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사이버 펑크 애니풍 게임 인데

여기저기 고전 사이버펑크의 패러디도 나오고 무엇보다 게임 플레이가 마음에 드네요.

10초의 제한시간동안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데 적을 죽일떄 마다 시간이 추가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스킬을 선택해서 점점 강해지는 로그라이크 게임이네요

굉장히 시원시원하고 빨라서 잠깐 해봣는데도 빠져드는 게임이였습니다.

10초안에 적을 죽여서 도파민을 분비 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설정인데 플레이어도 도파민이 나오는 그런게임이네요 ㅋ

난이도 어려움으로 클리어 했습니다.

앞 게시물에서도 말햇듯이 고전 FPS를 훌륭하게 다시 만든게임인거같습니다.

챕터가 앞으로 얼마나 더 나올지는 챕터1만 해도 가격은 뽑고도 남네요.

고전적인 FPS의 맵디자인을 차용해서 복잡하고 숨겨진것도 많아서 맵을 탐험하는 재미가 있는데

길 헤메는게 싫으신분들은 불호일지도 모르겟네요.

전투 자체는 타격감이 굉장히 좋고 이펙트도 빵빵 터지는데 적 화력도 장난없어서 

둠과 흡사한 경험을 할수있엇습니다.

무기는 총 11종인데 9개 밖에 못찻앗고 각 무기 마다 보조사격모드가 3종씩 있어서 무기종류가 적다는 느낌은 없엇습니다.

하지만 무기 종류는 많지만 특정적이 특정무기에 약하다 강하다 이런 느낌은 없고

데미지가 높은 무기위주로 전투를 풀어나가게 되는건 좀 아쉬웟습니다.

창작마당이 이미 활성화 되있고 개발자가 스팀 토론장에서 활발히 활동 하고 소통도 잘하고있고,

얼리억세스인데도 게임볼륨도 좋고 기본이 좋은게임이라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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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보고 어제 발매 되자마자 구입했는데 

매우 재미있네요.

시원시원한 이펙트에 타격감도 좋고 맵 디자인도 좋네요.

F.E.A.R시리즈 만큼은 아니긴 한데 적 AI도 꽤나 신경써서 만들어져있어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면서 내뒤로 우회하거나 압박을 하는등 괜찮게 만들어져있네요.

무기 종류가 몇개인지 모르겟는데 총기 업그레이드에 보조사격모드업글도 있어서 꽤나 다채롭네요

아직 얼리억세스이긴 한데 스테이지만 꾸준하게 업데이트 해줘도

기본 베이스가 좋아서 완성이 더 기대되네요.

한글이 안되어있는게 좀 아쉽긴한데 진행에는 별 무리가 없고 얼리억세스라 업데이트를 기대해봐야겠네요

레이저 바실리스크 얼티메이트 2개 쓰다가 하나는 보드 크리 맞고 고장나고

하나는 이제 몇년 쓰다보니까 배터리 타임이 줄어들어서 이번에 구입했습니다.

일단뭐 외형은 그렇게 바뀐점은 없는데, 무게가 20g 늘엇다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네요

저는 가벼운 마우스는 선호 하는 편은 아니라서 이부분은 큰 단점이 아니긴합니다.

재질이 좀 원래 바실얼은 미끈만 느낌의 플라스틱인데 V3 프로는 좀 까실까실한 느낌이라 더 좋네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점은 맥세이프 처럼 올려놓으면 자석으로 붙으면서 충전되는게 가장 마음에 듭니다.

바실얼은 독에 안맞으면 몇번이고 뻇다가 꽂앗다가 해야되는데 한번에 착 붙으니까 너무좋네요

가격대가 있는 마우스라 클릭감이나 정확성은뭐 말할거없이 좋네요.

스마트 휠 기능인가 이거는 좀 별로엿습니다 저는 좀 힘을 줘서 휠을 돌리는데 너무 휙휙 돌아가네요.

플레이 타임 7시간 정도 걸렷는데,

일단 그래픽, 연출, 캐릭터 모델링은 매우 좋앗네요.

특히 그래픽은 언리얼5가 이정도 까지 해주는구나 하고 놀랏습니다.

사운드도 좋아서 속삭이는것들이 정말 리얼해서 정신 사나웟네요. ㅋㅋ

게임적인 부분으로는 퍼즐부분은 뭔가 머리를 쓴다기 보다는 그냥 흘러가는대로 하다보면 

그냥 풀리는 느낌이고 문양 찻기도 결국 구석구석 보면 풀리는것 들이라 아쉬운부분이엿습니다.

전투 부분은 전투 연출,모션도 괜찮고 손맛도 나쁘지 않앗는데, 좀 싸울려고 하면 끝나더군요. 

전투 비중을 좀 늘려줘도 괜찮아 보이는데 조금 아쉬웟네요.

이런게임 해보는것도 신선한 경헙이라 나쁘지 않앗습니다만 확실히 호불호는 갈릴 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