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죄수번호가 좋아 접속 : 217 Lv. 12 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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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방금 언어의 정원 봤어요(스포?) (4)
2014/07/16 PM 02:10 |
역시 신카이 마코토...
비쥬얼은 정말 여태 본 애니중에서 최고인거 같네요
러닝 타임도 짧아서 부담도 없고... 신카이 마코토 작품들은 하나같이 잔잔하고
일상물인데 참 기억에 오래 남는거 같습니다. 엔딩곡도 너무좋고요
뜬금없이 엄마가 가출에 아들둘 두고 띠동갑 남자친구랑 사귄다는게 어이없었는데
마지막에 이럴려고 그런복선을 깔아둔거 군요 ㅋㅋㅋㅋ
유키노는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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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편도결석? 걸려보신분 계신가요? (5)
2014/07/16 AM 12:06 |
예전에 마이피에도 글썼는데 기침이 몇개월째 지속된다고...
요새들어 많이 줄었지만 그이후로 목구멍 뒷쪽에 음식이 걸린것처럼 이물감이 심한데
혹시 이게 편도결석인가 싶어서 궁금하네요..
작년 까진 괜찮았는데 올해부터 이상하게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는 느낌이 들고...
오늘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후비루(맞나?) 이런 증상과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
심해지면 편도결석에 저같이 기침도 자주하게 된다는데 아무래도 이거인거 같음;;;
그리고 여러셔부터 유독 편도가 자주부어서 1년에 3~4번은 항상 목아파서 겔겔 대기도 했고..
낼 일단 병원은 가봐야겠지만 이게 맞다면 오히려 병명 알게되서 기쁘네요..
그동안 왜아픈지도 모르고 천식 검사 폐검사 다해봐도 정상이었고..
계속 불편하고 컨디션 안좋고 운동도 마음껏 못했는데
아 제발 이게 맞길 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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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우리 엄마는 참손이 큰듯ㅋㅋ (4)
2014/06/24 PM 09:42 |
엄마 어렸을때 가족이 식구들이 많아서 맛있는거 실컷 못먹는게 한이 됐다며
어려서부터 정말 많이 잘먹고 자랐습니다ㅋㅋ
응칠 드라마에 나오는 그 어머니 수준은 아니지만 한번 하실때 좀 많이 하시는편 이심
웃긴건 많이 하시고 본인은 잘안드셔서 말랐다는;
밖에 나가면 아가씨 몸매 소리들었다고 저한테 자랑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엄마 당신큰아들은 돼지야 ㅠ'라고하면
'그럼 적당히 먹고 빼'하시면서 밥은 한가득퍼주시는;
덕분에 제동생은 군대가기전까지 초고도비만에 저역시 좀 통통했음
지금은 제가 돼지돼고 동생은 딱 정상으로 바뀌었지만 동생은 거제서
회사밥 먹고다니고 전집밥먹고 다니는데 이게 바뀐이유중 하나인것 같기도함ㅋㅋ
암튼 다이어트중에 아몬드및 견과류가 좋다해서 운동전이나후 먹게 아몬드 좀만
싸달라고 했더니 통하나 주시길래 가져왔더니 아주 한가득임ㅋㅋ
한 50알은 되는듯ㅋㅋ 이거다먹음 오히려 살이 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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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기침이 두달넘게 지속되고있는데... (21)
2014/05/26 PM 02:11 |
이거 왜이런지 모르겠네요.
원래 제가 덩치만 컸지 좀 겔겔대는 스타일이긴한데
두달이 넘도록 기침이 계속되고있습니다. 시작은 감기였는데요
저같은경우 감기가 오면 반드시 몸살도 와서 좀 심하게 앓는 편이긴한데 딴건 다 괜찮아졌는데
기침은 여전히 계속 나옵니다.
목이 계속 간질간질 가려서 하는 기침이구요 재채기도 종종하네요
년초와 지금 바뀐게 있다면 운동 열심히해서 15킬로 정도 감량 한거 뿐인데 전체적으로
몸이 허해진건지 감기 몸살이후론 운동 못했고... 기침만 하는 요근래에 얼마전 가벼운
운동만했는데 몸이 예전같지 않고 어지러움증을 느꼈네요. 좀 심하게..
그래서 그이후론 안하고 휴식중인데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언능 낫고 열운 하고싶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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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를 신겨주면서 끝난다던지,
여전히 여운이 많이 남아서 오히려 아쉬웠던듯.
초속도 그렇고 언어의 정원도 그렇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