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83.7톤 접속 : 3212 Lv. 53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62 명
- 전체 : 174909 명
- Mypi Ver. 0.3.1 β
|
[주저리 주저리] [회사] 통수친 동료 이야기2 (9)
2015/10/21 PM 08:52 |
오후 6시쯤 되니까.
저한태 슬쩍오더니
" 신고다 끝났죠? "
이 녀석이 누굴 호구로 아나..
" 아니 신규업체 늘어나서 해야될꺼 많아"
그러니까...
" 아 ~~~~ "
이러고 자기 자리가더니..
혼잣말로
" 아 오늘 퇴근해도 내일까지 다 할수있겠지 "
이말 하더니 안녕히계세요 하고 바로 퇴근..
이 뭐 병 ........
|
|
|
[주저리 주저리] [회사] 어제 도움글 감사합니다. (5)
2015/10/21 AM 09:39 |
어제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제가 계속 현장직에서 일해서
여기 분위기는 다 으쌰으쌰해서 같이 끝내자
이런 분위기인데..
사무직은 이번직장이 처음이라 그런지
몰라도 적응이 영 안되네요..
제 일이 끝나면 먼저 나서서 다른사람들 도와주고 했는데..
어제같은 상황이 벌어지니까..
완전 혼자 벙쪄서...
원래 사무직분위기가 다 이런가 싶기도하고..
어제 같은 취급당하니까 느낀건데..
앞으론 도와달라고해도 바쁜척 해야겠습니다.
|
|
|
[주저리 주저리] [회사] 호구가 되었습니다. (15)
2015/10/20 PM 10:34 |
신고기간이라 주말에도 나와서 열심히 일했죠..
그래서 담당하는 업체는 다 마무리 해놓은 상태였는데..
동료녀석이 자기 업체꺼 좀 도와달라고 하는 겁니다..
딱히 할것도 없고해서..
ㅇㅋ 하고
도와주고있는데..
이녀석이 9시 되니까 안녕히 계세요 하고 가는겁니다..
지꺼 업체꺼 도와주고있는데..
뭔 말도 없이요...
순간 벙쪄서..
이게뭔가십기도하고...
호구가 되었습니다.
|
|
|
|
|
내일 무슨 새로운 급한 일이 뭐가 생길 줄 알고;;
직장 업무라는 게 무슨 학교 시간표처럼 정해진 대로 나오는 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