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발달
차량 좌우 조사각이 다르다르는 제보를 받고
가벼운 마음으로 as센터 예약후 방문 (여기서 예약 대기 발생 7일 소요)
오전 11시 방문하여 3시 범퍼 뜯고 라이트 확인 해야 한다는 소리 들음
(도대체 4시간 동안 뭘 한건지.... 내가 해도 4시간이면 라이트 교체까지 끝내고 영화 한퍈 볼 시간)
여기서 추가로 진단기에 오일펌프 에러가 뜬게 확인되어
총 2박 3일이 걸릴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들음
(뒷목 잡고 쓰러질 ...)
바로 해달라고 했지만 예약이 꽉차서 거진 한달 뒤로 예약후 어제 입고 (여기사 또 예약 대기 20여일 ..)
어제 입고 시킨 차량이 하루가 지나
방금 연락 오더니 라이트는.교체해야하고 오일펌프는 아직 안뜯었는데 뜯으면 1주일 걸릴거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1. 라이트는 교체인데 재고가 없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맡긴곳은 인천에서 경정비센터가 아닌 도색까지 하는 정식 수리 공장
도대체 한달 걸려서 예약을 하라고 한건지 이해 불가능 수리하랴고 예약하고 입고 했는데 부품도 미리 준비를 안해놨다?
2. 오일 펌프 쪽은 뜯어 보지도 않음
난 이게 아직도 이해가 안됨. 1주일 걸릴것 같으면 2박 3일이 아니라 1주일 걸린다고 말을 해야지 이제 와서 1주일 걸릴것 같다고 하고
이것도 부품이 없는게 말이 안됨..
이런데 더럽게 더 기분이 나쁜건
지나치게 친절하다는 거고 저 상황과 시간이 당연 하다라는 듯이 말을 하는 상황....
이러니 이거 싸울 수도 없고 수입차 중에서 벤츠가 제일 as가 좋다는데 ......
나 같이 성격 급하고 합리적인 척 하는 사람은 외제차를 사면 안된다는 결론이던지
보증 끝나서 사설 수리 센터를 가는게 돈을 떠나서 정신건강에 좋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