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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얘기] 영화)발신제한 한줄 감상평 (3) 2021/07/22 PM 10:54

폰 부스가 정말 명작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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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트루퍼-_-    친구신청

엌ㅋㅋㅋㅋㅋ

payback    친구신청

🇪🇸 에서 제작한 영화가 훨 잼잇던.,
레트리뷰션 응징의 날 인가 그게 훨 잼나더라구요

흑둥이    친구신청

엔딩이 아쉽더라구요.
[잡다한얘기] 식사예절에 대한 단상 (7) 2021/07/21 AM 10:37

힛겔에서 보니 사람 생각은 비슷한거 같아요

 

전 직장에 식탐많고 음식먹을때 챱챱거리고 

 

상사고 주위사람이고 신경안쓰고

 

찌개같은거 덜지 않고 숟가락 푹푹 넣어서 먹는 사람이 있었는데

 

속으로는 다 못배운 사람으로 생각한다는걸 

 

나중에 술자리에서 알게 됐습니다 겉으로는 말 안해도요

 

저도 학생때 열무김치 같은 양념 음식을 젓가락으로 털어먹는 이상한 버릇이 있었는데


친한 친구가 말해줘서 교정이 됐던적이 있습니다

 

요즘이야 뭔 얘기만하면 꼰- 이 나와서 남이 뭘하던 그냥 거리두고 말을 안하는편인데

 

본인이 욕을 먹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부모님이 자식교육 안시킨 사람이 되버립니다 

 

패션이나 성격은 개성을 갖는게 좋지만 기본 예절은 그 범주가 아닙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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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거    친구신청

예전엔 주위에서 말해주고.. 비록 꼰데같고 듣기 싫지만 때론 맞는 말이기에 서로간 지적을 해주긴해도
그 사람과 거리를 두거나 하진 않았는데.. (사람 고쳐쓰려는 심리 ㅋㅋ)
지금은 그냥 다 속으로만 욕하고 마는것 같아요.. 그리고 거리를 두죠..
근데 이게 또 우리 눈치보는 사회가 조금씩 변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때문에 일상 상식과 예절에 관해서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이 중요한때 같아요..
이런걸 놓치면 결국 저어기~ 차이나ㅋ사람들과 다를게 없어져버릴것 같네용.. ㅎㄷㄷ

GBT군    친구신청

밥상머리 교육 안하는 건 부모가 진짜 멍청한거죠.

자식 망치고 욕은 자지가 먹는다는 걸 모르는 거니..

평화와치킨    친구신청

헐...욕을 ㅈㅈ가 먹다니 ㄷㄷ

HOLOLOLOl    친구신청

그 이전에 그 짓거리 하는 사람도 머리가 나쁜거죠. 주변을 보면 지랑 다르게 먹는걸 알테고 왜 그런지 생각도 할텐데, 그걸 전혀 안한다는거는 , 그런사람 가까이 있으면 성처받을일 많을거라는거.

IncomeCountry    친구신청

그 부모도 그렇게 배웠을 확률이 높죠... 교육 안하는 거라기보단 못하는 거

지들이 배운 적이 있었어야 이걸 가르칠지 말지 분별할 줄 아는데
부모 본인들부터 배운 적도 없고 분별도 없으니 ㅎㅎ

> 젊은이들이 예절을 배우지 않는 것은 귀감이 되는 어른이 없기 때문이다.
> 적어도 예절은 어떤 동경이나 '그때 그 사람은 멋졌어'라는 기억이다.
> 가까이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따라하고 싶어진다.

성장 과정에서 주변에 이런 귀감이 되는 사람이 없었던거죠
일차적으로 이게 부모가 되었어야 하는데, 그 부분이 결여된 거...

예절교육이 결여된 사람들은 이걸 우열관계로 받아들여서 진상질로 빠지기 십상인 듯

- 상대방이 예의 차려준다 : 얘가 나보다 밑인가보네 ㅎㅎ 만만하게 대해도 되겠구만
- 상대방이 예의 안차려준다 : 얘가 날 무시하네 ㅆㅂ 내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였나

이렇게 보면 예절도 지능이죠 - 정서지능에 속하는, 그러니까 결여되면 무식한 겁니다

HOLOLOLOl    친구신청

그리고 맛있는 녀석들에서 그 비루먹은 피디새끼는 어디서 주워온 "면치기" 를 자막에 달고 후루룩 거리는걸 미덕인양 티비에 보여주는데 속이 다 뒤집어 지더군요, 오랑캐나 쪽,바리가 주로 하던거로 알고있어서요.

보통 밥상에서 그러면 한대 쳐 맞거나 할부지,부모님 한테 한소리 듣지 않았나요?
전 어릴때 80-90년대 그랬음.

근데 그 이전에 조~~~온나 듣기 싫어해서 누가 그러면 젖가락놓고 다 먹을때까지 기다렸음. 아님 자리 뜨던지.

