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릴때 여자아이의 작은 친절에 호감있다고 착각을 한 적이 있었지요.다행히 고백공격 같은건 안했지만...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있었을 거에요.저 여자 나를 좋아하는 건가 같은 경험...게다가 여자는 호감을 간접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에 남자가 캐치를 잘해야 하고 가짜 호감인지 진짜 호감인지도 알아야 한다는거죠....
저 영상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을 요약하자면 들이대고 실패했던 남성들이 들이대지 못했던 남성들보다 번식에 유리했기 때문에 지금의 남성들이 여자의 작은(혹은 영업용) 친절에도 호감을 느낀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스스로 자기객관화를 해 보면서 생각하건데,이 호르몬의 작용에 저항하면서 점잖게 살아야 하는 운명에 처한 것이 조금은 슬퍼지기는 합니다.
그래도 뭐.....당장 이렇게 저항하면서라도 살아남아야 포기를 하든 훗날을 도모하든 선택지가 생기니.물리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죽으면 그런 게 없어지잖아요.
걍 존못녀라고 말해서 그런거지 본인 취향 아닌 뚱뚱한 아줌마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이성 친구로 관심을 가지는것도 성격이나 취향 취미가 잘 맞아서 자연스레 되는거면 몰라도 일면식도 없는데 그렇게 다가오면 보통은 싫어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만나본다 라는 분들은 두가지중 하나 아닌가 싶습니다. 1.연애 경험 자체가 없거나 적거나 2.당장 외로워서 어쨌든 아무나 만나고 싶거나
남자는 임신의 리스크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이성과 야스하고 싶어하고,
여잔 임신 리스크가 매우 크기 땜에 고르고 골라 최고 남성과 야스하려 한다는 것
이게 기본입니다
근데 여성인데 몸을 막굴리거나, 바람피거나 그런 부분은
대부분 가정사 이슈가 엮여있고요
편부모 가정에서 자랐거나 가정 폭력이나 아니면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학대 받으며 자라면 이상해집니다
애정에 대한 병적 집착, 남성의 사랑을 갈구하고 채우질 못하는 애정결핍 등은 다 저런 케이스고요
좀더 심화로 들어가자면,
여성은 임신을 하고 애를 낳아 기르려면 무조건 남자의 서포트가 절실하기 때문에,
원시 고대로 부터 잘난 남성을 고르고 골라 씨를 받으려는 욕심이 큰데
문제는 그걸 다른 여성 경쟁자들이 한결같이 노리고 있고
내가 그들보다 먼저 선점해야 하고 그런 잘난 남성을 오직 자기에게만 충실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모략에 능하고요 화전 양면전술이 기본으로 장착됩니다
여자들이 가쉽거리에 민감하고 연애사에 민감하고 로맨스 영화에 환장하는 것도 다 그런 이유고요
남의 연애사에도 건질 정보가 많고, 특히 주변인 동네 사람들도 죄다 경쟁의 여성들일 수 있기 때문에
뒷담 퍼트리고 뒤에서 욕하고 무리짓고 모략질 하는데 매우 능수능란한 특징이 있습니다
남성은 반면 잘난 놈은 다 가지고 못난 놈은 아예 도태되기 때문에
주로 못난 놈들이 모략질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요
이는 동물들도 똑같습니다
수컷들이 짝짓기 경쟁에서 승리하는 방식은 무척 다양한데,
알파 메일이 다 후리고 다닐때 자기도 암컷인척 속이고 무리에 껴들어서
몰래 짝짓기 하는 방식도 있고요 기회를 노리다가 알파 메일을 제거 하기도 하고
인간 세상에서 볼 수 있는 온갖 전술과 모략이 동물 세계에도 똑같이 있습니다
모든 생물의 최고의 목적은 결국 번식이기 때문에
번식을 위해선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를 하여 짝짓기를 성공하려는 시도가 생깁니다
여자들은 알파 메일을 쟁취하기 위해 대부분 미인계를 먼저 써서 몸을 던집니다
하지만 알파 메일은 먹고 튀죠
그래서 맨날 연애 상담하면 오빠가 바람폈네 어쩌네
내가 진짜 사랑했는데 어쩌구 나뿐 남자니 어쩌구 하는게
죄다 알파 메일을 노리던 여자들 경험담이고요
유투브 김달님 채널 보시면 아주 디테일한 사례들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 여자 맘대로 남자가 안따라온다? 연애가 이상하게 자기 뜻처럼 흘러가질 않는다?
그런 경우는 죄다 남자 외모가 여자보다 급이 높을때 발생하는 문젭니다
작은집 노비는 노비취급이나 받으면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