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파리채 사기전에는 모기나 파리등 제대로 안잡히고 가끔 잘 고장난다 해서 에프킬라로 했는데 전기파리채 사고 난뒤는 이걸 진작에 샀어야 했는데
깨닫고 말았습니다.
일일히 에프킬라로 얘들 이거 마실때까지 계속뿌려대니 오히려 에프킬라로 자욱하고 그걸 내가 마시고 있으니 괴로웠는데 전기파리채는 버튼만 누르고
가까이 대면 왠만한 해충들 다죽는데 더 웃긴건 전기가 나오면서 나중에 모기 해충들이 불이 붙더니 하체나 다리 날개가 타고 상반신밖에 없더군요.
덕분에 에프킬라 마실 필요도 없이 편히 지냅니다.
모기 시체가 묻어서 더러워 졌는데 전기파리체로 딱 대면 걍 시체가 고대로 떨어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