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선풍기 안쐬고 이불은 가로로 배만 덮고 잘 자고 있습니다.

봄 되기전 가을 다가올 쯤이 제일 날씨가 좋은거 같네요.

고전게임 마이트 앤 매직 6 하는중인데 던파는 남법 이벤트 끝나기 전에 86만들긴 해야 하는데 그거 하고나면 던파 하기 너무 귀찮을거 같아요.

사무용 성능 컴퓨터 수준으론 고사양 게임 자체는 바라지도 않고 게임도 나이먹으니 옛날보다는 잘 안하게 되네요.

역시 웹서핑,잠자기가 좋은 저로써는 게임은 그냥 시간 죽이기가 되버렸습니다.

알바천국을 대충 봤는데 진짜 취직 할 데도 없고 다 힘든일이나 조금 괜찮은 곳은 사람들이 금방 몰려서 사람을 구해지니까 마땅히 제가 하고싶은거나 

너무 힘들이지 않는 직장은 없더군요.

취업이 쉽지 않은 이유를 새삼 다시 느껴봅니다.

너무 힘든곳보다는 힘 덜들고 사람이 너무 몰리지만 않으면 좋은데 말이죠 그것도 취직이 돼야 말이지만요/

만들어서 먹습니다.

새삼 가면 갈수록 과일,야채 등 너무 비싸져가네요.

전기 파리채 사기전에는 모기나 파리등 제대로 안잡히고 가끔 잘 고장난다 해서 에프킬라로 했는데 전기파리채 사고 난뒤는 이걸 진작에 샀어야 했는데

깨닫고 말았습니다.

일일히 에프킬라로 얘들 이거 마실때까지 계속뿌려대니 오히려 에프킬라로 자욱하고 그걸 내가 마시고 있으니 괴로웠는데 전기파리채는 버튼만 누르고 

가까이 대면 왠만한 해충들 다죽는데 더 웃긴건 전기가 나오면서 나중에 모기 해충들이 불이 붙더니 하체나 다리 날개가 타고 상반신밖에 없더군요.

덕분에 에프킬라 마실 필요도 없이 편히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