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극무황검 MYPI

살극무황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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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리와 도깨비불 (2) 2021/02/15 AM 12:37

게임이 너무 아름답네요

그래픽 음악 연출 전부 예술입니다 

예쁜 동화 한편 본 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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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머리 무    친구신청

이번에 스위치 패키지 로도 1,2편 발매 합니다

루리웹-4810785279    친구신청

최고죠!!!
[게임] 그 게임이 최다고티라니 참 (14) 2021/01/02 AM 03:20
게임평론업계도 굉장히 부패한듯

개인취향은 아니었지만 파급력이나 평가가 좋았던 동숲이 고티일줄 알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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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ET INFINITY    친구신청

아....전 동숲하는데 고티라고 안느껴줘요 ㅠㅠ 노가다 너무 심함

살극무황검    친구신청

저는 노가다보다 아싸라 그런지 인싸감성을 못 따라가겠...
꾸미기 너무 귀찮고 ㅠㅠ

Pikapool    친구신청

고티다 사펑 봐라 하며 열심히 물타기 하겠지만
직접 한 다수의 유저에겐 상 받을만한 게임이 아니란 건 변함없으니깐요
같은 독점인 고오쓰랑 가격차이만 봐도 ㅎㅎ 고티 흑역사 각이죠
전 고티보다 스토리가 좋다는 사람이 많다는 게 놀랍고
앞으로 제작자가 유저를 무시하는 사례가 더 나올 거 같다는 점이 우려됨

살극무황검    친구신청

후속작을 또 이정도 퀄리티로 냈는데 판매량이 계속 잘 나온다면 무시하겠죠.
대표적으로 포켓몬 시리즈가 있습니다.

로열나이츠    친구신청

전 동물의숲은 최다고티 힘들어 보여고
라오어2는 1~2등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많이 받는 거 같네여 ㅎ

비추도관심이야    친구신청

고티할만한게임이 없음

하늘의경계    친구신청

그렇게 찬양해놓고 고티 안주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최다 고티 받을건 예상했죠 ㅠ

소시지니    친구신청

평론가들의 감성과 유저들의 감성이 달라진건지 아니면 제작사한테 뒷돈을 먹은건지 모르겠네요

실명†확인    친구신청

모든 사람이 그 게임을 재미없게 한건 아니니까요

라이온하트    친구신청

이해가 안가는게 리더픽에서도 받음

오롤룰로랄룰로    친구신청

게임 자체는 재미있다 하던데 사실 해본 사람보다 안해보고
조엘 뚝배기 깨졌다는 소식에 욕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나 싶네요

캐미화이트    친구신청

스토리와 pc사상때문에 뭍혀서 그렇지 그래픽 사운드 시스템 어느것하나 말할것도 없이 게임자체는 잘만들었다는게 대부분의 의견임

여기서 스토리가 불호이니 게임 자체를 쓰레기로 몰아가려는 것과는 다르게,,

이건 직접 플레이 하는 게임이지 영화가 아님,,,

그리고 어차피 (플스독점이 고티1등일때만)고티무용설이 대세인 곳에서 왜이리 열을 올림?

동숲이 타면 고티 무용설이 유용설로 바뀌기라도 할거임?

상냥하여라🐻    친구신청

그냥 마이피에 자기 의견 올린것 가지고 열 올린다니... 님이야 말로 열 올리는거 같은데?
그리고 스토리와 PC만 문제가 아니에요. 디렉터란 양반의 유저 대응이나 행동, 팬들에 대한 조롱 비난, PV사기 등등 게임 외적으로도 문제 투성입니다.

그리고 님이 말했듯이, 이건 직접 플레이 하는 게임인지라, 영화나 독서와는 다르게, 내가 직접 캐릭터를 플레이 하게되죠. 3자의 입장으로 보는 영화나 독서와는 다르게, 캐릭터와 스토리에 이입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에요. 그런데 그런 게임에서 스토리를 말아먹었다? 게임성으로 커버 못치죠. 중간에 때려친 사람들이 게임성, 그래픽, 사운드 때문에 때려친 사람 있나요? 다 스토리 때문에 때려쳤지. 그만큼 스토리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살극무황검    친구신청

정작 열 올린건 님 본인이고요.
올해 안 좋은 쪽으로 말이 많았던 작품이 압도적으로 표가 많이 나와서 의아해서 쓴글임.
전작이 스토리로 큰호평을 받은 작품인데 후속작 스토리가 오히려 유저에게 불쾌감을 주는 마이너스 요소가 됐죠.
근데 게임이니까 플레이만 재밌으면 된다고 말하는 것은 단순실더거나 이 게임에 대한 접근이 잘못됐다고 생각함.
[게임] 2020년 게임플레이 리스트 (0) 2020/12/31 PM 02:04

심심해서 적어보는 올해 즐긴 게임 감상평

 

세키로

중세 유럽풍의 다크판타지 다크소울과는 다르게 사무라이와 닌자 중심의 왜색 짙은 작품이라 아트디자인쪽에서 

구미가 당기는 작품은 아니어서 미루다 플레이하게 됐는데 전투가 정말 재미진 작품이었다.

