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수 후델식품건강연구소장은 "적색 2호와 적색 102호는 어린이 기호식품에는 못 쓰도록 돼 있는데,
이는 유독 유해성 보고가 많기 때문이다. 이들 색소가 다른 타르색소보다 더 나쁘기 때문이라기보다
비교적 빈번히 사용되는 관계로 유해성 연구가 더 많기 때문"이라며 "
모든 타르색소는 대부분 암과
알레르기, 과잉행동증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허용치 이하로 쓰이면 안전하다는 인식으로 사용이 늘고 알게 모르게 빈번히 쓰이게 됨으로써
발생할 문제를 우려하게된다는 점을 잘 표현해준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