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를 할때도 그런 느낌이었지만 공포겜은 인벤토리 압박이 더 크게 다가오는 거 같아요.

탄약이냐 회복 아이템이냐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 같은 상황이 항상 찾아오니

다행인건 지금까지 데슾을 진행하면서 아직은 총알의 압박을 받고 있지는 않은데

그래도 연출, 분위기 이런것들 때문인지 쫄리게 진행하고 있네요. ㅠㅠ

확실히 긴장감을 주는 게임인가 같아요. ㅠㅠ

한번에 한시간 정도 하면 좀 지치는 거 같아요.

네크로모프들이 대처하기 어렵고 그런 건 아닌데 확실히 분위기도 그렇고 긴장감이 있는 게임이네요. ㅠㅠ

그 덕에 이 긴장감 때문에 아주 대중적이기는 힘든 건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ㅠ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면서 생각만 하고 있다가 드디어 해보네요. ㅋ

예전에 오리진에서 무료로 줘서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바하8 해보고 안해본 바하5가 생각나서 좀 해보다가 조작감이 너무 안좋아서 진행을 못하고 있었는데

데드 스페이스1은 바하5보다 더 먼저 출시 되었는데도 조작감이 훨씬 좋네요.

커터로 네크로모프들 절단 하는 맛도 좋고 아주 마음에 드는 게임이네요.

요즘 리부트 얘기가 나오던데 이참에 오리지널 시리즈를 다 플레이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