은 탱킹조합.초월 수류탄 같은 힐량이 나올수 있음.

 

메르시-겐트윈같은 기동력 조합에 이용할만한듯.

 

루시우-피지컬이 중요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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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어제 옵치하다 신박한 어그로의 녀석을 만났다. (0) 2017/11/04 PM 10:57

요즘에 유튜브에서 옵치보다"#1 WORLD RANKED REINHARDT "Cloneman16" | Overwatch MONTAGE"를 보고 깊은 깨달음이 있어서 옵치 실력이 한단계 상승된것을 체감하며 경쟁을 돌리는데 당연히 라인으로 엄청 잘되니까 깽판치면서 하고있었다. 

그러다 눔바니에서 라인으로 열심히 막고 깽판치다가 상대편들이 2층 공략이 아예 안되니까 포기하고 걍 직선으로 오길래 2층에서 간보면서 대기타다가 점프하면서 상대 라인 뒤쪽으로 궁을 오지게 박아줬다. 당연히 상대편 쨉도 안되니까 막던지고 나가고 탈주해버리고 난리도 아니였다. 

그 뒤에 골드 여성분이던가 그분이랑 같이하던 분이 갑자기 님 제발 귓말좀 받아주세요;; 하길레 뭔가하고 친추를 받았더니 뜬금없이 뭔 학살이라고 써있는 배틀태그를 주면서 님 학살암?하더니 님 이계정 친추하셈 ㅇㅇ마그마님들도 님 플레이는 인정함 ㅇㅇ 저도 친추하고 같이하셈 ㅇㅇ 하면서 이러는데 그룹에 여성분에다 골드마크 같이 하는거라 뭔가 못미더워서 그냥 안한다고하고 집에와서집에와서 오버로그를 보고 학살 트위치를 보는데 1차적으로 이름옆에 마크가 다르고 학살이 트위치는 영어로 써져있는데 한글 태그를 주고 렙도 다르고 아무리 봐도 걔가 준 마/그마 표기는 안보여서 아무래도 이녀석이 자기들 못올라갈거 같은데 잘하는 놈 한명 낚아서 탑승해보자 이런 심산으로 말 건거 같다.

 살다 살다 이런 신박한 어그로도 처음 보는거같다. 일단 귀찮아서 안지웠는데 어쩔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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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오버워치 매우 주관적 요약 (0) 2017/09/26 PM 08:35

인벤에서 보고느끼고 방송에서 보고느끼는 티어별 요약(주관적)

 

 

브:아무것도 없다. 

 

실:어쩌다가 맞출줄은 안다.

 

골:유/불리 정도는 안다.

 

플:전선 유지 개념을 이해한다. 

 

다:궁극기 분산 투자를 이해한다.

 

마 이상:피지컬의 영역이다.

 

 

 

 

 

그리고 불화가 생기면 케어 속도에 따라 승률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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