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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해외취업일지(12).txt (12) 2018/02/28 AM 08:11

어제 오늘 진행한 3군데 회사의 폰스크린과 관련하여 어떻게 진행됐는지 말해볼까 한다.




#1 Leidos Junior Engineer


– 20분 남짓 Java 관련 지식들만 물어보고 끝났다.

– Object 클래스의 hashCode(), equals() 두 메소드의 상관관계 라던지

– Access modifier 를 쓰지 않는 경우는 어떤 Dependency 를 가지는가 라던지

– 위 두 질문이 그나마 까다롭고 나머진 아주 평이한 OOP 컨셉이었다.


#2 John Deere Entry Level Engineer


– 레쥬메 오버뷰 및 간단한 Behavioral 질문들이 있었다.

– 이번주 내로 온사이트 여부를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기대 안하고 계속 지원서를 넣으려고 한다.ㅋㅋ


#3 Capital One Full Stack Engineer


– Fraud Detection 팀의 하이어링 매니저와 약 45분 통화

– 인도인 악센트때문에 못알아듣고 정말 쩔쩔매며 영혼이 빠져나가는 면접이었다.

– AWS S3 와 관련하여 static, dynamic website 질문이 있었는데 아직도 무슨말인지 못알아먹겠다.

– Java8 Lambda 라던지 CORS 가 REST API를 통해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와 같은 실무적인 질문이 많다.


#4 아자아자 내일도 두 군데 면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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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ns    친구신청

매니저급이 인도영어를 한다니
그 회사 인종 구성이 어떻게 될지 눈에 선하네요
그런데는 안가는게 좋음 인도새끼들 사기를 많이 쳐서

Saemi-    친구신청

저번주에 본 아메리칸익스프레스도 인도인 매니저였습니다. ㅠㅠ 그분은 근데 굉장히 악센트도 유순하고 알아듣기 참 좋아서 호감이었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혹시 괜찮으시면 제가 참고할 수 있게 안가는게 좋은 이유를 좀더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호노위스    친구신청

헛 아멕스도 보셨군요 ㅎㅎ
회사 보안상 직급은 밝힐 수 없지만 흠흠;; 나쁘지는
않은 회사에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그리고 북미 금융쪽 IT 는 인도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저희팀만 해도 반 이상이 인도 사람이니... 편견을 가지고 보는 사람들도 계시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좋은 사람을 더 많이 만난 것 같습니다.

Saemi-    친구신청

아멕스 다니시나봐요! 저 꼭 피닉스가고싶습니다 흑흑! 아멕스 TRS 쪽인데 온사이트 여부를 언제 알려줄련지 모르겠어요!!

호노위스    친구신청

ㅎㅎ 전 뉴욕에서 근무하긴 하지만 피닉스도 근무환경이 꽤 좋다고 들었습니다.
Second round 는 보통 1~2 주 안에 연락이 가지만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선 폰스크리닝을 하셨다니 분명히 진행상황에 대한 답변은 받으실 수 있을거에요.

Saemi-    친구신청

앗! 아아! 뉴욕건물이랑 풍경사진 올리신 분이셨군요 그러고보니! 영광입니다!! 소중한 조언도 너무 감사드려요!!

pians    친구신청

인도애들은 인도애들도 걸러요
걍 인종 차별 해도 됨.



호주에 사는데
구직시장 느낌이
흑인들, 왠지 무서워서 차별함
인도, 걍 개념없고 거짓말 잘하고 사기많이 쳐서 걍 무조건 거름
진짜로 인도 출신 employer 가 진지하게 인도애들은 고용하면 안된다고 페북에 글 올리는 경우도 있었고

실제로 구인글 올리면 진지하게 95%가 인도애들임;
실업자의 90퍼는 아마 인도애들인듯..

전화 응대 하는애가 악센트가 심해서 영어를 못알아 들을 정도면
그 직장이 얼마나 싸구려 인력을 부리는지 알만한거죠


인도 액센트가 약한애들은 해외 생활을 많이 해서 그 정도가 좀 약한편인데
강한애들은 진짜 노답인 애들 진짜 많음

근데 매니저급이 악센트가 강하면 알만 하죠

호주에 인종차별 안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속으로는 그 회사의 급이 떨어진다고 보는 경우가 많아서 왠만해서는 전면에 안세워요

차라리 중국인이 더 믿음직함.
최소한 중국인은 거래의 상도 뭐 이런게 있어서 이쪽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아 ㅅㅂ 재수없는 중국새끼들 하면서 납득할만 한데
인도새끼들이 하는짓은 걍 범죄수준으로 사기침,


그리고 전 인종차별자 맞습니다.
호주애들도 개노답인애들 많고
호주에서 호주애들 중국애들 인도새끼들중 하나 고르라면 차라리 중국애들을 고르겠습니다.

