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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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u] どこでもドア (어디로든 문) - 도라에몽의 비밀도구 (2) 2016/06/19 PM 01:13



아이스크림 먹고싶어~

근데 사러가기가 너무 귀찮아!



아...아이스크림...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빵빠레도 좋고...


호두마루도 좋고...누가바도 상관없는데...




마지막 남은 아이스크림을 딸에게 빼앗겨 버렸네요...ㅠ_ㅠ







사러가기 귀찮아~~~~






그래서 그냥 에어컨 바람 쐬며 참고 있습니다...




도라에몽은 좋겠다...사러가기 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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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site    친구신청

도라에몽 있으면 평생 편하고 원하는 여자랑 결혼하고......

Ma-kun    친구신청

왜 치명타님이 빠져있는지 알 것 같아요...
탐나는 도구가 너무 많죠...
[Meru] 週末なのに (주말인데도) (2) 2016/06/19 AM 06:53



외로운 인생에 건배!




외롭지 않은 사람은 없어요~


모두들 자기 자신을 몰라준다고 생각하죠...





애인이 있어도 결혼을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전...




게임을 합니다!


협동 게임은 사람들과의 교류를 느끼게 해주죠.


주로 스플래툰 처럼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다 같이 힘을 모아


싸워나가는 게임을 선호합니다.


물론 삽질하는 팀원을 만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더 많죠...-ㅈ-



...



그럴 때는 취미 생활을 즐기죠~




그림도 그리고 블로그도 하다보면



새로운 인맥이 형성되기는 커녕...


외로움과는평생떨어질수없으니그냥혼자술이나퍼마시고살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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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사    친구신청

ㅋㅋㅋㅋ 저는 혼자가 좋은 것 같아요. 뭐.. 가끔 외롭다고 느끼긴 해도.. 내 한 몸만 챙기면 되니 부담도 없고 자유로움도 있고 그래서 좋은 것 같아요. 그렇게 스스로 '좋은 점'을 강조하며 외로움을 약하게 만들어요. =ㅂ= 아핳핳핳

Ma-kun    친구신청

혼자 풍족하게 살 수 있다면...
일년에 두 세번 해외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매주 광란의 술자리 및 자유로운 게임 라이프.......천국이네요!
[Meru] ?は... (사실은...) (6) 2016/06/18 PM 10:24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과거가 있어...




메루는 양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전생에 양이었죠~




털이 너무도 곱고 복실복실해서 멀리서 보면 꼭 하얀 공 같았습니다.


메루는 자신의 털을 매우 사랑했지만


결코 남들에게 과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추운 겨울날,



술에 잔뜩 취한 농장주인이


마치 귀신에 홀린 듯 양들의 털을 깎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자상했던 주인의 돌변한 모습과


추위에 떠는 친구들을 보며 메루는 분노를 느꼈습니다.



"제 털을 깎으세요!"


라고 소리쳤지만 주인에게는 메~~라는 울음소리로 들릴 뿐...




하는 수 없이 메루는 주인을 들이받았습니다.



고운 털 때문에 언제나 이쁨 받았던 메루였지만


술에 취한 상태의 주인은 감히 자신을 공격했다며 이성을 잃어버렸습니다.




결국 모든 털을 밀리고만 메루...



주인은 메루의 털을 다 밀고난 후에야


정신을 차린 듯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주인은 도박에 빠져 당장 빚을 갚지 않으면 안될 상황에 처해


양들의 목숨이 위험한 걸 알면서도 털을 깎아 팔아야만 했던 것이었죠.



메루의 털은 비싸게 팔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양들은 무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벌거숭이가 된 메루는 추위를 이기지 못하고...


몸을 가릴 곳을 찾아 헤매다


어느 나무통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통 속은 맥주로 가득차 있었고...


메루는 결국........






...






맥주의 맛에 눈을 뜨게 됩니다...








