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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체인지카라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4) 2012/04/13 PM 07:05
보배드림이나 기타 사이트와는 다르게 몇백만이나 차이나는 말도 안돼는 가격의 차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이런 차들이 다 허위매물인가요? 혹은 차가 다 무슨 문제가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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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wal    친구신청

방금 가봤는데 이거 대체 뭔가요?ㄷㄷㄷ

coolngroove    친구신청

네이버 지식인에 같은 질문올리신분들 답댓글보면 허위매물 로 낚시 한다는 얘기들이 많더라구요

톱을노려라    친구신청

체인지카라로 읽어서 가수 카라에 관련된 곳인줄...

랫서판다    친구신청

아는 형님 중에 중고차 매매 하시는 분이 있는데 말도 안되는 가격에 올리는 것들은 전부 속여먹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일상] 원룸 맘에 안 드는게 한 둘이 아닙니다[2] (8) 2012/04/12 PM 10:25
(자세한 내용은 일상란에 먼저 글 참고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_ㅠ)


가스나 전기가 얼마 나왔는지 한국가스안전공사나 한국전력공사에 연락하면 혹시 알아봐주나요?

그리고 혹시나 진짜 주인이 바가지 씌운 거면 그냥 경찰서 가서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라고 설명만 하면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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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사마    친구신청

저도 가스비가 과하게 나오는데 알아봐야될듯..

아예보일러끄고사는데..ㅡㅡ

무지개솔로처    친구신청

원래 전기와 가스를 개인이 낸다면 그것은 고지서를 받아야합니다. 고지서 달라고 하세요 자기가 낸다고. 고지서에 많이 나오면 그건 가스공사나 한전에 전화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지개솔로처    친구신청

참고로 저 자취할 때 도시가스 요리할 때랑 온수 보일러 돌릴 때만 쓰면 한달에 만오천 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둘이 살 때요 온수 펑펑쓰고,.

Hit_point    친구신청

말이안됨 ㅡ,ㅡ 걍 고지서 떼달라하셈

미키미키모던    친구신청

저희아파트는 이런경우가 있었음. 전기세를 한데 모아서 관리했던건지 다른집들이 전기사용량 조작해버려서 그만큼을 조작안한 사람들이 떠맡아 낸적이 있었음.

딸기맛겨털    친구신청

엄청 오래된집 빼고는
보통 원룸들이 도시가스로 다 따로 분리되어있는데, 공동인가보네요..

rudin    친구신청

흠 글쎄요.... 얼마가 나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예전에 살던 집에서 5~7만원은 평균 나왔었고, 심지어 지금 사는 집은 좀 오래됐고 복층이라 단열이 잘 안되는 조건이긴 하지만 10만원도 나오는 마당이라.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네요. 계량기가 방마다 따로 되어 있는 곳이라 바로 확인 가능한 건물.
뭐 예전에 사귀었던 여친도 원룸에서 혼자 살았는데 월 10만원씩 나오곤 했었습니다.

VAYNE    친구신청

저도 2월까지 살던 방에서 가스비 10만원 나왔습니다. 한달 연체하니 다음달에는 밀린것까지 20만원 나오더군요. 님 말씀처럼 곰팡이 끼고 그랬어요. 그 곰팡이 낀 자리는 다른 게 아니라 실내하고 외부 온도차?? 때문이랍니다. 집에 들어오면 12~14도, 두시간 보일러 때워도 16도니 추워서 어쩔 수 없이 난방 6~7시간 틀고 살면 그렇게 나오더군요... 보일러도 주인아줌마가 최신식이라고 바꿔줬는데 정작 추위의 원인은 못잡더군요 ㅋㅋㅋㅋ아니 안잡는건가
그래서 20만원 드러워서 내버리고 그냥 나왔습니다. 대판 싸우고요.
[일상] 원룸 맘에 안 드는게 한 둘이 아닙니다 (19) 2012/04/12 PM 08:47
저번달 가스비가 65000원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작정하고 방바닥 불을 안때고 온수만 쓰고 버텼더니 이번 달은 70200원이 나왔군요 ㅆㅂ -_-

참고로 가스와 전기는 지로 고지서로 날라오는게 아니고 주인이 써붙여서 줍니다. 1/n은 아니구요.

