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미리 신청해야 저렴하니 일단 여권먼저. 포켓와이파이도 미리 신청, 돼지코, 지하철패스권, 내가 갈 지하철 노선 어느정도 숙지, 일본 지하철 어플, 편의점이나 식당, 지하철역에서 역무원에게 정말 간단하게라도 할 수 있는 회화 숙지(능숙하게 하면 일본어 잘하는줄 알고 그들의 일상대화 속도로 빨리 말해줍니다; 잘 모르시면 좀 미숙하게 하시는게 나아요)
지하철 여러번 강조한 이유는 이동수단이 대부분 저거라서 첨이라 잘 모르고 가시게 되면 갈아타고, 나가는 출구 찾고 등등 골치 아픕니다. 유명한 지하철역들은 우리나라처럼 출구가 간단하지가 않고 엄청 많아요.
전 개인적으로 해외여행은 내가 잠깐 쉬고 있는 그 순간도 돈이 나간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갈곳, 먹을곳, 동선 등등 가능한 잡는걸 좀 타이트하게 준비해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걸러내죠. 사실 여행 처음 가게 되면 짜놨던 코스는 거의 대부분 못본다고 생각하시면 되니깐, 가능한 여러군데 많이 짜놓고 상황에 따라 걸러내면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포켓몬 센터는 꼼꼼히 구경해도 한시간면 끝나거든요. 오다이바 유니콘도 저것만 생각하고 가시면 포토존 사진찍는거 기다리는 시간외엔 근처 쇼핑센터 구경하는게 전부입니다.
또하나 제일 중요한건 당당함? 자신감?? 당황스럽거나 혼란스러운 상황이 와도 관광객이니깐 물어보거나 하는거 주눅들지 마시고 이것저것 많이 경험해보세요 ㅎ
포켓와이파이 사전예약 필수고요
보조배터리, 돼지코 및 급속충전기, 핸드폰 충전케이블 필수
미리 동선 짜서 교통비 절약을 위한
패스를 여행박사 사이트 등에서 사가면 훨씬 더 저렴합니다
스이카 같은 우리나라 티머니 카드 사는 방법 검색해서
일본가서 사서 충전해놓으면 편의점이나 JR선 같은데 지불하고
잔돈 남길 일이 없어 엄청 편리함
그 외에는 별 필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