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피스 라이덴의 마지막 멤버 카엔입니다.
요즘의 늘씬한 스타일이 아닌 작지만 다부진 체형으로 나왔습니다.
풀액션사양이라는 광고가 거짓이 아님을 보여주는
자유도 높은 관절덕에 무릎앉아 자세도 자연스럽고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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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사미가 되버렸네요.
솔직한 감상으로 개별멤버는 마스터피스라는 이름값을 한다고
생각됩니다.
비클 로봇 합체 다 잘 나왔어요.
그런데 막상 합체를 시키면 문제점이 확 드러납니다.
마스터피스라인이다보니 각기 무게가 좀 나갑니다
묵직한 놈 셋을 카엔 하나로 버티려니 아무리 고관절이
짱짱해도 고관절이 쉽게 벌어지네요.
합체쪽은 메나졸을 견본삼아 디테일과 기믹을 좀 희생하더라도
마피라인이 아닌 레거시쪽으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하라이덴일때 배쪽이 너무 횡해서 7번째를 사야되나 고민되네요.
드나쪽에서 업글 파츠라도 내주면 좋겠는데....
최신 건담같이 날씬하고 가벼운 외형보단 저런 모습도 괜찮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