뭔가 이상합니다. 따로 계산하는 방식이 있다고는 하는데 내가 알게 뭡니까. 이따위로 가스비가 조ㅈ같이 나오는데.

따졌더니 나중에 납득할 수 있을만큼 깎아준다네요. 대체 뭘로 어떻게 절 납득시키려는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리고 문 입구 근처에는 곰팡이가 마구마구 생겨나고.. -_- 이거 왜 이러는 거죠?

마지막으로 맘에 안드는게 화장실인데...
일단 좁습니다.그래서 화장실 문 입구에서 샤워를 할 수 밖에 없는데

문제가 샤워 끝나면 문 밖에 물이 흥건한 경우가 한 둘이 아닙니다;
좁다보니 문 경첩이 밖 부분에 박혀있고 문을 안에서 밖으로 여는 방식이구요. 이래서인지 문 턱쪽에 물이 쌓여서 흘러내리고...


월세도 가스 전기 따져보니까 예상보다 많이 부담하게 되서 최근 어떻게든 이사를 가려고 벼르는 중인데 방은 안빠지고...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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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요한I    친구신청

다음에 방 잡으실때는 무조건 심야전기인지 아닌지부터 따지세요..
반지하라도 심야전기이면(반지하에 심야전기가 들어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상 가스난방보다 지하 심야전기가 훨씬 낫습니다.

Hard.Core    친구신청

예전 살던 원룸 화장실이 그런식이었는데요, 저는 문이랑 문틀 만나는 쪽에 청테이프 같은걸로 덧대어서 그 틈을 좀 더 막았더니 낫더군요.. 그리고 화장실 문 앞에 작은 발닦개? 걸레한장이나 깔개 하나 정도는 필수!

한글97    친구신청

가스비가 어떻게 하면 저렇게 나올까
원룸에 사는 사람들꺼 다 받으면 주인이 띠어먹는거 같은데

사장    친구신청

원룸에 300에 40에 사는데 2층에 가스는 중앙식. 전기세는 뭐 겨울에도 1달에 만원 전후나옴. 어떻게 가스비가 6나와요??? 자취 근 10년쯤 햇는데 원래 가스도 전기도 계량기 따로 달아주는거 아니에요?

이미지샵 정장녀    친구신청

원룸 방마다 전기,가스 요금 따로 나올 텐데?

흑썬    친구신청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바가지같은대영

ELISE    친구신청

어라???? 방 별로 따로 측정하지 않나요????? 뭐 저따구임???

만화경사륜안!    친구신청

주인쉑끼 바가지 사기네 경찰에 신고해라!

아리나공주    친구신청

1/n으로 하는 곳도 많아요....

.잿빛늑대.    친구신청

바가지네요.

내가그렇게좋나    친구신청

원룸 도시가스 썼는데

한겨울에도 가스비 그렇게는 안나옵니다.

완전 바가지네요

vicman3    친구신청

주인이 요금책정하는것도 아니고 가스계량기로 측정되지않음? 본인이 모르게 썼던가 아니면 뭔가 문제가 있는듯

琳☆    친구신청

화장실은 샤워커튼 하나 달아보세요 물이 밖으로 안튐

월천영    친구신청

헐....겨울에 보일러 죙일 틀어놔야 5만원 나오던데-_-;
예전 첫 자취를 상하방에서 했었는데 그때 3개월치 전기비를 15만원 달라던 주인이 생각나네요.(가을이었음, 쓰는것도 없었음.)
후에 원룸으로 이사가서 첫 전기비 고지서가 날라왔는데 더 많이 썼는대도 당시 만원도 안 나왔음....