그와중에 한국애들은 와 진짜 ㄳ끼들 ㅋ 보통 한국사람이 한국인을 고용한다
언어 통하는걸로 프리미엄을 3-4배 쳐먹음
최근에 담장을 하는데 호주애들은 1미터당 50불 받는걸 한국놈은 200불인가 받아 쳐먹는데;
일을 어떻게 무슨 재질로 진행하는 견적서 달라니깐 그런거 없음 -_-
한국 애들이랑 일하면 이런 경우가 많음

Saemi-    친구신청

경험에 근거하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에겐 아주 소중한 한말씀한말씀이라서 나중에라도 되새김질하며 생각해볼수있도록 하겠습니다! :D

자유친일당할복강추    친구신청

인도식 영어는 언제나 들어도 못알아 듣겠음. 근데 원어민은 잘 알아듣는게 신기함

P-kle    친구신청

인도애들 사기 잘치는건 인정. 착한애들은 착하긴 한데 워낙 사기치는 경우가 많아서 편견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더군요. 웃기는게 사기친거 지적하면 영어 못알아듣는척 하면서 딴청피우고 말돌립니다. 그런 놈들이 또 근거없는 자존심은 엄청나서 다른인종들 차별은 존나 해요.. 진짜 지들이 백인인줄 알죠...차라리 중국애들이 낫습니다. 중국애들은 거래에서만큼은 확실하거든요.

흐느적2호    친구신청

AWS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설명서, 자습서로 확인하시면 도움 됩니다.
AWS Storage service 개요
https://d1.awsstatic.com/whitepapers/Storage/AWS%20Storage%20Services%20Whitepaper-v9.pdf

Saemi-    친구신청

우와!! 진짜 감사합니다!! 따봉!!
[잡담] 해외취업일지(11).txt (4) 2018/02/23 AM 10:25

1. 두둥, 드디어 첫 온사이트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감격!

 

2. 웹개발 커리어에서 항공 임베디드 커리어로 바꿀 수도 있는 아주 중요한 인터뷰다.

 

3. 미국을 왕복하는 국제선 비행기값은 물론 내가 지불한다. 이렇게 모은돈이 탈탈 털려가지만 이렇게 해서라도 난 꼭 미국을 가고야 말것이다.

 

4. 그래도 다행인 것은 미국내 호텔, 차 렌트, 국내항공비는 다 지원해주고 500불짜리 체크카드도 쓸수있게 발급해준다고 한다. 식대로.ㅋㅋ

 

5. 떨어지더라도 온사이트 경험은 정말로 귀중하기 때문에,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다 보여주고 올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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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정기권    친구신청

아자아자! 화이팅!!

도꼬데모이쇼    친구신청

화이팅이요! 미국 가즈아!

세상을 열다    친구신청

와우!! 화이팅입니다!!

이샤꾸    친구신청

화이팅입니다!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잡담] 해외취업일지(10).txt (2) 2018/02/17 AM 04:53

1. 방금 2시반에 한 군데, 4시에 한 군데에서 전화인터뷰를 봤다. 익숙해질만도 한데, 떨려서 포도주한모금하고 인터뷰를 치뤘다.ㅋㅋ

 

2. 특히 4시에 인터뷰를 보고난 이후 영혼이 빠져나갔다. 입으로 코딩을 시키는게 어딨냐고.ㅠㅠ 그냥 퀵챗하자매.ㅠㅠ

 

3. 막 나름 대답하는데 상대방 어조가 챠갑챠갑하여 괜히 주눅도 들고.. 내가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어버버하기도 했고..

 

4. 딱 울고 싶다. 이생각밖에 안들었던 인터뷰였당. 내가 이런 곳에서 인터뷰를 볼 기회가 있나 또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냥 기억에서 지워버리고싶다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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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두드리다 보면 언젠간 열립니다.

구직중 주의할점을 말하자면 구인하는 회사의 소속이 아닌 스테핑 컴파니 소속의 리큐르터들이 뿌려대는 스펨메일은 열에 아홉은 볼 가치조차 없으니 거르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리크루터 이름이 인디언이다 싶으면 거의 100% 확률로 구직자들 구직때 그냥 밥숟가락 올릴려고 하는 해충같은 것들이니 무시하는게 좋구요.

