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용하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동생에게 넘기고 불편(코로나도 한몫했습니다.^^)없이 지내다가 여유돈이 생겨서 하나 구매하고 싶은데 새제품 구매하려니 그 가격이면 조금 더해서 마크 7정도까지 구매할수있는 가격이네요.

마크4를 사용하며 손에 익숙해서 그런데 중고 카메라는 아직 구입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이번에 그냥 가장 새제품인 마크7으로 갈아타는게 나을까요?

어제 3차 화이자(1,2,3차 모두 화이자)를 맞았는데...저녁즈음부터 몸살이 와 밤새 뒤척이다 겨우 일어나 출근....조퇴하고 쉬는중이네요.

몸살이 이런 몸살도 처음이네요.엄청 아픔...그냥 입에서 끄응끄응하며 신음이 절로 나오네요.

지난 1차 2차 모두 아무일도 없었는데 3차는 굉장히 고생하네요.

타이레놀은 어제 잠자기전 한개,아침에 일어나서 한개,퇴근전 한개 먹었네요.

오전만해도 정말 아파서 꼼짝하기도 힘들었는데 지금 조금씩 나아지는게 느껴지네요.신기합니다.^^;;;;

아무튼 여러분들도 주의하세요.

본체는 일단 어찌저찌 구할수있을거 같은데 클리어파츠는 한정판매(?)로 알고있어서요.

뭔가 예전에는 진동이 발생할때 유격(?)이라고해야하나?....그런게 느껴지지않았는데...

얼마전부터 부르르하며 떨릴때 패드안에서 조금 따로 노는(?!) 아주 뭔가 미묘하게 느낌이 달라진거 같은데요.

오래 사용해서 그런건가요? 진동의 느낌이 조금 달라진거 같아서요.

소모품이니까 그냥 새걸 구매하는게 나은 방법이겠죠?

조금 불쾌한 느낌이네요.이런게 처음이라서요.

9월이면 돌잔치를 하는데요 이제 300일 조금 넘었습니다.

이제 치아가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고 막 걸음마도 하려해서 진짜 세상에 둘도 없는 아주 귀여운 조카입니다.

문제는 이 녀석이 밤에 잠에서 깨면 아주 잠이 들지않아 매제와 여동생이 무척 고생이네요.

혹시 아이들 새벽에 깨지않고 잠 잘수있게 하는 방법같은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