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 이미지로 보나 직접 받아서 보나 왜 태피스트리에 들어가는 캐릭터를 알렉산드라 로
한건지 이해가 좀 안되네요... 인기 있을 다른 바이오로이드나 아니면
다른 태피용 홍보 일러스트로 만들어줬어도 이렇게 아쉽지 않았을텐데...)
2등 당첨이 되어 받은 경품 사진들 입니다.
받자마자 오픈해서 보기까지를 그대로 찍어서 이미지 올렸는데
받은 날은 저번주 금요일 22일이긴 했지만
사진찍고 깜빡 잊고 있다가 생각나서 올리게 됐네요.
취미게시판에 올려보려다가 어디에 올려야 할지 찾지를 못해서
그냥 개인 마이피에 올립니다.
태피스트리 자체는
거의 170cm 길이로 제법 길던데
여태 덕질하고 피규어도 구입하고
해본 덕후이지만
태피스트리는 방 안이나 어디 걸어 둘 곳이 정말
마땅치 않아서 구입한 적이 없던 물건인데
경품으로 처음 집안에 들이게 되니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당장에 걸어 놓을 수도 없어서
복잡한 기분이네요.
1등 당첨을 노리고 열심히 이벤트 참여 하긴했지만
더 열성적으로 참여하신 분들도 많기에
이렇게 당첨 된 것 만으로도 남 다른 느낌입니다.
라스트 오리진 게임 자체도
간만에 재밌게 즐겨볼만한
국내 개발사 폰게임이니
정식 오픈하면 느긋하게 즐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