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제네시스 사놓고 참전작부터 하나씩 보고 플레이하려고 건담 오리지널부터 보고있는데 10화쯤 보고있음 근데 개꿀잼임..

왜 괜히 건덕후가 있는게 아니었음 1981년도면 30년도 한참 전에 나온건데 당시로 상상해보면 이건 뭐 컬쳐쇼크가 아니었을까

로봇물인데 상당히 설정도 짜임새있고 단순히 주인공 짱쎄!(물론 짱세긴하다만..) 이게 아니라 현실적인 감각으로 미래전쟁을 그려놨네요.,.ㄷㄷ

일단 삼국지5까지는 고전 삼국지라고 본다면

삼국지는 크게 내정이 재밌는 삼국지, 전투가 재밌는 삼국지 두가지로 나뉜다고 봄

삼국지 6,9,11,12가 군주제 삼국지7,8,10,13이 장수제인데

대체적으로 군주제가 내정을 축소시키는대신 빠른 리얼타임전투, 전투AI등에 치중해서 전투가 재밌는 편이 많았죠 특히 삼국지9는 적 AI가 가장 좋았다고 봄

장수제는 전투는 대체적으로 평이 안좋은편인데 내정은 이것저것 할거도 많고 신경 많이 쓴티가 나는편이죠

특히 삼국지10의 내정은 7,8에서 아쉬운점 보완해서 편리성,자유도까지 거의 완벽한 수준이됬다고 봄..문제는 이편이 전투가 끔직하게 지루한게 문제..

삼국지13은 특이한게 장수제이면서도 자유도가 별로없고 또 전투는 장수제지만 신경 많이 쓴 티가나서 할만한 편이죠 전투는 PK가서 더 발전하면 역대급될듯

오히려 내정이 핵노잼이었음 삼국지10처럼 자유도가 핵심인데 임무장노가다나 하고있으니 원.. 이건 PK가도 별로 희망 안보이는듯..

일기토는 삼국지6(컷인일러스트핵간지), 내정은 삼국지10, 적AI는 삼국지9, 전투는 삼국지13 이정도 인듯?

스플래툰 2

슈퍼마리오 메이커 2

뿌요뿌요테트리스 NX 버전

특히 유투브에서 풍월량이 슈마메 꿀잼으로 하는거보면

진짜 wiiU 뽐뿌 오지게 오면서도 저 가격에 한글화 안된 기기 사는건 참자..마음을 다독임

뿌요뿌요 테트리스는 비정발로 플스3,4 버전이 있는거같지만 가격이 꽤 비싸던데 일본판이고..

NX가 정발되도 이건 나와줄지 잘모르겠지만

최소 스플래툰2랑 슈마메2는 밥줄 소프트로서 꼭 나올거니까 바로 구입해줄거임 ㅋㅋ

자 이제 정발만 되면 된다,.,!!

는 꿈

예를 들면 라스트오브어스 언차티드 툼레이더 콜오브듀티 바이오쇼크 등등 싱글플레이가 있는FPS나

배트맨 아캄시리즈 등 액션 뿐만 아니라 위쳐등등 일자 진행류 게임들 대부분 GG쳤네요

그나마 GTA 폴아웃 스카이림 같이 자유도가 어느정도 보장되면 그나마 할만함

다들 뭔가 스토리가 좋고 그래픽이 쩌는 명작게임들임에는 틀림없는데 이상하게 어느 정도 플레이하다가 접게 됨

나이가 먹을수록 게임이라고 하면 스타 롤 하스스톤 카스 등등 사람이랑 하는건 재밌는데 싱글플레이게임 잘 안하게됨

뭔가 이쯤되서 a버튼을 눌러서 쩜프해서 넘어가야되고 적들이 항상 같은방향에서 리젠되고 여기서는 길찾기모드..

등등을 하다가 진행하면 스토리 팝업 이벤트 나오고..딱 정해져 있어서

그냥 스토리를 보고싶으면 명작 영화를 한편 더보게 낫지 이런 마음이 드는..

루리웹에서 이게임 개쩜니다!! ㄷㄷ 이런 글보면 다시 뽐뿌 받아서 도전해보지만

나도 바이오쇼크 삼부작 스토리는 꼭 완주해보고싶은데 오늘 또 실패한 기분이라 푸념중..ㅋㅋ

싱글플레이는 삼국지 심즈 히어로즈오브마이트앤매직 이런류는 또 재미 잘 붙임

드래곤볼 슬램덩크 베르세르크 꼭두각시서커스 바람의검심 등등의 공통점은 대 히트 만화라는 점도 있지만 한번 시작하면 책을 놓을수 없는 흡입력이 있다는거임

원피스도 역시 그분야에서 최고급을 달리는 만화였음 초중반까지는 말이죠

쵸파 동료로 맞이하는 정도까지는 진짜 최고의 흡입력 감동 캐릭터개성 등등 다갖춘 만화였는데

뒤로갈수록 너무 많은 설정 그설정을 설명하기 위한 수많은 대사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후반갈수록 뭔가 계속 더해지면서

추가에 추가되어 나오면서 투머치 랄까요

한챕터마다 꼭 하나씩 나오는 감동코드도 반복되는 패턴이 보이고..뒤로갈수록 개인적으로 잘 안읽히는 느낌

물론 지금도 가장 잘나가는 만화이지만 분명 여론을보면 예전처럼 최강이 아니라 이제 반반으로 갈리는 느낌

오다에이치로가 세계관이나 그리고싶은게 너무 방대하다보니 욕심이 생기는건 알겠지만 뭐든지 덜어낼건 덜어내야 베스트가됨

아니면 차라리 베르세르크처럼 아예 연재속도를 느리게 가던가..

원피스 초중반은 작가가 오랫동안 구상해왔던터일테니 자기 역량 100프로 아주 재밌게 표현됬지만

뒤로갈수록 분량은 너무 많고 연재는 해야겟고 갈수록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임

반대로 요새 설정 간단하면서 가볍게 읽히고 다음회가 기다려지는 만화의 계보를 잇고있는건 단연 원펀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