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후 이런저런 말이 많았던 갤럭시 S5가 성공적으로 발매되고

이제 사람들의 다음 기대는 갤럭시 노트 4로 넘어갔다

삼성의 제품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인 윤한길 부사장이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신형 갤럭시 노트 4에 관해서 말했다 윤한길 부사장은 인터뷰에서

"삼성이 올해 후반기에 발표할 예정인 갤럭시 노트의 신모델은 새로운 폼팩터를 사용한다" 고 말했는데

이에 대해 로이터는 신형 갤럭시 노트가 새로운 폼팩터를 사용한다는것은 제품의 외관이

과거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이 아닌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크게 변화할것이 예상 되어진다고 한다

여태까지 삼성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매년 가을 독일에서 열리는 IFA 이벤트에서 발표되었기에

신형 갤럭시 노트 4역시 8월말에서 9월에 열리는 IFA이벤트에서 발표될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조금씩 잊혀져가는 모토롤라에서 브라질 시장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을 발매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제품은 안드로이드 4.4로 구동되며

두께 6.2mm의 초슬림형 바디를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크기는 4.3인치로 작은편에 속하며 공개된 스펙으로는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1GB램, 4GB 내장용량, 500만화소 메인카메라, 1900mAh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프로세서의 성능과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알려지지않았으나 크기와 알려진 스펙을볼때

중저가 보급형 제품으로 720p 해상도를 가지지않을까 예상된다

브라질시장에서 판매가격은 599리알 (약28만원) 이다

4월23일은 중국의 스마트폰 시장을 주목해야될것 같다

23일을 시작으로 중국의 대표적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연달이 자사의 신제품 발표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중국의 스타트업기업인 OnePlus가 23일 제품발표회를 가진다고 하고

Xiaomi도 23일 신제품 발표회를 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ZTE도 23일 신제품 발표회를 가진다고 발표했고,

뒤이어 화웨이는 하루 앞당겨 22일에 신제품 발표회를 가진다고 발표했다

중국에 많은 스마트폰 회사들이 있으니 연달아 신제품 발표회를 가지는것이 뭐 중요하다고 싶겠지만

현재 알려진 바로는 이번에 발표되는 제품들은 모두 LTE지원 스마트폰 들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본격적인 LTE시대로 진입했음을 알리는 자리이다

기존까지 중국 스마트폰들이 LTE를 지원하지않고

3g 통신방식도 WCDMA를 지원하지않는 스마트폰들이 많아

해외에서의 판매가 쉽지않았는데 이번에 LTE 지원 제품들의 판매가 시작되면

다양한 국가들로 판매가 확장될것으로 보인다

물론 국내에서도 LTE폰의 사용 가능해진다

그중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OnePlus의 제품은 커스텀OS롤 유명한 CyanogenMod를 탑재하고

스냅드래곤801 프로세서,3GB 램을 지원할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에서 개발중인 3D인터페이스 지원 스마트폰의 사진및 상세사양이 유출되었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들은 개발중 보호케이스로 덮혀있어 상세한 디자인을 확인할수는 없다

현재 아마존에서는 최소 2종류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개발중인데

하이엔드 모델은 2~3개월뒤 여름쯤 발매되고,

보급형 모델은 하이엔드 발매뒤에 발표될것으로 예상된다

유출된 하이엔드 모델 스펙은 4.7인치 1280 x 720 HD 디스플레이,

사양을 알수없는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2GB 램

킨들과 같이 안드로이드 베이스의 커스텀 OS를 탑재할것이라고 한다

하이엔드 모델의 특징으로는 스마트폰에 6개의 카메라를 탑재한것으로

전면카메라 1개, 1300만화소 후면카메라 1개, 나머지 4개는 적외선 카메라로

전면부 각각의 모서리에 하나씩 총 4개의 카메라가 달렸다고 한다

이렇게 모서리에 1개씩 탑재된 적회선 카메라가 3D인터페이스 렌더링용 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이 적외선카메라들이 사용자의 얼굴과 눈위치 움직임들을 트랙킹하여

사용자의 얼굴이 움직여도 화면의 입체감을 유지시키는 역활을 하여

스마트폰의 화면에 나오는 아이콘, 지도, 영상들을 3D입체감을 가지고 볼수있다고 한다

아직 실제로 3D인터페이스를 확인해볼수는 없지만

몇년전에 비해 3D의 인기가 많이 시들해진 지금 아마존의 새로운 도전이

다시한번 3D열풍을 가지고 올지 아니면 실망스러운 결과를 가져다줄지

아마존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기대해보자

5000mAh 용량의 초대용량 배터리로 유명한 Eton의 Raytheon의 후면이 공개되었다

현재까지 알려진정보를 모아보면 Eton Raytheon은 옥타코어 프로세서, 5.7인치 FHD 디스플레이,

5000mAh 대용량 배터리, 2GB 램을 탑재하고 있는데

Eton에서 이번에는 후면부분에 관련된 정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작년에 펜텍 베가 No.6 에서 이미 탑재한 후면 터치센서를

Raytheon에 탑재한것으로 보이며 추가로 지문인식 시스템을 집어넣은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정보들이 국내 소비자들 한테는 별다른 참신한 기능들은 아닌데 그도 그럴것이

얼마전에 부도가 난 펜텍의 제품들에게서 봤던 기능들이기 때문이다

1년전에 접한 기술들이 새로운 기능처럼 공개되는걸 보면 펜텍이 아이디어와 기술력 부분에서는

삼성이나 LG에 뒤지지않는 회사였음을 다시한번 느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