Min_*    친구신청

ㅋㅋㅋ 바가지 씌우려다 딱걸렸네요... 지가 무슨 가스공사직원도 아니면서 지멋대로 가격 매겨 팔아먹네요... 참고로 전 2년 전에 12평짜리 임대아파트에서 난방 취짐 전 3시간만 틀고,(취침시 난방 OFF)평상시에는 온수만 놓고 썼는데 2만5천원 정도 나왔거든요... 아무튼 요즘엔 없을 줄 알았는데 계량기 제대로 안 갖춰놓은데가 아직도 있군요.. 보통 말싸움하기 성가셔서 집주인이 알아서 설치하던데.. 그거 얼마나 한다고...ㅋ

Min_*    친구신청

아 사족으로 전기세는 컴퓨터(500W)+전기밥솥+냉장고 외에 오래돌리는게 없어서그런지 2만 언저리에서 왔다갔다했네요.. 참고하세요..

포미닛전지윤    친구신청

원룸은 아니지만 주택에 세들어 살 때 한 세달인가 전기요금안내고 밀려서 전기끊어지고..(ㅡㅡ;;) 그 뒤에 요금고지서를 보니 세달정도 밀린게 6~7만원정도였는데..
어떻게 한달에 6만원이 나왔는지가 궁금하네요.
는 바가지.

지나가던행인 A    친구신청

수도권은 아니지만 원룸텔? 고시텔?에서
32에 전기+수도+가스+관리비+월세 라서
편하게 전기,가스 사용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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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원룸 들어가는데....ㄷㄷ 하군요....
전 쫌 외진 곳으로 나가니 관리비 9만원에 전기만 따로인 원롬 구했는데 가스도 포함이라 편할 것같더군요, 인터넷도 된다그러구요... 인터넷 따로 달려면 약정에 매날 2만원이니 싸게 친다 싶더군요. 땅값 비싼 곳은 관리비 조금 받는 대신 다 따로인 곳이 많아서 별로더군요. 집도 별로고,,,,,
[일상]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12) 2012/04/06 AM 01:05
관계를 했습니다.

나이차가 있지만 친구같은 관계로 지내오고 있었는데
아까 어쩌다 보니 갑자기 그 분께서 가볍게 키스를 해오고 부턴
계속 대화를 나누다 저도 어리석게 호기심 반으로 시작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여자라 해도 이 사람한테 딱히 애정이 없다고 생각하니 하다가도 점점 사그러들고 흥분도 되지 않고...
결국 간 척 연기만 했어요. 반면 상대분은 상황이 달랐던 것 같지만.
그 시간 속에서도 전혀 좋다는 느낌 따윈 1초도 느껴볼 수 없었어요. 머리로든 몸이든.

중요한 건 일이 끝나고 나서(적어도 저와 상대쪽은 기분이 달랐겠지만은)
제게 불쾌감이 몰려오는 동시에 후회를 했단 것이고...

평소에 사귀거나 좋아하는 사람 이외에는 그런 일을 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있었지만
일이 대체 왜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아직 고백하지 않았지만 전 따로 맘에 두는 사람이 있고
다시 그 사람 앞에 서면 그 분의 눈을 똑바로 보고 웃으면서 제 맘을 전할 자신이 없습니다.
오늘 일이 생각날 거 같아 너무 부끄럽고 미안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저 같은 놈이 가까이 가면 그 분이 더럽혀질 것 같은 상상도 들어요.

오늘 있었던 일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주말에 오늘 만났던 분에게 아까 전에 느꼈던 감정을 그대로 전하고 그 후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려 합니다.
아직 말을 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전 속으로 그 분을 욕보인 거니 죄를 지은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고 가식적이기 짝이 없는 인간이라는 걸 이번 기회에 깨달았고
그 분을 두 번 다시 예전처럼 친구로 마주 볼 자신이 없다고 느껴졌어요.

오늘부로 전 또 다시 저와의 약속을 어겼고
전 어른이 되려면 한참 멀었다는 걸 깨달았으며
이제까지 주변사람들에게 상냥하게 웃음으로 대하면서 일도 열심히 할려고 노력해왔지만
오늘 있었던 일이 계속 저를 힘들게 할 거 같아요.

