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를 한창 하고 있을떄 트레이서 구경하면서
'트레이서는 어떻게 굴리는걸까 내가굴릴땐 맨날 3점멸 다빠지고 역행도 다빠져서 걸어다니다 죽는데'
하고있다가 인벤에서 공략에 카운터랍시고 트레이서에게 적은말
'트레이서는 점멸 다빠지면 뚜벅이입니다'
네..? 뚜벅이요? 에이...
하면서 왜그러지 생각하다가 그럼 점멸은 어케쓸까 생각하니
'프리딜할 장소를 찾자'
3초동안 딜 안받을 장소를 찾아 이동해서 헤드로 따는것이였습니다.
이전엔 이동기를 남발하다 중요한 순간에 점멸기가 없어서 푹찍했는데 필요없을땐 걸어다니고 정말 중요할땐 필요한 정도만 써써 점멸기를 아끼니까 체감상으로도 오 좀 늘었다 하는 느낌이 왔습니다.
실제로 빠대에서 킬뎃 차이 보면5:1로 되있더라고요.
딜하다 급하면 아군 뭉쳐있는곳으로 점멸빼서 숨고 다시 출동하고 캐리어 인터셉터처럼 운용하니까 확실히 좋습니다.
이제 트레이서도 데스 수를 0으로 하도록 연습해야겠습니다.
딱 어디까지만 빨리 이동하는 걸로 움직이고
최대한 3개 채워놓고 적진에서 활용 합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