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드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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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영화 역사상 최악의 사망 씬 (14) 2015/06/25 PM 10:58



영화 Kareteci Kız'(karade girl)(1973)' 터키영화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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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시계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

카이릴    친구신청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NNice    친구신청

경찰 올때까지 살아있을 기세

메가거북왕    친구신청

손으로피터트리는거다보이넼ㅋㅋㅋㅋㅋ

Demian    친구신청

너무 잔인하다

치즈토핑더블샷    친구신청

그만 쏴 ㅋㅋㅋㅋㅋㅋ

레서팬더    친구신청

오페라인줄 ㅋㅋㅋㅋㅋㅋ

꿈빛해바라기    친구신청

이거 처음봤을땐 그렇게 빵터질수가 없었는데
다시 봐도 빵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

Smart CHO    친구신청

아~~~~~~~~~~~~~~~~~~~~~~~~~~~~~~~~~ ㅋㅋㅋㅋㅋㅋ

식극의 맹쉐프    친구신청

ㅋㅋㅋ 안죽어 ㅋㅋㅋㅋㅋㅋㅋ

더 플로웬    친구신청

슬로우 효과인지 배우가 직접 느린 척 하는건지 ㅋㅋㅋ

난방고양이    친구신청

병 떨어지는 거나 총쏴지는 속도는 그대로인걸 봐서는 배우가 자체 슬로우효과하는거네요ㅋㅋㅋㅋ

현기증엔라면    친구신청

야이앀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저 여자를 그냥 다시 쏴도 되겠다 야 ㅋㅋㅋㅋㅋㅋ

탐파스타    친구신청

일부로 그런걸까요. 엄청나게 컬트적인 분위기이네요 ㅋ
[잡담 ] 레바 사건 보고 찾아본 작가의 어록들 (2) 2015/05/05 AM 07:53

1.데츠카 오사무 어록中

만화는 본래 감성의 영역이므로 리얼리즘에 속박되면 꿈이나 낭만은 사라집니다.
이런 점에서 만화가와 어린이는 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유치하다는 이유로 부모나 교사가 그것을 짓밟는 것은 어른들의 파시즘이지요.
쓸모없는 것, 멀리 돌아가는 것, 예정된 길에서 벗어나 잠시 딴짓을 하는 것조차

용납하지 않는 사회는 아무리 생각해도 풍요로운 앞날이 보이지 않습니다.
합리주의나 생산지상주의는 결국 그 사회를 피폐하게 만들어버릴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때 묻지 않은 감성과 독창성을 지닌 어린이들이 자랄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Stephen King once wrote, 'Nightmares exist outside of logic,
and there's little fun to be had in explanations; they're antithetical to the poetry of fear'.

스티븐 킹은 "악몽이란 논리 밖에 존재하는 것이며 설명해봤자 재미는 없다.
설명이란 공포라는 시와 정반대 위치에 있으니까."라고 쓴 적이 있다.

앨런 웨이크 시작 도입부 中
이 나레이션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잡지에
스티븐 킹이 쓴 글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하지만 킹한테는 엑스박스 게임기가 없어서 게임을 직접 실행해본 적은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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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X    친구신청

하지만 킹한테는 엑스박스 게임기가 없어서 게임을 직접 실행해본 적은 없다고 합니다.//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으시지...

가격도 싼데...

Thmlues    친구신청

잠시 딴짓을 하는 것조차
용납하지 않는 사회는 아무리 생각해도 풍요로운 앞날이 보이지 않습니다.

정답이네, 역시 만화신
[잡담 ] 잠 다잤 다 내가 뭘본거지?? (10) 2015/04/24 AM 05:02
뭔가 헛것을 본것같아요;;
지금 새벽 이니 늦어서라도 자려고
누웠는데 앞에 창문이있는데 창문밖에 건너편 집 옥상에
희뿌연 게 보이는거말입니다
희뿌여서 제대로 봤다고해야할까고도 모르겠는데
마치 큰 사람이 서 있는것처럼 보였기도 했고
여자귀신? 처럼보이도 했는데
계속보니까 움직이고 있는듯한 느낌이들어서
방 불키고 밤지새고있네요;;;
이거뭐 팔척귀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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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느님    친구신청

이불아닐까요 ㅋㅋ

영드맨    친구신청

그런거아닐까 아침에 확인하려고요

영드맨    친구신청

확인 해 봤습니다 이른새벽이지만....;;
건너편 집 옥상에 아무것도 없었어요......

율느님    친구신청

엌ㅋㅋㅋ소름이쫫;;;;

GBT군    친구신청

레지던트 이불

난죠K    친구신청

님 장롱안에 있음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친구신청

귀신이 산다

큐로비트    친구신청

프레데터?

