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리터칭 해봤습니다.

더 바빠지기 전에 예전에 그린 그림들을 모두 리터칭 해서,

퀄리티를 일괄적이게 해두고 싶네요.

첫번째 그림에 큐피드는

여돌 피프티피프티의 큐피드 가사 인용입니다. 

배텐에 출연했을때부터 알고 들었는데 정말 모든 곡이 좋습니다.

아란이의 목소리가 독보적이라 더 인기 있는거 같네요.

전보다 배경을 좀 더 신경써봤습니다.

각종 얼굴비율,색상,배경등을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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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버전

여러가지 팬시한 레퍼런스를 참고해서 나름 그려본 스타일 입니다.

먼가.. 만족스러우면서도... 먼가... 아쉬운 느낌인데.. 

많이 그려봐야 알거같네요. ㅠㅠ

그래피티를 중점으로 그렸고, 전에 그린 농구 동세도 활용해봤습니다.

너의 심장을 따라라! 라는 내용이고,

티셔츠의 영문은 Born to run인데, 미국의 국민 가수로 알려진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동명의 곡이 생각나서 넣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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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좋은 곡도 많으니까 혹시 취향이시면 들어보세요 ㅎㅎ.

전에 그린 세가지 그림을 두번째 리터칭 했습니다.

이제야 좀 제 그림에 색감이나 형태의 쪼가 만들어 지는거 같네요.

전에는 여러가지로 중구 난방이었는데, 많이 그리다 보니 조금씩 제 쪼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각종 색감 조정과 추가, 비율 조정등등을 리터칭 했습니다.

요즘에는 팬시한 스타일을 시도해 보고있는데 .. 어렵기만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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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버전.

표정 일러스트 두가지 입니다.

요즘 현자타임이 길어져서 그림을 시작하는데 오래 걸렸네요 ㅠㅠ. 힘든 시기 입니다.

기존 그림들에서 머리의 굵은 선으로 제 개성을 확립할려고 많이 노력했었는데,

팝아트 자체가 단순한 장르인데, 더욱 간단하게 만들어 간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머리카락이 그림에 있어서 매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서,

아무래도 머리카락은 가급적 세세하게 표현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탕에도 작지만 효과를 줘서 너무 단순하지 않게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에 좋은 메시지를 넣어봤습니다.

자신에게 상냥하세요 와,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입니다.

여담으로 프로미스 나인이 드디어 컴백해서 예구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소확행이 되었습니다.

프나 월페이퍼를 그려보고 싶은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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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에용이란 제 고양이 캐릭터를 가지고

황도 12궁 별자리들을 표현한 그림들 입니다.

디테일을 살려서 넣으려고 작은 공간안에 이것저것 작업했더니 작업 시간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하게 들었네요;;; 

열심히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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