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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중에 잠깐 시간이 있어 주변 동네를 돌아봤네요.
마침 기네스북에 기록된 가장 작은 교회가 있다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함께한 일행분들께 설교를 좀 해줬더니 겁나 좋아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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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기운 친구신청
어렸을적 집이 여관을 했었는데 주차장이랑 화단이 너무 넓어
창고를 뒤지면 나오는 삽이랑 호미로 땅을 열심히 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할머니께서 "니 할매 땅에다 묻으려고 파고 있냐!!!"며 난리를 하셨네요.
그래도 할머니께서 뒤안에 텃밭도 가꾸시고 옆마당에는 무화과랑 석류가 열려서
군것질이 부족했던 그때 여러가지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릴적 추억을 생각하며 준비한 농기구들인데
올 여름에는 밭일을 좀 했었더랍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사가 그리 순탄하지 않아서 그런지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 감사하기도 하고 어떨때는 멀어지고 싶기도 하고 그렇다.
태아나면서 함께 했던 가족은(부모와 형제자매, 자식을 포함)
좋았다가도 투닥거리고 다시 좋아지기도 하지만
나중에 만난 가족은 아직까지도 발목을 붙잡고 힘들게만 하네...
생각해보면 가족은 멀어지면 보고싶고
가까워지면 잠시 쉬고싶어지는 그런 존재일지도 모른다.
나이가 먹어갈수록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적어지고
마음을 주더라도 그 대가는 치러야할 일들이 많아지기도 해서 말이다.
그래도 살아가며 가족만한 것이 없을것이다.
루리웹-6358312245 친구신청
WizardOZ 친구신청
민트부엉 친구신청
갑자기 쥐샥 로열오크가 땡겨서 두개를 질렀습니다.
하나는 터프솔라가 지원된다고 하는데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존에 쥐 글라이드는 참 이쁘기는 한데
별로 찰 기회가 없네요.
whyshin 친구신청
오늘은쉰둥이 친구신청
건너뛰기! 친구신청
웨폰메이커 친구신청
뽀롱이아빠 친구신청
일전에 사준 텍티컬 목줄에 전투복?을 입고 신나게 달려갑니다.
텍티컬 거북이로 해줘야 겟습니다.
김아욱국 친구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