제가 욕해오던 사람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행위를 한 것 같아
속상하고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뭣보다 예전부터 마음 먹었던 저 와의 약속을 어겼기에
토요일이 지나도 앞으로 장기간동안 오늘 기억이 절 괴롭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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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막내현영    친구신청

전 처음 여자를 사귈 떄부터 내가 책임질수 있을때만 관계를 하자 라는 생각으로 살았습니다.
지금 나이 29세인데도 변하지 않은 마음때문인지 함부로 사랑하지 않는데 관계를 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더군요.

친구들은 상당히 쉽게 생각하지만 저는 그닥...

뭐 본인이 생각하기에 잘못된 것같다면 앞으로 안그러면 되는거니까요 ㅎ

악사당연의    친구신청

어느정도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사과가 되려 그분께 상처를 줄 수도 있으니, 좀 더 고민하시고 결정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나멜리아    친구신청

그래서 분위기가 중요한가봐용 ' 3'

Ave.    친구신청

여자에게는 거절도 함부러 하면 안된다고 합디다.
오히려 흐지부지 해서 조용히 지나가는게 더 나을거에요. 그쪽 여자분도
눈치라는게 있어서 조용히 지나갈겁니다. 혹시나 글쓴이한테 마음이 있어서
적극적으로 물어본다면 그때 본인의 마음을 전하세요. 최대한 상처 받지 않게요.

Ave.    친구신청

여자가 먼저 고백했을 때, 마음에 안들면 그냥 흐지부지 하다보면 알아서
마음 정리하고 간다 그러더라고요. 서로 얼굴 붉힐일도 없고. 그냥 적절히
이전 관계처럼 지낼 수 있음. 근데 괜히 그 분 마음 확실히 정리해주겠다고
정확하게 거절의사를 밝히면 자존심에 엄청 상처 입는데요. 그리고 잘못하면
여자들 사이에서 천하의 개쌍넘으로 소문날수도 있음. 쟤가 찼다메? 지는 얼마나
잘났다고.. 등등.

루리웹-64925522    친구신청

인간이 동물하고 다른 이유는 성행위시 유희를 즐길 수 있다는건데 사회적으로 성문화가 억압받는 시대도 아니고 글 읽어보니 그렇게 문란한걸 즐기시는 분도 아니신데 상처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실수라고 생각하고 넘기세요

KoMa™    친구신청

바람을 피신것도 아닌데 너무 자신을 자책하지 마세요...힘내세요

메종 오브제    친구신청

범죄를 짓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험은 다 해 보세요.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남 피해주는일만 아니면 되잖아요.

루드리버    친구신청

요즘 순수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없는건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순수한 분들 여럿 보니 반갑네요. 여기서 글쓴이님을 위로하는 것 보다는 그 일로 인해서 자책하며 기죽지마시고 당당하게 행동하셔서 마음속에 품고있는 분에게 님의 마음을 어필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사우르드    친구신청

관계에 너무 죄책감 가질 필요도, 너무 가볍게 생각할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후 느끼는걸 실천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ean paul    친구신청

처음에 쿨하게 받아드릴 여자는 없겠지만, 미래를 위해서라도 하기 싫다는걸 분명히 말해두는게 좋을겁니다. 저도 님이랑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저와 말도 안하고 저를 엄청 싫어했었는데 그래도 친구라서 시간이 지나니 쿨하게 다시 사이 좋게 지낼게 되었네요. 물론 미국 애라서 한국 여자들과 좀 다를수도 있지만... 딱히 자책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섹스는 꼭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한다는 법은 없어요.

체사레 보르지아    친구신청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하길 바라요.
[일상] 1년 후 연봉협상에 관한 질문입니다 (1) 2012/04/02 PM 07:14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곤 생각하지만

보통 얼마정도 올려서 협상하나요?

300~500정도면 어떤지... 아니면 회사 사정에 따라 또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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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샵 정장녀    친구신청

협상이라 읽고 통보,서류 싸인이... 아마 대부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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