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 문인 집안으로 태어나 무인이 된 주인공
하지만 모난 성격 탓에 진급도 하지 못함
전쟁 얼마 전에 파격적인 승진하여 해군 사령관이 됨.

해군 사령관이 되어서 무패의 무신이 됨.
그런데 같이 근무하던 장군이 헛소리를 하며 모함.

모함받아 사령관 직에서 쫓겨남
그 모함한 장군은 막대한 지원을 받아 적군의 본진을 공격.
공격하는 척 하다가 오히려 털려서 그 지원받은 군대까지 날려먹음

그 장군이 죽고(?) 나서 다시 사령관직에 복귀
대부분 군대가 전멸하고 전함 13척 남음

그런데 승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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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쓰고 보니 너무 현실 감이 없는 주인공이네요.

그런데..

기사 계속 나오고 

홍명보 감독의사는 모르겠지만

최강희 감독 때 처럼

현대가 통해서 반 협박으로 

빼올 것 같은 느낌

울산은 코치가 대행하거나

급하게 뽑아야 할 듯

백번 양보 해서 

홍명보 쓰러면 임시감독이라면 모를까?

그리고 나서 

국내파는 국회파든 천천히 고르며 되는건데

왜 다 아는 것을 축협은..

아니 전략전인거를 떠나서

강압적으로 k리그 감독 뺴오는 것 좀 그만

축협

고거전 작가

대통령 

왜 이렇게 3명이 절 짜증나게함

런승만 영화는 

단체 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와리 까면 

그럼 김일성은?

그거 논점일탈의 오류고요

그리고

난 김일성이랑 이승만 다싫다고

도대체 왜 이승만 욕하면 

김일성 이야기는 왜 하는 거야

진짜 너무 한다.

오랜만에 정통사극이라 기대했고

16화까지 좋았다.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

원정왕후와 박진

이 두 캐릭터도 16화 이전까지는 좋았다.

현종에서 무례했던 호족을 기반으로 나온.

박진.

현종 공격하고 거기서 지채문등에게 죽었으면

아들떄문에 원한가지고 죽은 악역이지만 한편으로 동정심이 가는 입체적인 캐릭터가 될수 있었는데

갑자기 아들도 못빼낸 권력을 가진 자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되어서

김훈 최질의 난도 조종하고 왕후도 협박한다.

이런 캐릭터 붕괴

가상캐릭터 있을수 있음.

근데 개연성이 있어야지.

귀족사회에서 겨우 호족이 이렇게 패악을 부린다고

일게 호족이 고려왕후를 협박하다니..........

진짜 개판.

원정왕후도 처음에 순혈주의자 왕실 전통주의자로 나오다가

고생하면서 변해가는 캐릭터 좋았는데

갑자기 질투심 때문에

고려궐안전쟁이 되어버리고

그리고 저 시대는 왕조국가라고

수렴청정하는것도 아닌데.

왕후가 어떻게 이렇게 정치에 개입을 해.

그래 가상캐릭터 가상 이야기 넣을 수있는데

개연성이 있어야지

또 양보해서 개연성도 없으면

재미라도 있어야지.

재미도 없고 개연성도 없고

호족이랑 김훈 최질의 난으로 도대체 몇회를 날려먹는거야

아무리 예산문제가 있어서 대규모 전쟁신이 힘들어도 그렇지

이렇게 용두사미로 끝내려고

진짜 26화 보다가 너무 빡침

작가 새끼 다시는 사극 쓰지 마라

오랜만에 돌아온

고려 거란 전쟁 이 겨우 16부작으로 끝나고

인물등 대사 보니까 

시즌2로 고려거란전쟁 3차 침입도 다룰것 같은데

시즌2는 최수종 배우님이 진 주인공이라던데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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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