심심한홀더    친구신청

ㅔ으앜..... 아무것도 없었다니....

netknight    친구신청

그냥 헛것이요. 그럴 수 있죠. 더 궁금해하면 불안만 할 뿐~
[잡담 ] 논산 거주하면서 입대자들 보면서 생각한거 (18) 2015/03/30 PM 08:08
논산살면서 입대하는 사람들보는데
입대 날 이라 입맛도 뚝 떨어져 입맛도 없을 거고
왜 논산 사람들 도 쳐다 보지않는
연무대 훈련소 근처들 식당을가는거지? 하고 매번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건 소문에 불과한데 믿거나 말거나지만
연무대 훈련소의 장사꾼들은 훈련소의 돈을받아 장사를한다는 이야기가있고

굳이 연무대 에서 먹어야하는 입대자는 먹을만한 식당이
(식당이름이기억이안남) 오리고기 집을 추천 합니다
거긴 군 간부와 군인들이 자주오고 사람들이북적거렸습니다
이는 요양원 에서 봉사활동 할때 갔었는데 이걸 봤습니다

논산역의 "큐레이덴트" 란 토스트집 도 추천 합니다
추천메뉴는 매운 핫도그와 치즈버거 토스트 인데
입 맛에 따라 소스추가로 넣어줍니다

한마디로 연무대 근처는 토박이들도 먹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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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마불    친구신청

다행히 근처에 살았던 적이 있어서 저는 시청 앞인가...에서 때우고 갔죠.
그런데 거기도 별 맛은 없었던 게 함정 ㅡ,.ㅡ;;

darkzihard    친구신청

그러고보니 저도 친가,외가 전부 연무대에 있지만 연무대 근처에서 먹어본적이 없네요.

마리다크루스    친구신청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타지 사람이야 잘 모르는데 부모님들 같이 오면 고생할 자식 뭐라도 먹이고 싶은 그 심정이니 근처서 먹이는거죠. 한마디로 장사꾼들이 개객기들

희ㅡ희    친구신청

논산에 근무했지만 회식이나 뭐나 절대 부대앞으로는 안 먹었죠

마이마니롯티    친구신청

부모님의 애절한 마음 '자식에게 뭐라도 하나 더 먹이고 싶고 입히고 싶고...' 그 마음의 발로가 아닐까요. 그 앞까지 가서 이성적으로 여기는 맛없으니 먹으면 안되겠지가 안되죠

darkzihard    친구신청

예전에 차인표가 연무대에 있을때 신애라가 차인표를 만나러 오고 그걸 티비에서 찍은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연무대 앞에서 찍은게 아니라 연무대에서 차타고 10~15분 떨어져있는 저희 친가 앞에서 찍었었죠.

에이다웡    친구신청

제가 논산으로 입대했는데, 아버지는 회사가시고, 외삼촌과 어머니와 함께 갔는데,
무슨 고깃집을 들어갔습니다. 외삼촌과 어머니는 고기 몇점 집더니 젓가락 내려놓으시더군요 ㅋㅋㅋ
저는... 그때 기분이 이상해서 진짜 아무 맛도 안났었습니다.
그냥 고기라서 쳐넣긴했는데.. 진짜 기분탓에 맛이 존재하지 않았던..-_-ㅋ

영드맨    친구신청

저도 공주의 훈련소 들어가기전 부모님이 무슨 불고기 사주셨는데
훈련소 들어가기전이라 그런지 고무씹는것 같더군요

에이다웡    친구신청

영드맨 // 오 맞음 ㅋㅋㅋㅋㅋ 고무씹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징어맛사이다    친구신청

아직도 기억난다 훈련소앞에서 돼지김치찌개 먹었는데
진짜 내 평생 살면서 그렇게 쓰레기같은 찌개는 처음먹어봄. 무슨 쓰레기김치로 찌개를 끓이는지 밍밍하면서 돼지비린내는 어찌나나던지... 하

써든데스    친구신청

저도 어릴적 친구들 보낼때마다 느낀것이 참 맛없다 쓰레기인가 이거였습니다
지금커서 생각은 연무대 근처에서 음식 맛있게 해서 장사나 해볼까 입니다
내가 맛없게 만들어도 이것보단 낫겠다 정도니...
음식점의 기본은 위생과 맛 인데 에휴...

이게다정부탓    친구신청

살면서 논산을 훈련소 갈때 빼고 가본적이 없어서 그래요
주위에 논밭밖에 안보이던데 거기서 식당 어케 찾음 ;

Ttae Raek    친구신청

의정부도 그래요 ㅋ
306있을때 토박이들은 근처식당가는 사람없죠 ㅋㅋ
근데 그중갑은 102보충대가 제일 쩔었네요...완전 배짱장사함;;

空我    친구신청

부모님 마음이 다 그런거죠...
그걸 이용해먹는 놈들이 답없는거죠

비싸기만함    친구신청

연무대근처 말구

연무읍 식당가는 푸짐합니다

영드맨    친구신청

그러지마요 연무대나 연무읍 이나 같은거잖아요

AO shin    친구신청

그래서 엄마가 도시락을...

사울팡그    친구신청

혹여라도 지각하면 우리아들 들어가서 혼날까봐 아침일찍 출발해서 연무대 앞으로 갑니다. 그 앞에서 밥 한술이라도 떠맥여서 보내고 싶으니 결국 그 식당들을 갈 수 밖에 없지요...

논산으로 입대했던 사람으로서 솔직히 그 앞에 식당이 맛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ㅋㅋ 그때 오산불고기 먹었던 기억은 있는데 맛은 하나도 기억이 안납니다. 그냥 먼갈 먹었었다라는 기억밖에...그냥 어 맵네 ㅅㅂ 오징어네 ㅅㅂ 돼지고기네 ㅅㅂ 밥이네 ㅅㅂ 하면서 먹었...
[잡담 ] 세기말도 아닌데 이상한 종교쟁이들이 나타났슴다 (1) 2015/03/19 PM 05:46
요즘 제가 사는곳이논산인데 버스 정거장 에서
무슨 재난 영화에 나올법한 종교쟁이 들이
하나 둘씩 나타나지 말입니다
어느 종교를 떠나서 사이비를 제일 싫어하는 게 사람이지만
이건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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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므르    친구신청

길거리에서 노래부르고 뭐 나눠주는 종교쟁이득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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