제가 적으면서도 뭘 적고 있는건지...............;;;;


작가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란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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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홍    친구신청

그럼 머리 목 꼬리만 남았군요~
언젠간 다시 자랄수도 있겠군요~

Ma-kun    친구신청

양은 전생인거고...지금은 맥주라서
언제라도 흔들어주면 거품가득해진답니다ㅎ

쎄미오덕!!!    친구신청

이런 과거가... 충격!!!!!

Ma-kun    친구신청

좀 더 스릴러를 가미하고 싶었으나...
필력의 한계를 느끼네요ㅠㅠ쳇

바루사    친구신청

앙대!! 동심파괴 ㅠㅠ 마쿤님 제 동심 돌려주세요!! (30대 동심...;;;)

Ma-kun    친구신청

ㅋㅋ죄송합니다~저에겐 흑심뿐이라...
[Meru] もう終わったん? (이미 끝났어?) (4) 2016/06/18 PM 02:38



저의 전성기는 언제 오나요?




돌이켜보면...



참...특이할 것 없는 인생...




영화화 할 만큼 남들보다 특별히 고생을 한 것도...


그렇다고 공부나 운동을 잘 한 것도 아닌...



평탄~한 삶을 살아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성기라는 게 있다면...


빨리 느껴보고 싶어지는 요즘입니다.




출근 안하고 집에서 그림이나 그리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지금처럼 맘 편히 즐겁게 그리지는 못하겠지만...




타블렛 하나 들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그림을 그리는 인생이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오늘 저녁!!!



로또에 모든 것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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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닮은그소녀는    친구신청

기승잔 로또라니..

Ma-kun    친구신청

자동으로 2만원!

하이홍    친구신청

까짓거~ 로또 맞아보죠 +_+ !!

Ma-kun    친구신청

루리웹에서만 3명 나왔음 좋겠네요~
[Meru] パン屋へ行こう! (빵집에 가자!) (6) 2016/06/18 AM 10:49



갓 구운 빵 냄새는 계속 맡고 싶어...




정말 빵이란 빵은 다 좋아라합니다...

탄수화물 중독이 의심될 정도로...


케이크 사러 가면 먹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고르다 지쳐요~


시본 생크림케이크를 좋아하지만...

옆에 놓여져 있는 치즈케이크가 눈에 들어오면...너무 고민되죠~~


가끔은 쵸코케이크고 먹고 싶고...고구마 케이크의 적당한 단맛도 매력적이고...



결국 일반 빵 코너로 돌아서면...또 먹고 싶은 빵이 가득~~

소보로빵 하나에도 행복을 느끼는 저이기에...

빵집에 가면 항상 잔뜩 하게 되네요~



빵들이 유통기한이 짧아서 항상 곤란하긴 하지만...



오늘은 퇴근 후 저의 지난 생일 겸 딸아이 탄신 1000일을 맞이하여

케이크를 살 예정입니다!



무슨 케이크를 사야할지 벌써부터 고민되네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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魚色海    친구신청

빵 냄새 너무 좋아요!

아아 빵빵해져라~

Ma-kun    친구신청

진짜 뭐 저리 좋은 냄새가 있지 싶을 정도로...
포근하면서...마음까지 치유되는 기분...

브람스    친구신청

갓구은 빵은 맛있죠

Ma-kun    친구신청

맞아요....정말 맛있죠~~
물론 식은 빵도 참 좋아라합니다ㅎ

바루사    친구신청

빵에 메루 붙었다!!

소보로 빵을 좋아하실 정도의 내공이라뉘!! 대단하십니닷! 저도 빵을 좋아하지만 감당하기 어려워진 뱃살로 인해 맥주도 빵도 자제 중이에요 ㅠ_ㅠ 그래도 가끔 뱃살 아우성을 무시하고 호가든은 마셔주지만...;;;

일본에 생 바나나가 통째로 들어 있는 빵이 먹고 싶어집니다.
(바나나도 이제 곧 멸종한다고 '바나나게돈'이라는 말까지 나온다는데... 에공)

Ma-kun    친구신청

어릴 땐 바나나가 고급과일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가장 흔한 과일이 되더니...
결국 다시 몸값이 오르려나요!
참...맛있는데...멸종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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