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서 대규모 야외 실험]
- 네오니코티노이드 살충제
33개 지역서 2년간 추적 조사… 살충제 뿌린 농장의 꿀벌 24%↓
EU와 美 8개 도시, 판매 금지… 국내선 같은 제품 여전히 사용
온 국민 농약 흡입 방치... 산림청이 은폐한 소나무 주사의 실체 [최병성 리포트] (daum.net)
네이버 기사에 도배를 하고 있는 덧글에 기사를 들어가 봄.
소나무 재선충병은 경남지역이 주로 창궐해서 제주-경남지역에 주로 해당 살충제를 투여.
그런데 꿀벌 양봉농가의 피해가 가장 큰 곳은 전라도 지역.
..
벌통 수로 보면 전남(10만5894개), 전북(9만개), 경북(7만4582개), 경남(4만5965개) 등의 순으로 피해가 컸다. 충남(3만1280개), 강원(1만3033개), 경기(4250개) 등에서도 피해가 발생했다. 경북의 경우 사육 중인 전체 벌통(15만6419개)의 절반가량(47.7%)에서 벌이 사라졌다. 전남에서는 협회에 등록된 전체 농가(1831곳)의 74.3%(1360곳)가 피해를 봤다. 지난 1월 말부터 전남·경남 등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확인되던 꿀벌 실종 피해가 전국으로 확산된 것이다.
[단독] 전국에서 사라졌다… 꿀벌 최소 77억마리 실종, 왜 - 조선일보 (chosun.com)
소나무재선충의 경우,제주도는 기후가 온화해짐에 따라 가장 피해가 커진 지역이고 재선충 약을 가장 강력하게 도포하는 지역이지만,양봉농가의 피해 수준은 타 전라도 경상도 지역보다 못한 수준. 10중 3의 피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