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 일러스트 두가지 입니다.
요즘 현자타임이 길어져서 그림을 시작하는데 오래 걸렸네요 ㅠㅠ. 힘든 시기 입니다.
기존 그림들에서 머리의 굵은 선으로 제 개성을 확립할려고 많이 노력했었는데,
팝아트 자체가 단순한 장르인데, 더욱 간단하게 만들어 간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머리카락이 그림에 있어서 매력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서,
아무래도 머리카락은 가급적 세세하게 표현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탕에도 작지만 효과를 줘서 너무 단순하지 않게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림에 좋은 메시지를 넣어봤습니다.
자신에게 상냥하세요 와, 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입니다.
여담으로 프로미스 나인이 드디어 컴백해서 예구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소확행이 되었습니다.
프나 월페이퍼를 그려보고 싶은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