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를 한창 하고 있을떄 트레이서 구경하면서

'트레이서는 어떻게 굴리는걸까 내가굴릴땐 맨날 3점멸 다빠지고 역행도 다빠져서 걸어다니다 죽는데'

하고있다가 인벤에서 공략에 카운터랍시고 트레이서에게 적은말

'트레이서는 점멸 다빠지면 뚜벅이입니다'

네..? 뚜벅이요? 에이...

하면서 왜그러지 생각하다가 그럼 점멸은 어케쓸까 생각하니

'프리딜할 장소를 찾자'

3초동안 딜 안받을 장소를 찾아 이동해서 헤드로 따는것이였습니다.

이전엔 이동기를 남발하다 중요한 순간에 점멸기가 없어서 푹찍했는데 필요없을땐 걸어다니고 정말 중요할땐 필요한 정도만 써써 점멸기를 아끼니까 체감상으로도 오 좀 늘었다 하는 느낌이 왔습니다.

실제로 빠대에서 킬뎃 차이 보면5:1로 되있더라고요.

딜하다 급하면 아군 뭉쳐있는곳으로 점멸빼서 숨고 다시 출동하고 캐리어 인터셉터처럼 운용하니까 확실히 좋습니다.

이제 트레이서도 데스 수를 0으로 하도록 연습해야겠습니다.

본인은 업적게이인지라 한조 4연킬을 딸려고 한조 노가다를 했습니다.

근데 한조가 원체 어려우니 안되다가 시걸 방송을 보고 연습하지만 되는듯 안되고 궁이라도 빨리채우려고 생각하다가 방법은

'탱커를 겁나 패자'

몸집이 크고 뚜벅이에다가 갈래화살 쓰면 다 맞고 하니 탱커 조지기엔 제격이니까요.

그래서 궁 게이지 엄청 빨리 모아서 1분마다 궁쓰고 했는데 오늘 드디어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다음판에 또 했는데 이번엔 자리야가 정말 잘해주더라고요

오늘은 한조를 해야겠습니다.

+한조 벽타기 기술은 위도우처럼 위치선정도 있는데 아니면 근접에서 싸울떄 벽을 타고 죽 땡겨서 머리위를 바로 쏘는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머리위로 쏘면 헤드샷 판정이니까요.

1전설 1영웅 이득이다

그리고 저 소방관 스킨은 얻고싶었는데 만세!

오늘 자리야만 해서 연승했더니 날잡았는지 40점대 드디어 탈출 ㅠㅠ

자리야 잘한다고 친추와서 그룹먹고 하루만에 57점 찍었다.

한번만 더...하다 떨어져서 멘탈 털릴 뻔 했는데 다시 솔져로 복구했다.

오늘 날인가...겐지가 잘되는 느낌이 온다.

그러다 게임 오래한 부작용으로 겐지충이 됬다.

솔져 하나를 못잡아서야..

+다음팟으로 올릴려 했는데 안올라가서 구글 계정팜....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