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맛나쵸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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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대충 찍어도 영화. (4) 2023/08/08 PM 04:07




일에 지쳐 고향으로 내려온 남주.
이혼 후 아이와 고향에서 지내고 있는 여주.
뭐 그런 이야기.

봄내음 가득한 청춘물 보다는
폭풍이 지나고 맑게 게인 여름날 같은

아픔을 내보이고, 안아주는 달달한 그런 이야기.


.

잘 생기고, 예쁘고 볼 일이야.

대충 찍어도 영화 속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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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is    친구신청

나영석의 나불나불에서 염정아 나와서 저 장면에서 본인 눈빛이 너무 멜로 눈빛이라고 편집해 달라고 했다던 ㅋㅋㅋㅋ

치즈맛나쵸    친구신청

누구던 저런 눈빛을 짓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피자집 사장놈    친구신청

제가 나오면 시사,고발 뉴스 프로그램 ㅠㅠㅠㅠㅠ

시민 1    친구신청

글 잘 쓰시네요

정말 영화 카피같애요 ㅎㅎ
[혼잣말] 꼰대힙합 (2) 2023/07/18 PM 05:36

어느새부터 힙합은 안 멋져.


옛날엔 감성이 있었는데, 요즘엔 허세 밖에 없어.

라는 -꼰- 스러운 생각에 젖다보니.

막상 최근 나온 앨범 중에서도 울림이 있는 곡은 여전하고.

소히 먹히는 음악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들도 여전하고.

자전적인 가사, 과시, 허세, 열정, 사회 비판, 자성, 사랑, 사랑, 사랑.

예나 지금이나 구린 건 구리고, 좋은 건 좋다.

다만 접근하기가 훨씬 편해진 탓이 아닐까.

예전이었으면 묻힐 구린 노래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고.

세상에 개소리가 늘어난 것과 비슷한 이치이지 않을까 싶다.

정말 꼰대스러운 선곡으로 마무리.

이마저도 real hip 아니라는 HIP이 있다지만. 알게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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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해골기사v    친구신청

이력서도 좋고 다시 쓰는 이력서도 좋습니다

덩어리    친구신청

커빈 개객히...
혼자 보단 둘, 둘 보다는 셋이었는데 ㅠ
[혼잣말] 웨에에에에에에에엥 (0) 2023/07/12 PM 05:46

되돌릴 수 없는 것은

신중에 신중을 가해야 하나


모기는 박멸시켜도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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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아이언사가, 가가 가가 가가 (1) 2023/07/11 PM 08:54


img/23/07/11/18944ca95834f2b19.png

가오가이가!


홀린 듯 복귀해서 다이아만 야금야금 모으고 있습니다.

전부터 그렇긴 했지만, 모션이 워낙 빨라지다 보니

이젠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야무치가 바라본 시선이 이런걸까요.

[원거리] 라면서 왜 순간이동을 하고 있는걸까요.

이젠 화면 밖에서도 싸웁니다...


올 해 안으로 한섭에 나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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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Mind    친구신청

파워 인플레가 너무 심해졌죠. 싸우는 거 이젠 구별도 안되고...
[혼잣말] 흠뻑쇼가 인상적이었나. (1) 2023/07/04 PM 04:42


흠뻑쇼가 인상적이었나.

전국적으로 앵콜까지 해줄 필요는 없는데.


쌉소리 적었지만, 그완 별개로 폭우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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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용    친구신청

흠뻑쇼는 원래 전국투어 행사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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