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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전직장 임금 채불땜에 스트레스 받네요 (10)
2014/08/01 PM 02:47 |
5월 말일까지 있던 직장에서 두달 반치의 급여를 못받고 있다가 7월초에 노동부에 임금채불 신고를 넣었고
감독관의 출석요구에 출석하였고 감독관은 전 직장과의 합의에 따라 7월 31일까지 지급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전 직장측 대리자로 온 영업 부장님이랑 개인적으로 친했기에 그분과 그날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영업부장님
도 31일날 안나올것이다 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결국 D-Day 였던 어제...역시나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노동부에선 형사고발을 한다고 연락이 왔지만 돈을 받으려면 민사쪽으로 넘어가야한다네요.
혹시 이런경헙 있으신분 계신가요? 민사로 넘어가면 돈을 받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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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예전 어느분의 마이피에서 본글을 찾는데요.. (2)
2013/07/14 PM 04:27 |
별거 아닙니다만..워낙 마이피 검색기능이 쒯이어서 ㅜㅜ
마이피에 파이널판타지9 관련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도통 찾을수가 없네요 ㅜㅜ
간만에 파판 생각나서 보려고 했는데...
공략 비슷하게 스샷 넣어가며 작성하신 글인데 혹시 이분 마이피 아시는분 계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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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직한 회사 첫출근 (5)
2013/03/20 AM 10:27 |
여긴어디...
난 누구...
출근은 했는데 회사 대표님과 내가 일할 팀의 담당자 외근 크리...
덕분에 한시간 반동안 개뻘줌...ㅠㅠ
첫날 특유의 어색함은 정말 숨이 막혀요 ㅜ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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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예비군도 끝이나고.. (6)
2013/03/12 PM 05:43 |
이제 정말 나이가 들어버렸다는게 느껴지네요 ㅋ
사실 예비군 작년에 끝났어야 했는데 망할 동대 상근들 실수로
4시간 훈련이 누락되버리는 바람에....
4시간이 이월되버려서 7년차인 올해까지 4시간 받아버렸네요 ㅜㅜ
동대장이 옛날부터 알던분이라 참고 넘어갔긴 했지만 암튼...
소속은 내년까지지만 이제 나라에서 찾아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뭔가 씁쓸하기도 하고..ㅋㅋ
세월 흘러가는 속도가 LTE 급이라 정말 무섭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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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직 관련해서 고민이 있네요.. (9)
2013/03/08 PM 01:55 |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대리 한분과 많이 친하게 지내고 잇는데
이 분 회사 사장님이 저와 만나서 얘기좀 하고 싶다고 하더라구요(스카웃)
그래서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니 저랑 잘 맞는거 같고 근무조건도 지금 일하는곳보다 더 좋은 조건에
맞춰주겟다고 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솔직히 비전이 없지만 사장님이 대우를 잘 해줍니다.(월급은 업계 평균수준)
단점이라면 너무 우유부단하다는 것과 추진력이 거의 없다는점..
남의 말을 잘 안들으려는점...
개인적인 대우는 잘해주는 편이라 어떻게 말을하고 그만둬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스카웃 제의를 하신 사장님은 이번달 말까지 결정해달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저도 옮길 의향이 있구요..돈 더 준다는데 안갈 이유가 없잖아요 솔직히.
문제는 지금 회사 사장님에게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난감하다는겁니다.
디자인회사인데 디자이너는 지금 저 혼자뿐이라 만약 제가 나가면 여러모로 사장입장에서 골치아플거 같아요.
급여가 밀렸다거나 대우가 엿같다거나 이러면 명분이라도 있어서 걍 나가면 그만인데 딱히 그런것도 없고...
사장님은 오히려 저에게 기대를 많이 하는 상황이라...정말 저도 난감하네요 ㅜ
요약하자면
1. 지금 다니는 회사는 비전이 없다
2. 급여나 근무조건은 업계 평균수준
3. 아는 대리님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왔다
4. 급여와 복리후생은 더 좋은데 일은 훨씬 빡세다
5. 이직할 의향이 있다.
6. 현재 다니는 회사 사장에게 어떻게 말하고 나와야하나...고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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