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건강식품, 현금은 제외.

식사는 오늘 저녁에 해서 안 돼요ㅜㅜ

50대 후반이시고 운동, 등산에 관심 있으시고

장비는 거의다 있어요.

엘지는 안타깝게도 핸드폰 쪽은 아직 불안해서 패스.....

아이폰은......성능저하 건 때문에 믿기가 좀 어렵고....

결국은......갤럭시 밖에 없는데, 일단 보급형은 아예 거르고

노트도 저한테는 안 맏아서 s8이나 s9로 가야할 것 같아요.

(플러스는 너무 커서 패스.)

그런데, 공기계를 사서 대리점에 가서 유심 칩을 바꾸고

(지금 쓰는 유심칩이랑 요즘 나온 유심칩하고 사이즈가 달라요.)

제 요금제로 하되, 요금할인코스를 밟는 게 싼지

아니면 직영점에서 기계 개통하면 61000~62000원 대가 나오던데....

(s9는 거의 7만원 가까이 나왔습니다.)

어느 쪽으로 해야 쌀 지 모르겠네요...........................

좀 더 버텨서 새로 나오는 노트로 가는 게 낫지 않겠냐, 는 의견도 있었지만

전에 노트1 쓸 때, 액정이 2번이나 깨져서 노트 쓸 맘이 없습니다.

전에 팟인코더 썼었는데 이게 CPU 사양을 엄청 타서 결국 버렸거든요.

2년 정도 쓸 일이 없었는데 핸드폰으로 찍은 영상을 합치고 싶은데

마땅히 좋은 인코더나 편집 프로그램이 떠오르질 않네요....

괜찮은 프로그램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P.S: 무비메이커랑 샤나인코더는 추천하지 마세요 ㅠㅠ;;

샤나는 설치하고 실행하면 바이러스로 인식돼서 실행 자체가 안 됩니다.

무비메이커는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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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떠날 때, 국어랑 영어 점수 단위가 달라져서 다행이다.

참고로 하반기 때에는 국어는 70점. 영어는 40점으로 기억함.

한국사랑 사복하고 사회는 처참하네.

더 도전할 필요도 없겠다.

몸이 많이 피곤하네요. 어디에 앉아 있으면 졸아요.

거기에 안 좋았던 속은............신경성이 풀리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좋지가 않고...........

거기에 정신 쪽은 어쩌다 갑자기 눈물이 터질 때도 있고

무기력할 때도 있고 그렇네요. 좋은 현상은 아니겠지만요.....

빨리 뭔가를 해야 하는데, 떨어진 시험을 뒤로 하고 뭔가를 해야 하는데.....

뭘 해야할 지 막막합니다. 그냥 멍해요.

다행히 지금, 도서관 대체근로자로 일해서 망정이지

그것도 아니었으면 더더욱 무기력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