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부에 이어 2부에서는 실제 교육 현장 적용 사례를 다룹니다.
Google for Education 프로그램 안에 포함된 Expedition은
수업 중간 중간 유명 지역/현장을 파노라마로 보는 것이고
UOD의 가상현실 진로교육은 실제 직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영상 컨텐츠를 만들고
해당 직업 군을 알려주는 1시간 수업 중에 2-3개 동영상으로 구성된 실제 직업 현장을
보여준뒤 가상의 주제를 정해 토론을 시키는 수업입니다.
둘 다 VR용 컨텐츠는 교보재(?)에 가깝습니다. 학생들의 흥미 유발용이죠
완전히 몰입하는 가상현실 시스템은 너무 비싸니 카드보드를 이용해서 개인당 5천원~1만원에 끝내는 정도가 현실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어른들과 다르게 아이들은 360 동영상이나 사진 (파노라마)에 쉽게 몰입하며 상당히 집중력이 올라가는 특성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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