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수령하기 위해선 취업활동 한 게 있어야 하잖아요.
다음이 마지막인데 그 전에 취업이 됐으면 좋겠지만......
잡담은 여기까지.
진짜 이력서 내다보면 이상한 곳을 자꾸 보게 되네요.
이력서를 내놓으면 면접 잡겠다고 해서 주소를 보내주는데
회사 주소와 다른 지역에서 면접을 하지 않나(이건 아웃소싱이려나요.)
아니, 이력서를 공개설정 하지도 않았는데 직업학교에서 전화오지 않나.
(한번도 직업학교 이런 데 간 적 없어요)
제일 골때리는 곳은 대체 왜 대표전화가 없는 회사가 있는 거죠?
이게 제일 골때리는 이유, 실업급여 신청할 때, 회사 연락처 쓰는 게 있는데
이게 없으면 진짜 골 때려요. 필수라서 생략도 불가능하고요.
회사라면서, 왜 전화번호 하나 없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결론(?): 대표전화가 없는 회사는 무조건 거르는 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