엘든링에도 도입되면 좋겠다고 생각될 정도로 체간시스템은 인상깊었음.

여담으로 표지에 나오는 주인공 볼 때마다 추노의 장혁 생각이 많이 났다.

 

투더문

명작이라고 해서 엔딩까지 봤는데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었던 작품.

 

니어오토마타

세키로와는 반대로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시작했으나 인플레이가 아쉬웠던 작품.

역대 플래티넘 작품들의 액션요소가 들어가 있으나 그 액션들을 활용할 재미난 보스전이 없었다. (ex 베요네타의 위치타임, 메탈기어라이징의 패링 등)

끝내주는 게임내 분위기와 음악, 정신나간 난이도의 수몰도시 마지막 미션이 기억에 남는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3ds시절부터 궁금했던 동물의 숲.

항상 볼때마다 저 게임은 무슨 재미로 하는 걸까 의구심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작품을 통해 입문했는데 역시 나랑은 잘 맞지 않는 작품이었다.

 

몬스터헌터 아이스본

기존의 월드 유저들도 나가 떨어지게 만드는 난이도로 필자 또한 욕하면서 플레이하다 알바트리온 파밍을 하면서

컨트롤적으로 급깨달음을 얻고 갓겜으로 거듭난 작품.

이것저것 패치가 많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발매 초기 불합리한 패턴이나 발칙한 난이도로 접은 사람이라면 다시 도전해 봐도 좋지 않을까

 

진여신전생3 매니악스

예전부터 플레이 해봐야겠다 생각만 하다 부르는게 값이된 ps2작품이라 올해 겨우 클리어하게된 작품.

예상대로 전투는 재미있었으나 맵기믹이 더러운게 많아서 짜증이 많이 났다. (대표적인 예로 아마라심계의 길 잘못들면 워프)

 

제노블DE

이 작품 때문에 뉴다수까지 알아볼 정도로 관심작품이었는데 스위치로 발매되어 바로 구입.

장점이 많은 작품이지만 쓸데없는 미션이 많고 보상 또한 짠 미션이 많아 나중에는 피곤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음.

 

제노블2

한글화가 안되어 관심 밖의 작품이었는데 옥토패스 트래블러와 같이 기적처럼 늦한글화 되어 바로 구입.

제노블1에서 발전된 전투까지는 좋았는데 과하게 노가다를 강요하는 육성시스템 때문에 1과 마찬가지로 뒤로 갈수록 플레이가 피곤해졌다.

 

오리와 눈먼 숲

우연히 본 게임플레이 영상이 인상 깊어 플레이.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지만 악마성이나 횡스크롤 액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추.

놓쳤으면 굉장히 후회했을 작품.


메기솔5 팬텀페인  

개인적으로 메기솔은 2,3,4편을 다 클리어했지만 재밌다고 느낀 적은 없었는데 이 작품은 유일하게 재밌게 즐겼습니다.

후반부 스토리가 아쉽지만 인게임은 가장 즐겁게한 메기솔로 기억에 남을듯

 

데빌메이크라이5

호쾌한 액션이 땡겨 지른 게임.

DMC 특유의 정신나간 연출과 액션명가 캡콤의 전투는 역시 명불허전.

짧고 굵게 재밌었던 작품.

 

애스트럴 체인

닌텐도 캡콤 프롬과 함께 현 액션게임 사천왕 중 하나인 플래티넘 게임즈가 만든 작품답게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즐긴 게임.

특히 아트디자인이 개인 취향에 딱 맞아서 눈이 즐거웠다.

제작사가 제작사다 보니 캐릭터 모션이나 게임내 분위기에서 묘하게 니어오토마타가 떠올랐다.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개인적으로 올해 가장 기대작으로 재미는 있었으나 디테일한 부분들이 아쉬웠던 작품.

