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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봇치 더 락 6화까지의 감상 (0) 2024/05/06 PM 12:20

 

 으아아악 야메로오오오 히토리!!!!!!!

 

그런 흑역사같은 움직임 할때마다 공감가서 부끄러워지니까 

 

그만해에에에에ㅔㅔ!!!

 

 

그래도 사람과 인관관계도 배우고 호의도 배워가면서 사람에게서 치유받고 스스로도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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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봇치 더 록 1화 감상 (0) 2024/05/05 AM 12:39

봇치쨩 1화 라프텔에 있길래 유명했었으니 뭔가하고 열어서 처음 봤지만


왠지 보면 볼수록 아싸적인 행동 부분이 이해가 가서 그럴 때마다 시공간이 오그라들면서 치명상을 입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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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무언가 깨달음을 느꼈다 (1) 2024/03/08 PM 10:05

'나는 나다'


이 말의 의미가 어제 회사에서 다른 의미로 들렸다.



1개월도 안다닌 회사의 응애라 다니다 뻐근해서 밖에서 스트레칭하려고 쭉쭉하던도중


문득 스쳐 지나가는 존재했을 터인 기억.





그때, 갑자기 '달마야 놀자' 큰 스님이 나타났다.


이 영화의 명장면인 밑빠진 독의 물채우는 장면이 보여지고



그떄 나는 떠올랐다..


그대는 나....나는 그대.... 페. 르. 소. 나.!!!!




는 반쯤 농담이지만 


그 사람이 '원래의 다른 나였다면' 을 가정해봤더니



그사람=나(자신) 가 되고


나(자신)=나(자신) 이니까


나(그 사람)는 나라는 의미가 돼버렸다.



그러고나서 그 기준으로 생각해보니


나(자신)을 내 마음속에 던져버리든


나(그사람)을 내 마음속에 던져버리든


나는 나를 채우는 것일 뿐이다.


그리고 그 기준으로 보니


해석은 개인차이겠지만 내 생각으로는 종교에서 말하는 내용들이 이해가 그렇구나 하고 되어버렸다.


남을 사랑해도 자기를 사랑하게 되버려요오옷❤️❤️❤️




뭐....과거에 불행하다고 생각했던 나 자신 대신에


다른 나(그 사람들)의 행복을 내 연못에 항아리 던지듯 그냥 넣어버리는겁니다


나(그사람)는 자식이나, 손주, 아이돌이 될 수도 있고 옆에 있는 친구가 될 수도 있고 그런겁니다.




(변! 신!)(귀여워어어엉어어)



이걸 버튜버 보다가 나대신 또 다른 내가 되어줄 귀염둥이 미코치를 내 마음속에 계속 채워 넣어보니 그 즐거움을 깨달아버렸습니다.


그러니까...저로서는 미코치가 계기입니다.


미코치 언제나 즐거고 귀여운 방송해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


미-코-치! 미-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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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밥줘    친구신청

그것을 불교에서는 자비, 기독교에서는 아가페 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깨달음을 얻으신거군요.
그것을 끊임없이 실천하시면 그 사람을 일컬어 성인이라고 합니다.
모쪼록 성인이 되셔서 노벨평화상까지 노려 보시길 바랍니다.
[기타] 세키로 재밌당 (1) 2023/08/11 AM 04:52

세키로 잠깐만 해봤당


보는거야 봤지만 시간 남아서 해보는건 처음이였다.


그러더니 2일인가 3일동안 밤에 9시간 하고 있는 날 보았다.


가장 먼저 들어가서 느낀건


'키마식으로 설명해줘!!!!'


정말..'X를 눌르시오' 하는데 잘못 눌러 절벽에 떨어져서 조의를 한지 20분째,


설정 창을 열어 대조를 해가며 이게 버튼이야..하면서 e를 눌러 진행했다.


암튼 무기도 없어서 달려가다 여러번 죽고 새로운 길이 보여서 달려갔더니 역주행 길임을 깨닫고 허탈해하다 황자를 만나 검을 받은 뒤


의외로 할만해서 주욱 달리다 달빛 아래 풀밭에서 사무라이 한놈을 만나 3초컷 당하고 개허접임을 순식간에 체감했다.


황자가 납치당하고 달려보니 어떤 할머니가 이 방울좀 공양해주렴~해서 갔더니 과거로 들어갔네?


주욱 달리다가 창잽이 앞 방패병 2명이 막아서는데 방패를 깨는 방법을 몰라서


공격후 가드로 체간쌓아 인살하는 방법으로 겨우겨우 넘기고


보스 창잽이는 간파하기 꼭쓰세요 보스인지 배우기 전과 후의 난이도가 너무 다를정도로 급감해서

배우고오니 멀리서 에베베베~하다가 위험!뜨면 간파하기 반복해서 끝나버렸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도끼어쩌구저쩌구 했는데 평생 못찾을꺼같아 웹보고 찾아 써보니 한방컷..


아놔 굳이 센세 이번회차도 한수부탁드립니다~이러면서 틩겨내기 열심히 썼는데 개뻘짓했네.. 하면서 좌절.



술쟁이 주조인가는 아쉣 이녀석 어떻게 깨지 하는데 계속 죽다보니 잠시 인살표시가 지나간걸 캐치했다.


인살이 됀다고!?!? 하고 머리 속을 굴린 결과 경고등을 해줄 쫄 다 치우고 숨은 뒤 인살을 하면 난이도 급감할거 같아서


생각대로 해보고 숨은 뒤 인살을 하니


됀다!!


이렇게 해법 찾기가 짜릿할 수가 없다. 


나머지는 근처 조력자 1명을 탱으로 세우고 최대한 히트 앤 런으로 어그로 핑퐁시켜서 잡으면 잡힐 것 같아 몇번을 실행한 결과


반피남기고 꺴는데 주조랑 아조씨랑 같이 산화해버렸다..슴미마셍, 허접이라 못살려드렸어요..ㅠ


그리고 할멈 만났는데 스승은 스승이다..쎄다쎄..


하다보니 머리 밟는게 유효한거 같아 점프 밟기-2타를 베이스로 선로 잡았더니 난이도가 낮아졌고 인살도 잘 돼지만


2페도 보고 소환하면 죽어라 튀고 나머지는 때리면 된다만 딜하면서 면상에 탄막 날리는거 떄문에 도대체 몇번을 죽은건지 1페처럼 인파이터가 안돼니까 고생을 하다가


새벽 지났기도 해서 할멈2페에서 일단 휴식.


기믹 이용도 있고 정말 재미있었다.


나아중에 하고 싶을 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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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a Fuzz    친구신청

나아중에 하시면 손에 감이 확 떨어 집니다...ㅋ

한번 시작 하셨으면 엔딩까지 계속 달리셔야 합니다.

그리고 공략은 꼭 보시길... 보고 해야 더 재미 있는 게임도 있습니다.

즐겜하시길~
[기타] 아재개그)감사와 간사의 차이점 (0) 2022/05/31 AM 03:19

기억이 없으니까(ㅁ->ㄴ). 몸으로 기억하지 않으니까(굽힐 줄 모른다).


왜 뜬금없이 이런 개그가 생각나서 하루 동안 몸을 지배하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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