소윤이아빠    친구신청

집사람이 뭐 먹을때 쩝쩝거리는데 알고보니 처가집 식구들이 전부 다 쩝쩝거리더군요.
결혼하고 20년째 계속 얘기해도 자기도 모르게 쩝쩝거립니다.
안고쳐저요.
[잡다한얘기] 블랙위도우 감상평(노스포) (8) 2021/07/11 AM 12:16

1.jpg

 

 

그냥 완벽한 노마노프 동지 은퇴작

반박시 하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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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 13    친구신청

솔직히 좀 걱정반 기대반으로 갔는데,
끝나고 보니 상영시간이 2시간이 넘었는데 지루한지 몰랐네요.
개인적으로 smells like teen spirit 영상은 좀 길다 싶었음.
오만가지를 짧은 시간에 다 때려박았는데도 좀 길지 않나 싶은 느낌이었네요.
블랙 위도우에 대한 대략적인 스토리를 모르면 도움이 될거 같긴하고요.

다른 마블 영화대비 특별한 능력 있는 케릭들이 아니라 좀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영화 전반 전개나 액션을 스피디 하게 만들어서 좋았음.
그리고 캡틴 빨갱이 진짜 맘에 들었어요.ㅋㅋ

JOSH    친구신청

> 개인적으로 smells like teen spirit 영상은 좀 길다 싶었음.
동감입니다.
정말 지루했음... -,-;

왈로위츠    친구신청

낮에 나타샤 아역배우 밀라요보비치 친딸이라고 해서 놀랐음
어쩜 그리 닮았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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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테마 이제 어디서 듣나 하면서 안타깝던데... 그래도 나와줘서 좋드라구여..

JOSH    친구신청

전체적으로는 좀... 디즈니 가족영화 느낌 이다 싶은데,
(폭력수위는 하이틴 급...?)
육체격투와 마지막 공중전 비주얼이 좋아서 괜찮았네요.

세컨트    친구신청

솔로 작품이 너무 늦게 나왔음...은퇴 와 신세대 세대교체 느낌...
박수칠때 떠나라 이런말 모르나...
어벤져스 시리즈 인피니티 사가 완결 냈을때가 가장 박수칠때 마무리해야할 타이밍인데...

피릉피릉    친구신청

진작 떠나려고 했지만 코로나땜에 밀렸죠

꼬록찬    친구신청

초반 마블 스튜디오 로고 나올때 앤겜영상 삽입된거보니 괜히 찡하더라고요..
[잡다한얘기] 얀센 접종 18시간 경과 (0) 2021/06/15 AM 08:32

자는사이 근육통증 인후통 몸살 없음 잘잠

아침 체온 36.5 정상

계속 괜찮을지 

나중에 아플지는 좀 더 봐야알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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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얘기] 얀센 접종후기 (5) 2021/06/14 PM 07:01

맞을때 꽤 아픔 온몸으로 타고 들어가는 불쾌한느낌 

15분 대기시 팔통증이나 메슥꺼림 없음

 

4시간 40분 경과 

현재도 맞은 부위 뭉치거나 움직임에 불편함은 없음  

 

통증 몸살 근육통 인후통 없음 좀 나른함 

지금 자면 새벽에 깰꺼 같아서 걍 버티는중

체온 37.7 

타이레놀 하나 투약 

차라리 한번 확 아프고 내일 괜찮아졌으면 좋겠네요 

후기들보니 스르륵 지나갈듯 하다가 

24시간 48시간 후에도 통증 발현되는 분들 보면 무섭..

 

팁 - 접종후 물이나 이온음료 수박같이 수분섭취 많이하는게 도움되는거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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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똥마려    친구신청

난 주사 맞을때 아무느낌도 안들었는데 심지어 찌르는 느낌도...
그래서 이거 가라로 맞춘거 아닌가 싶어서 밴드 살짝 뗘보니 피 뭍어있고 구멍도 보이길레 맞긴 맞았구나 싶었는데

whytong    친구신청

전 당일에는 아무 증상 없다가 그 다음 날부터 두통만 계속 있네요, 3일째인 오늘도 살짝 있는...

시드J화렌    친구신청

전 10일 날 접종했는데요 당일 4시간 이후부터 몽롱하더니
밤에 약간 미열에 두통에 잘 때는 오한 있더니 타이레놀 먹고 자고 일어나서부턴 괜찮더라고요
제 아는 동생은 같은 날 다른 시간이지만 맞았는데 38도까지 올라서 힘들었다고 하던데
정말 젊을수록 면역반응이 강해서 고생하는지 알수 없네요;

케르가시스    친구신청

친구는 10일에 맞았는데 지금은 주사맞은곳에 근육통밖에 없다고하네요

비안코네리    친구신청

아무 이상없다가 40시간 지나니깐 살짝 어지러웠는데 그때 약안먹고 그냥 괜찮아 지겠지 했다가 한시간 넘어서 갑자기 확 어지럽고
속 울렁거리고 팔다리 저리고 뱃속 내장까지 저리고 오그라드는 느낌나고 막 그랬네요. 확 왔을때 바로 약먹고 한시간 가량 쑤구리고 업드려 있다 겨우 잠들었네요ㅠ 응급실 갈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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