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특검 연장은 기각되고
친박단체 어용시위는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이와중에도 뒤통수 노리는 내부총질은 계속되고 있고
얼굴에 철판 깐 한 명 때문에 나라 전체가 혼돈의 도가니탕이네요.
이럴 때 생각나는 곡!
흔히 '정ㅋ벅ㅋ가'로 알려진 Foo Fighters의 The Pretender 듣고 가시죠.
노래 가사이다보니 해석의 여지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가사보다는 리더인 데이브 그롤의 인터뷰 내용이 이 곡의 원래 의도에 가까울 거라 생각합니다.
"But, you know, everyone's been fucked over before
and I think a lot of people feel fucked over right now
and they're not getting what they were promised,
and so something to do with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