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거위가 맘에 드는 그림이 됐습니다.

자판기와 인형뽑기 기계는

첨 그려봤는데, 재밌는 작업이었습니다.

흠.. 비율들이 큼직하게 잡혀서,

약간 작은 틈에 몽땅 집어넣는 느낌이 든 배경이

나름 아쉬운 결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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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과거일 뿐.

이 포스터에 원래 물병이 손에 있었는데,

얼굴을 너무 가려서 없애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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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세 그림을 리터칭 해봤습니다.

요즘 기타를 연습하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레스폴을 띵가띵가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일렉기타로 연습하는데,

엠프 없이도 소리가 잘 들리기 때문에 

혹시라도 통기타가 연습하기 곤란한 분들은

일렉을 사서 해보시는것도 좋은듯하네요. 장력도 더 약하다고 하기도 하구요.

가격도 싼건 싸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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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슬럼프가 오신 분이 있다면,

리터칭을 하듯 자신의 성장 부분을 스스로 느껴보시는

때를 가지시면 좋겠네요.;;; 

새해가 되서 뭔가 적어봤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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