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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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2시간 정도 해서 엔딩 볼때까지 144시간 걸렸네요
엔딩에 수집까지 완료하고
묠니르 궁니르 엑스칼리버까지 다 획득했습니다
버그가 많아서 엄청 까였는데
다른 버그들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세이브 롤백은 진짜 거지같더라고요 ㅡㅡ
8시간은 날러먹은듯
어쌔신크리드 하면서 수동저장 하면서 진행한건 처음입니다
그리고 광전사 세트는 시작할때마다 업글한거 초기화 되면서
들어오는게 버그 개선의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럼 빌어먹을 못해먹을 게임인가?
또 그건 아닙니다
XSX 구매해서 발할라만 주구장창 했는데
세이브 날러먹어도 하고 싶더라고요
(물론 욕하면서 진행함)
오디세이보단 못한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못해먹을정돈 아니다
오디세이>발할라>오리진 으로 생각합니다
장비도 다 모았고 추가 DLC가 나올때까지는 잠시 쉬어야겠네요
수집은 왠만한건 다했는데
동물 가죽이랑 낚시는 되는데까지만 하고
아스가르드 수집은 패스했네요
오디세이때 레일라는 개답답 이였는데
결국 데스몬드처럼 희생을 하면서 잘마무리 한듯 하네요
(헤르메스 지팡이가 없으니 살아나기 힘들듯)
그리고 바심이 로키의 환생이라니 ㅋㅋ
성우가 같았는데 후반부에나 가서 눈치 챔 ㅋㅋ
시그루트는 팔짤린 신의 환생이고
(팔케가 팔 자른 이유가 있었네)
현대판을 진짜 드라마 짜르듯이 마무리 지어버려서
담편을 안할수 없게 만든듯 하네요...
장사 잘하네 귀큰놈들
다음편이 궁금해 집니다
(이제 써먹을 역사나 있을련가 모르겠네요)
압박마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