애네들 수법이 뭐냐하면 특정 프로그램으로 구직자들 레쥬메나 링크드인 같은 쪽의 프로파일 검색해서 현재 구인중인 회사들의 채용 조건에 대충 맞아 떨어진다 싶으면 후보자들에게 스펨메일을 마구 보냅니다. 그런 스팸메일중 하나에 응답하는 구직자가 걸리면 그 구직자가 자기들을 거쳐서 채용중인 회사에 지원하게 만드는거죠.

그런 경우는 열이면 열 구직자에게 열악한 환경이 대부분인데,, 보통 3개월 ~1년 정도의 단기직, 급료 평균 이하, 요구조건은 쓸때없이 높고, 트레이닝 기간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회사가 구직자한테 기대하는 요구사항도 이상하게 높아서 인디언 스태핑 컴파니 거쳐서 채용 된다고 해도 단기직으로 채용된 사람이 자신의 능력으로 업무를 커버를 못해 몸과 정신다 피폐해져서 나올수도 있으니 조심.

인도인들 있는 스태핑컴파니는 요구조건에 부합되지 못한 사람을 회사에 보내 자기들 명성 나뻐져도 중간에서 피 빨아 먹을건 다 빨아먹고 다른 간판 걸고 장사하면 되기 때문에 명성이 나뻐지든 말든 전혀 신경 안씁니다. 해충처럼 널리고 널린게 소규모 스태핑컴파니 들이고 대부분이 미국에 위치한게 아니라 인도 어딘가에서 간판만 걸어놓고 사람들 피빨아먹듯 해충처럼 장사하는 것들이라 그렇지요.

큰회사들이나 이름 있는 회사들 중에는 구인할때 회사 소속이 아닌 외부의 전문 리크루터 한테 맡기기도 하는데 이런 리크루터 한테서 연락 오는 경우는 청신호니 그쪽의 포지션이 별로 내키지 않아 거절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정중하게 거절 메세지를 보내줄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링크드 인이나 이메일로 오는 메세지 읽어보면 딱 감이 오는데.. 3류 4류 스태핑 컴파니 소속 인디언 리크루터들은 메일 보낼때도 템플렛을 써서 구직자 이름도 없이 그냥 성의없이 보낸게 표가 나고 요구사항이 쓸때없이 높은것도 특징중 하나 또한 전화 통화 해보면 인도억양이 너무 심해서 한마디 알아듣기도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란것도 특징이죠.

Saemi-    친구신청

헤헤 안그래도 저번주에 된통 혼났습니다. 일어나니깐 인디언들한테서 메일이 10통씩 와있고 계속 스팸전화를 해대서 잠도 못잤거든요 ㅠㅠ 금쪽같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큰힘이 됩니다.
[잡담] 해외취업일지(9).txt (3) 2018/02/13 PM 04:55

1. 오늘아침엔 자고 일어나니 무수한 면접제의 메일이 와있어서 참으로 기뻤다.

 

2. 알고보니 한 업체에서 스팸으로 뿌린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전화도 두세통인가 와서 씹다가 결국엔 받았는데.. 너무 분하고 분하여 이 망할 업체는 실명을 좀 까줘야겠다.

 

3. 이름하여, Enterprise Solutions Inc. 라는 회사다. 일리노이에 본사가 있다고 뻥카치는 개같은 회사.. 글래스도어에서 바로 검색들어가니 나같이 스팸당한 사람들의 분노로 평가가 가득하다.

 

4. 실제 본사지는 인도에 있지만, 미국에 본사가 있는척하는 페이크 컴퍼니라는 것이다. 그도 바로 수긍할것이, 아침에 전화가 걸려왔는데 너무 심한 인도억양으로 말을해서 진짜 하나도 못알아듣겠고 하니 차단시켜버렸다.

 

[스샷첨부]

망할늠들.JPG

 

5. 잠결에 봤었으면 분명 심쿵심쿵할 위의 스샷은 전부 한 회사에서 스팸성으로 뿌린것이다.ㅋㅋ 전화번호는 또 어떻게 알고 했는지 모르겠다.. 인디드에서 봤나..

 

6. 쩝 기운이 호로롤하게 빠지는것이, 뭐 다들 알겠지만, 전업취준생은 엄청바쁜 소수의 기간을 제외하면 전혀 바쁘지 않지 않은가. 연락이 와야 바빠지는 것이지.

 

7. 그래도 언젠간 올 기회를 앙! 물어 놔주지 않기위해 오늘도 공책을 펴고 자료구조와 알고리즘들을 휘갈긴다.