더 잘 만들수도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한가득 코에이치고는 잘 만들었다

 

링피트

정말 효과가 있는지 궁금해 샀는데 체형유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코로나가 잠잠해질 때까지만 하려고 샀는데 이제 밖에서 운동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활용도가 더 올라가는중

 

마리오 3D컬렉션

선샤인 클리어하고 갤럭시 플레이 중.(64는 DS시절 깨서 패스)

3DS 젤다 시오 할때도 느꼈지만 리마스터 3D게임들의 경우 

그 게임에 대한 추억이 없으면 재미를 크게 느끼기 힘들다는 것을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파판10 같은 경우 워낙 좋아하는 작품인것도 있지만 그 당시 즐긴 추억보정 때문인지 지금 플레이해도 재밌는 걸 보면...

 

 

P.S 내년은 게임보다 농구를 다시 하고 싶다. 그 날은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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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아이스본을 마무리하며 (3) 2020/10/21 PM 04:48

몬스터헌터는 4g로 처음 접했는데 50시간정도 중반부까지만 하다 지겨워서 봉인

당시 슬라이스패드없이 3ds로 몬헌을 하는건 굉장히 고달픈 일이었지요.

그러다 월드에서 제대로 몬헌다움을 느끼고 아이스본은 욕하면서 최종업데이트까지 열심히 즐겼네요.

개인적으로 재미었던 몬스터 3마리를 꼽자면

 

1.알바트리온

가장 재밌었던 몬스터를 꼽자면 역시 이 녀석이겠네요.

패턴 기믹 난이도 등 잘 만든 몬스터의 표본이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손검 유전데 이 녀석 패턴 중간에 저스트러시 우겨넣는 재미에 눈뜨면서 다른 몬스터들 상대로도 우겨넣는 패턴을 찾기 시작 

갑자기 아이스본이 재밌어졌습니다. 

필자의 컨트롤 상승에 아주 큰 몫을 한 몬스터.


2.모멸넬기

경직치 계산을 못하는 몬린이한테 흰가시라는 보이는 경직치가 있는 넬기는 아주 좋은 샌드백이죠ㅋㅋ

가시부수는 재미가 찰진 친구입니다.

대영맥옥 구제 퀘스트로 나오는 녀석의 체력도 스트레스 풀기에 적당한 체력이라 더한 것도 있겠네요.

 

3.격앙 라잔

패턴이나 몬스터 수렵과정이 재밌다기보다는 항상 덩치 큰 녀석들만 잡다가 헌터만한 녀석 잡으니 시점이 편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몬스터입니다. 거기다 흥겨운 음악 때문에 수렵이 즐거운 녀석이었죠.

 

 

반대로 노잼 top3를 꼽자면

 

1.리오레우스&리오레이아 희소종

2.역전왕 크샬

3.맘타

 

원거리무기를 강요하는 몬스터와

솔플유저다 보니 멀티강제몬스터를 싫어합니다. 멀티에서만 느낄수 있는 그 묘한 맛도 있지만요.ㅎㅎ 

 

작년 중순에 월드를 접하고 아이스본까지 1년간 재밌게 플레이했네요. 

이번 몬헌은 콘솔게임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발매후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주었는데 10년전 엔딩을 dlc로 팔아먹던 개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달라진 모습에 게이머로서 아주 감동이었습니다. 그것도 유료가 아닌 무료로 ㅠㅠ

굉장히 오랜 기간 꾸준히 즐긴 게임이라 역전왕 이벨 잡고나서 묘하게 시원섭섭한 기분들더군요.

내년에 나올 라이즈도 잘 뽑아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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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dard    친구신청

맘타는 뭐 원하는 템만 호다닥 먹고 안해서 그러려니하는데

크샬은진짜 ㅋㅋㅋㅋ어렵진않은데

허공에떠서 내려오질않는게

진짜노잼이었죵

SOMA0076    친구신청

이번 이벤트 끝내고 나니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루리웹 7470428616    친구신청

... 크샬은 뭐 그럭저럭 퐁압무시 달고 이것 저것 던지다 보면 잡았는데 알바하고 역전왕 빙룡 때문에 개고생 중임 ...
[게임] [아이스본] 밀라수렵 오늘 되는 날이네요. (1) 2020/10/04 PM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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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있었다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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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x    친구신청

축하의 박수를...
전 주무기인 대검은 하도 헛쳐서 마카할매한테 강벽주 만든 김에 랜스로 도전중인데 자꾸 타임오버되서 좀 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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