 

8. 입지자강 불식치원, 뜻을세워 스스로 강하게하여 멈추지 않는다면 먼곳에 도달할 것이다.

 

9. 우리 모두 그럴것이다. 지금 당장 힘들어봤자 지구가 반쪽나는것도 아니니깐. 힘내자힘내자 홓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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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친구신청

화이팅

Saemi-    친구신청

화이팅!

샤리 페넷    친구신청

9번 생각좋습니다!! 화이팅!!
[잡담] 해외취업일지(8).txt (2) 2018/02/07 AM 09:15

1. 근 두달동안 10군데 정도에서 면접제의가 왔었는데, 우리나라와는 다른방식으로 사람 진을 어떻게 빼는지 얘네들은 아주 잘 아는 것 같다.

 

2. 우선 이메일로 꽤나 많은 질문거리를 대답하라고 한다. 워크 퍼밋상태라던지, 스폰서쉽이라던지, 왜 여기서 일하고 싶냐라던지. 그럼 나는 신나서 한두시간 공들여 한 개의 에세이를 보낸다.ㅋㅋ

 

3. 답장이 오지 않는 경우도 허다한데, 정말 최악중의 최악은 지금 나랑 밀당하는 C사이다.

 

4. McLean 에 본사가 있는 이 회사는 기업리뷰도 아주 좋고 연봉수준도 높아서 호감이 가는 글로벌 기업이다. 물론 디씨 매트로지역에 있기때문에 실리콘벨리만큼 물가가 비싼이유도 있을 것이다.

 

5. 대략 한 달전부터 내가 지원한 포지션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란 이메일을 받았다. 채용공고마다 아이디가 있어서 보통 리크루터들은 메일을 보내줄때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이 아이디를 꼭 알려주는 편이다.

 

예를들어, "Thank you for your interest in our ABCDE99 Software Engineer, Full Stack p-osition here in McLean, VA."

 

이 사실을 기억하면서 아래를 읽어보자.

 

6. 그리고 말미에 1월 19일까지 연락이 없으면 꼭 알려달라고까지 하는걸보니 "채용절차가 꽤 체계적이군!" 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다.ㅋㅋ

 

7. 당연하게도 1월 19일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리크루터한테 연락을 했고, 그 다음주까지 알려주겠다라고 회신이 왔다.

 

8. 당연하게도 그 다음주에도 연락은 없었다.

 

9. 나한테 연락온 인사담당자와는 또 다른 담당자한테서 폰스크린을 진행하자는 연락을 받았다. 근데 채용공고 아이디가 무엇인지는 알려주지 않았고, 난 10개가넘는 공고에 지원을 한 상태라서 면접을 준비하려면 필연적으로 어떤 포지션인지 알아야만 했다.

 

10. 당연하게도 1주일이 넘게 질문에 대한 답장은 없었고, 5번에서 언급했었던 포지션(ABCDE99)에는 탈락했다란 자동통보메일을 받았다.

 

11. 여기까진 오케이! 물론 이해한다! 근데 다시 1주일이 지나 맨 처음의 리크루터한테 다시 연락이 왔다. 5번의 이메일과 똑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채용공고 아이디만 쏙 빼놓고 보낸것이다. 이번에는 다만 더 많은 양의 질문거리를 메일에 첨부해서 답장으로 전부 대답해 달라고 했다.

 

12. 여기까지도 오케이. 양이 꽤 많긴 했지만 서너시간 들여서 성실하게 답장을 했다.

 

13. 망할놈의 리크루터는 이럴때만 칼답으로 내가 한국에 있기때문에 면접을 보려면 내 비용들여 미국에 와야한다고 했다.

 

14. 그것도 오케이. 당연히 회사마다 해주는곳도 있고 안해주는곳도 있으니 내가 미리 친구집에 가있으면 된다고 답장을 했다.

 

15. 아니 근데 그런거 다 폰스크린하면서 물어보면 되잖아. 누가보면 시발 무슨 최종면접직전에서 대화나누는줄 알겠수?

 

16. 1주일이 지나도록 답장이 없다. 후.. 샤발럼들.. 그래도 붙여만줘라 아라찌? 사랑해효

 

 

내가 써놓고봐도 무슨말인지 헷갈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3줄 요약.

1. 회사에서 연락옴

2. 면접은 보지도 않았는데 밀당은 엄청해대는통에 짜증남

3. 그래도 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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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친구신청

모 만화에서 본 내용인데
회사를 다니는 중에 면접 제의가 들어올 경우
다니는 회사를 그만 둔 후에 면접을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하늘치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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